16 6월
화
•15:00
MetLife Stadium • 뉴욕
22 6월
월
•17:00
Lincoln Financial Field • 필라델피아
26 6월
금
•15:00
Gillette Stadium • 보스턴
17 6월
수
•19:00
BMO Field • 토론토
23 6월
화
•19:00
BMO Field • 토론토
27 6월
토
•17:00
MetLife Stadium • 뉴욕
이번 조별리그에서 승점 싸움은 곧 조별리그의 결승전. 작은 실수 하나가 팀의 향후 운명을 통째로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두 번의 월드컵을 제패한 프랑스는 한 번의 번뜩임으로 경기를 뒤집는 점유율 축구, 빠른 템포, 그리고 폭발적인 개인기를 앞세워 승부에 나섭니다.
반대편의 파나마는 치열한 CONCACAF 무대에서 단련된 팀답게, 촘촘한 수비 블록과 거센 압박, 그리고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는 번개 같은 전환으로 승산을 노립니다.
결승과 월드컵 무대의 경험을 쌓아온 강호와, 어떤 강팀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도전자 사이의 맞대결입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경기 시작 휘슬과 동시에 모든 50 대 50 볼이 마지막 공처럼 치열하게 다투어집니다.
전 대회 준우승이자 2018년 챔피언인 유럽 강호는, 이름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이번 월드컵 무대에 입성합니다.
직전 월드컵 득점왕 Kylian Mbappé가 이끄는 공격진은, 언제든 골을 만들어낼 수 있는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합니다.
한편, 2018년 첫 월드컵 본선에 오른 파나마는 골드컵 준우승, 네이션스리그와 코파 아메리카에서의 인상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Adalberto “Coco” Carrasquilla의 리더십과 Cecilio Waterman의 골 감각에 승부를 겁니다.
이렇게 경기는 탄탄히 자리 잡은 강호와 상대하기 까다로운 도전자의 정면 충돌로 압축됩니다. 지금 바로 티켓을 확보하고, 조별리그 판도를 뒤흔들 이 한 판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