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3월
금
•오후 8:45
Johan Cruijff Arena • 암스테르담
31 3월
화
•오후 8:45
Philips Stadion • Eindhoven
14 6월
일
•오후 3:00
AT&T Stadium • 알링턴
20 6월
토
•오후 12:00
NRG Stadium • 휴스턴
25 6월
목
•오후 6:00
Arrowhead Stadium • Kansas City
17 6월
수
•오후 8:00
Estadio Azteca • 멕시코시티
23 6월
화
•오후 12:00
NRG Stadium • 휴스턴
27 6월
토
•오후 7:30
Mercedes-Benz Stadium • 애틀랜타
70년대부터 네덜란드 대표팀은 ‘토털 풋볼’을 자신의 상징으로 만들어 왔고, 2026 월드컵에도 빌드업을 이끄는 센터백, 볼을 지배하는 미드필더, 라인 사이를 유연하게 오가며 결정적 공간을 찾아 파고드는 공격수들을 앞세워 나선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떠오르는 축구 신흥 강호다운 신선함을 더한다. 전술적으로 촘촘히 정돈된 강도 높은 블록, 피지컬이 뛰어난 미드필더진, 그리고 수비 뒷공간의 작은 틈도 놓치지 않고 파고드는 공격수들이 특징이다.
월드컵 본선에서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 전통 강호의 위상과 역사는 물론, 세계 정상 무대에 안착하려는 팀의 야망까지 정면으로 부딪힌다. 조별리그에서 승점 1점이 16강행을 가르거나 여정을 꼬이게 만들 수 있는 가운데, 이 네덜란드–우즈베키스탄 경기는 킥오프 휘슬과 함께 한 치 양보 없는 승부가 예고된다.
‘오렌예’ 네덜란드는 월드컵 결승에 세 차례나 오른 강호로, 카타르 2022에서도 버질 반 다이크, 프렌키 더 용, 코디 각포, 멤피스 데파이 등을 앞세워 8강에 진출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아직 성인 월드컵 본선에 나선 적은 없지만, 아시안컵에서는 꾸준히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연령별 대표팀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엘도르 쇼무로도프의 골 결정력과, 유럽과 아시아 여러 리그에서 입지를 굳혀 가는 세대의 성장이 팀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TV 중계로만 끝내지 말자. 지금 바로 티켓을 예매하고, 월드컵 네덜란드–우즈베키스탄전을 경기장에서 직접 느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