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3월
목
•오후 4:00
Gillette Stadium • 보스턴
31 3월
화
•오후 8:00
Camping World Stadium • 올랜도
13 6월
토
•오후 6:00
MetLife Stadium • 뉴욕
19 6월
금
•오후 9:00
Lincoln Financial Field • 필라델피아
24 6월
수
•오후 6:00
Hard Rock Stadium • 마이애미
11 6월
목
•오후 1:00
Estadio Azteca • 멕시코시티
18 6월
목
•오후 12:00
Mercedes-Benz Stadium • 애틀랜타
24 6월
수
•오후 8:00
Estadio BBVA Bancomer • 몬테레이라는
월드컵을 다섯 차례 제패한 뒤, 절대 강자로 군림해 온 브라질은 이번에도 공 점유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몰아붙이는 공격 축구를 앞세워 나섭니다. 측면 돌파를 이어가며, 라인 사이에 생기는 작은 틈까지 놓치지 않고 파고드는 축구죠. 반면 아프리카 대표팀은 강도 높은 피지컬과 팀워크를 앞세운 압박 축구를 펼치며, 폭발적인 속도의 윙어들과 상대 진영에서부터 거세게 압박하는 스타일을 가져옵니다.
이 두 팀 사이에는 월드컵에서의 굵직한 맞대결 기록이 거의 없어, 시선은 자연스럽게 축구 철학의 충돌로 향합니다. 공격이 전통인 브라질과, 월드컵 무대에서 확실히 이름을 새기려는 바파나 바파나의 야심찬 도전. 조별리그 한 경기, 한 포인트가 16강 대진을 완전히 뒤바꿀 수 있는 상황에서 숨 고를 여유는 없습니다. 남미의 거인은 그 이름값에 걸맞은 클래스를 증명해야 하고, 남아공은 매 볼 경합마다 결승전처럼 몸을 던져야 합니다.
카타르 월드컵 2022에서 안정적인 조별리그 성적을 거두고 8강에서 탈락했던 브라질은, 이번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의 폭발적인 에너지에 네이마르와 카세미루의 노련함이 더해진 스쿼드로 돌아옵니다. 1996년 아프리카 챔피언에 올랐고 여러 차례 월드컵 무대를 밟은 남아공은, 뚫기 힘든 수비 조직력과 뒷공간만 나면 골로 연결하는 결정력 높은 공격수들을 앞세웁니다.
이번 브라질–남아공전은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강호와, 월드컵 역사에 자신의 밤을 새기고 싶은 도전자의 승부입니다. 지금 바로 예매해, 현장에서 이 스타일의 대결이 어떻게 새 역사를 써 내려가는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