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6월
토
•오후 9:00
Gillette Stadium • 보스턴
19 6월
금
•오후 6:00
Gillette Stadium • 보스턴
24 6월
수
•오후 6:00
Hard Rock Stadium • 마이애미
15 6월
월
•오후 12:00
Mercedes-Benz Stadium • 애틀랜타
21 6월
일
•오후 6:00
Hard Rock Stadium • 마이애미
26 6월
금
•오후 7:00
NRG Stadium • 휴스턴
아프리카 대표팀은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패스 축구로 경기장을 뒤흔듭니다. 시야가 넓은 플레이메이커들, 날카롭게 파고드는 윙어들, 그리고 한순간에 라인을 내렸다가도 번개 같은 역습으로 치고 나오는 전술 구조가 강점이죠.
반대편 스코틀랜드는 유럽 무대에서 자신들을 상징해 온 클래식한 색깔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강렬한 압박, 필요할 땐 주저 없는 직선적인 전개, 그리고 측면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힘. 측면 수비수와 중앙 미드필더들 모두 몸싸움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월드컵 본선에서 두 팀이 맞붙는 건 처음.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브리티시 축구와 무서운 속도로 성장 중인 아프리카 다크호스가 정면으로 부딪히는 한 판입니다.
조별리그에선 한 번의 방심이 곧 탈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볼 경합이 곧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 치열하게 펼쳐집니다.
유럽 대표팀은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이클에 돌입합니다. 핵심은 역시 주장 앤디 로버트슨(Andy Robertson). 2선에서 과감히 침투해 득점을 책임지는 스콧 맥토미니(Scott McTominay)와, 중원에서 묵묵히 팀의 균형을 잡아주는 존 맥긴(John McGinn)이 그 곁을 든든히 받칩니다.
이에 맞서는 카보베르데 대표팀은 최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의 성과를 발판으로 도약을 노립니다. 조직력이 뛰어난 단단한 팀에, 한 번의 번뜩이는 액션으로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공격수들까지 갖춘 전력입니다.
이 맞대결은 국제무대의 검증된 강호와 이제 막 정상권 진입을 노리는 도전자가 정면으로 부딪히는 무대입니다.
조별리그 향방을 가를 수도 있는 이 승부를 현장에서 직접 지켜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지금 바로 좌석을 예매하고, 이 뜨거운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