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6월
토
•오후 9:00
Gillette Stadium • 보스턴
19 6월
금
•오후 6:00
Gillette Stadium • 보스턴
24 6월
수
•오후 6:00
Hard Rock Stadium • 마이애미
13 6월
토
•오후 9:00
BC Place Stadium • 밴쿠버
19 6월
금
•오후 12:00
Lumen Field • 시애틀
25 6월
목
•오후 7:00
Levi's Stadium • 샌프란시스코
오래된 브리티시 풋볼의 혈전부터 최근 월드컵까지, 타탄 군단은 늘 자신만의 색을 지켜왔습니다. 모든 접촉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투지, 상황이 필요로 할 때 곧장 전진하는 직선적인 공격 전개, 그리고 킥오프부터 상대를 물고 늘어지는 조직력이 만들어내는 위협적인 세트피스가 그들의 트레이드마크죠.
반대편의 소커루스는 마찬가지로 피지컬을 앞세우되, 전환 속도가 더 빠르고 카타르 2022에서 보여줬듯이 팀 전체가 하나로 움직이는 조직력으로 세계 최강들과도 맞붙을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그 대회에서 호주는 당당히 16강에 올랐습니다.
결국 맞붙게 된 건, 치열한 몸싸움과 헌신적인 압박을 당연하게 여기는 두 팀. 두 번째 볼, 측면 크로스 하나하나가 승부를 가를 수 있는 승부입니다. 월드컵 조별리그에선 무득점 혹은 최소 득점 무승부로는 턱없이 부족할 수 있고, 이 경기에서의 승리는 16강 진출의 문을 활짝 여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성 안드루스의 십자가 깃발을 단 스코틀랜드는 최근 유럽 대회에서의 상승세와 함께 완성도 높은 세대를 앞세워 이번 무대에 나섭니다. 중심에는 Andrew Robertson, Scott McTominay, John McGinn이 버티고 있죠.
오세아니아 대표 호주는 여러 대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며 경험을 쌓아왔고, 골문에서는 Mathew Ryan의 존재감, 중원에서는 Jackson Irvine의 리더십, 그리고 수비진에서는 Harry Souttar의 압도적인 피지컬에 의지합니다.
이번 Escocia–Australia전은 초반부터 끝까지 숨 가쁜 속도전,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몸싸움, 마지막 순간까지 열려 있는 스코어를 예고합니다. 지금 바로 예매하고, 다음 라운드 티켓을 건 이 한 판을 경기장 현장에서 온몸으로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