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3월
토
•오후 8:00
Estadio Azteca • 멕시코시티
31 3월
화
•오후 8:00
Soldier Field Stadium • 시카고
11 6월
목
•오후 1:00
Estadio Azteca • 멕시코시티
18 6월
목
•오후 8:00
Estadio Akron • Zapopan
24 6월
수
•오후 8:00
Estadio Azteca • 멕시코시티
13 6월
토
•오후 9:00
Gillette Stadium • 보스턴
19 6월
금
•오후 6:00
Gillette Stadium • 보스턴
24 6월
수
•오후 6:00
Hard Rock Stadium • 마이애미
승점이 걸린 이 경기의 무게는 킥오프와 동시에 느껴집니다. 이 한 판이 곧장 조별리그의 향방을 가를 수 있기 때문이죠. 멕시코 대표팀 ‘엘 트리’는 월드컵 단골 손님다운 면모로, 높은 위치에서의 압박, 빠른 볼 순환, 측면을 활용한 공격이라는 자신들만의 축구 철학을 앞세워 긴 점유와 파상공세로 상대를 몰아붙입니다.
스코틀랜드 대표팀은 영국 축구 특유의 가장 투지 넘치는 스타일을 체현합니다. 치열한 몸싸움이 오가는 모든 경합 상황, 쉴 새 없이 올라오는 크로스, 그리고 세트피스에서 끊이지 않는 골 위협까지 더해지죠. 두 팀은 월드컵 본선에서 한 번도 맞붙은 적이 없기에, 이번 승부는 서로 극과 극에 가까운 축구 철학이 최초로 충돌하는 완전히 새로운 장을 여는 경기입니다.
조별리그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이 경기에서 직·간접 경쟁자에게 발목을 잡히면 16강행이 한층 복잡해지는 반면, 여기서 승점 3점을 챙긴다면 두 팀 모두 대회 전체를 관통할 자신감과 흐름을 잡을 수 있습니다.
멕시코 대표팀은 카타르 2022에서 오랫동안 이어오던 16강 진출 기록이 끊기며, 베테랑과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신예들이 뒤섞인 현재 세대에게 더 큰 압박이 실린 상황입니다. 그 중심에는 Hirving Lozano, Edson Álvarez, Santiago Giménez 같은 핵심 선수들이 서 있습니다.
한편 스코틀랜드 대표팀은 치열한 예선과 유로 대회를 뚫고 다시 월드컵의 큰 무대로 돌아옵니다. 톱 리그에서 단단히 자리 잡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Andrew Robertson, Scott McTominay, John McGinn이 팀을 이끌며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이 모든 걸 TV로만 지켜볼 순 없겠죠. 지금 바로 티켓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직접 멕시코와 스코틀랜드의 격돌이 조별리그 판도를 어떻게 바꾸는지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