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3월
토
•오후 8:00
Estadio Azteca • 멕시코시티
31 3월
화
•오후 8:00
Soldier Field Stadium • 시카고
11 6월
목
•오후 1:00
Estadio Azteca • 멕시코시티
18 6월
목
•오후 8:00
Estadio Akron • Zapopan
24 6월
수
•오후 8:00
Estadio Azteca • 멕시코시티
15 6월
월
•오후 6:00
SoFi Stadium • 로스앤젤레스
21 6월
일
•오후 12:00
SoFi Stadium • 로스앤젤레스
26 6월
금
•오후 8:00
Lumen Field • 시애틀
이란은 2026년 월드컵에서 ‘철벽 블록’으로 나섭니다. 라인 간격을 촘촘하게 유지하고, 끊임없이 서로를 커버하며, 박스 앞에서 강렬하게 압박한 뒤 공만 회수하면 번개 같은 역습으로 상대를 무너뜨립니다.
반대편의 엘 트리(멕시코)는 특유의 색깔을 고수합니다. 인내심 있는 빌드업, 측면에서의 폭발적인 패스워크, 깊게 올라오는 풀백, 그리고 촘촘히 내려앉은 수비를 허무는 ‘라인 사이’의 공격형 미드필더들이 트레이드마크죠.
두 팀은 이미 2006 독일 월드컵에서 격돌했고, 당시 멕시코가 3-1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 결과는 지금도 팬들과 선수단 모두의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조별리그에서 승점 1점이 곧 생존을 가르는 칼날이 되는 만큼, 이번 멕시코–이란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승부가 될 것입니다. 빌드업 한 번의 실수, 잠깐 놓친 마킹, 역습 하나를 제대로 막지 못하는 순간, 단 90분 만에 이 조의 운명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습니다.
‘엘 트리’ 멕시코는 수십 년 동안 월드컵 단골손님으로 자리해 왔고, 카타르 2022에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16강을 두드렸습니다. 그 중심에는 이르빙 “추키” 로사노, 에드손 알바레스, 기예르모 오초아 같은 대표적인 스타들이 버티고 있었죠.
이란은 아시아 최강 가운데 한 팀으로, 최근 월드컵에 꾸준히 출전하며 대륙 대회에서 굵직한 우승 트로피들을 들어 올렸습니다. 메흐디 타레미, 사르다르 아즈문 같은 특급 골게터들이 공격을 이끄는 팀입니다.
전통 깊은 북중미의 월드컵 강호와, 조직력으로 무장한 페르시아 대표팀의 전술적 단단함이 정면으로 부딪히는 대결. TV 화면으로만 지켜보지 마세요. 지금 바로 예매해서 월드컵 현장에서 펼쳐질 이 뜨거운 멕시코–이란을 직접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