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6월
목
•오후 8:00
Estadio Akron • Zapopan
18 6월
목
•오후 8:00
Estadio Akron • Zapopan
24 6월
수
•오후 8:00
Estadio BBVA Bancomer • 몬테레이라는
27 3월
금
•오후 8:45
Johan Cruijff Arena • 암스테르담
31 3월
화
•오후 8:45
Philips Stadion • Eindhoven
14 6월
일
•오후 3:00
AT&T Stadium • 알링턴
20 6월
토
•오후 12:00
NRG Stadium • 휴스턴
25 6월
목
•오후 6:00
Arrowhead Stadium • Kansas City
높은 압박, 끝없는 활동량, 번개 같은 전환 속도가 이 아시아 대표팀을 정의합니다. 2002년의 신화를 계승해 카타르 월드컵 2022 16강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주인공이죠.
반면 네덜란드 대표팀은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축구 사조 가운데 하나에 충실합니다. 후방에서 깔끔하게 빌드업을 시작하고, 인내심 있는 패스 워크로 경기를 조율하며, 수차례 월드컵 결승과 입상으로 증명된 ‘승부처 장악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시아 팀의 끊임없는 에너지가 ‘튤립 군단’의 냉철한 전략 축구와 정면으로 맞부딪칩니다.
무승부로는 부족할 수 있는 조별리그에서 모든 경합, 모든 세컨드 볼, 모든 박스 침투가 마치 결승전을 앞당겨 치르는 듯한 긴장감으로 펼쳐집니다.
아시아 팀은 손흥민의 번뜩이는 골 감각, 수비를 이끄는 김민재, 그리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는 황희찬을 축으로 움직입니다.
오렌예는 수준급 척추 라인으로 맞섭니다. 수비진의 지휘관 버질 반 다이크, 중원을 장악하는 프렝키 더 용, 그리고 승부의 흐름을 바꿀 준비를 마친 코디 각포 같은 공격수들까지 포진해 있죠.
단순한 조별리그 맞대결을 넘어, 관중석에서 서로 완전히 다른 두 가지 월드컵 철학이 정면 충돌하는 순간을 온몸으로 느끼기 좋은 완벽한 한 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