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3월
금
•오후 9:00
Lusail Stadium • 도하
16 6월
화
•오후 8:00
Arrowhead Stadium • Kansas City
22 6월
월
•오후 12:00
AT&T Stadium • 알링턴
27 6월
토
•오후 9:00
AT&T Stadium • 알링턴
15 6월
월
•오후 6:00
SoFi Stadium • 로스앤젤레스
21 6월
일
•오후 12:00
SoFi Stadium • 로스앤젤레스
26 6월
금
•오후 8:00
Lumen Field • 시애틀
리오넬 메시가 2026년 대회에서도 타이틀 방어를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여전히 특유의 DNA를 유지합니다. 인내심 있는 볼 점유, 라인 사이를 파고드는 재능, 그리고 촘촘한 수비벽을 허무는 짧은 패스 조합이 그 핵심이죠.
반면 이란은 완전히 다른 축구를 펼칩니다. 간격을 좁힌 탄탄한 수비 블록, 모든 경합에서의 강한 압박, 그리고 순식간에 속도를 끌어올리는 번개 같은 역습이 승부수입니다.
두 팀의 월드컵 맞대결은 브라질 2014가 유일합니다. 당시 경기에서는 아시아팀의 거의 완벽한 버티기 끝에, 후반 막판 ’10번’의 극적인 왼발 슛 한 방이 승패를 갈랐습니다.
무승부 한 번, 패배 한 번이 곧 16강 진출과 조별리그 탈락을 가를 수 있는 이 조에서, 이번 아르헨티나–이란전은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끝까지 온 힘을 다해 싸워야 하는 승부입니다.
알비셀레스테는 세 번의 우승(1978, 1986, 2022)을 자랑하는 명문답게, 여전히 메시를 중심으로 한 챔피언 코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훌리안 알바레스, 로드리고 데 파울 같은 핵심 자원들이 힘을 보태죠.
이란 대표팀은 70년대 아시안컵 3연패라는 화려한 대륙 통산 성적에 더해, 최근 월드컵에서도 꾸준히 얼굴을 비추며 존재감을 키워 왔습니다.
공격진에서는 메흐디 타레미와 사르다르 아즈문이 작은 실수 하나도 놓치지 않고 응징하는 만큼, 수비진은 내내 집중력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역사를 써 온 전통의 강호와 지금도 성장 중인 아시아의 다크호스가 정면으로 맞붙는 승부. TV 중계로만 아쉬움을 남기지 마세요. 지금 바로 예매하고, 월드컵 현장에서 이 뜨거운 아르헨티나–이란전을 직접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