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6월
금
•오전 3:30
SoFi Stadium • 로스앤젤레스
19 6월
금
•오전 12:00
Lumen Field • 시애틀
25 6월
목
•오전 3:30
SoFi Stadium • 로스앤젤레스
미국은 2026년 월드컵의 개최국 중 하나로, 신흥 축구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 역사적 무대를 맞는다. 젊고 역동적인 코어를 갖춘 얀키스는 안방에서 역사를 쓰려 한다.
미국 축구는 랜드온 도노번, 클린트 뎀프시, 팀 하워드를 거쳐, 이제 크리스티안 풀리식, 웨스턴 매케니, 지오 레이나가 이끄는 새 시대로 접어들었다. 팀 스타일은 스피드·강도·전술 규율의 조합이다.
개최국 이점과 분명한 장기 플랜을 바탕으로, 미국은 역대 최고 성적을 노린다. 세계 최강과 대등하게 맞설 다크호스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