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최고의 10개 공원
빅 애플에서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 중 하나는 공원과 정원을 산책하는 것입니다. 뉴욕에서 꼭 가봐야 할 공원 10곳은 어디일까요? 계속 읽어보세요!

가을의 센트럴 파크 | ©Andrea Belussi
뉴욕의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생각하면 아스팔트로 둘러싸인 고층 빌딩과 무겁고 혼란스러운 교통 체증을 떠올리시겠지만, 이는 사실과 거리가 멀 수 있어요!
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뉴욕에는 수많은 푸른 공원과 정원이 숨어 있어 뉴요커들이 세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러 오는 곳이기도 하며 전설적인 센트럴 파크 외에도 인상적인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모두 밟고 싶을 테니 준비하세요!
1. 전설적인 뉴욕의 공원, 센트럴 파크

센트럴 파크는 뉴욕시 자체만큼이나 유명하기 때문에 이 포스팅에서 가장 먼저 소개할 수밖에 없죠. 영화에서 여러 번 등장했으니 이름만 들어도 알겠지만, 그 명성에 걸맞게 빅 애플을 여행한다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정말이에요! 센트럴 파크의 경치는 아름답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하루를 보내기에 완벽한 장소이며 도보 또는 자전거 투어를 통해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
가장 좋은 시기는 기온이 온화하고 나무에 꽃이 피거나 단풍이 드는 봄과 가을입니다. 하지만 겨울에도 얼어붙은 공원을 보는 것도 매력적이고 크리스마스에 뉴욕에 오면 울만 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으니 겨울에도 방문하는 것을 배제하지 마세요.
이 공원은 뉴욕에서 가장 큰 도시 공원이라는 점을 기억하시고 전체 관람에 에너지를 쏟지 마시고 다른 계획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개요를 파악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주소 주소: 5번가와 8번가, 59번가와 110번가 사이에 있습니다.
- 가시는방법: 지하철 5, 6, 7, A, B, C, D 호선을 이용하세요.
2. 뉴욕에서 가장 힙한 공원인 하이라인

뉴욕의 모든 공원 중에서도 하이라인은 가장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공원 중 하나라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아름다운 전망과 예술, 자연, 건축이 어우러진 이곳은 뉴욕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곳은 최근 오래된 고가 철도 노선에 완공되어 빅 애플에서 대중에게 개방된 마지막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 지역은 음산하고 산업적인 모습에서 식물, 꽃, 나무로 가득한 과수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또한 고급스러운 허드슨 야드 지역과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의 아트 갤러리부터 더 스퍼의 디자이너 건물과 고층 빌딩, 브라질 예술가 에두아르도 코브라의 거리 예술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공원입니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
추운 날씨에도 일 년 중 언제든 옷을 챙겨 입고 공원으로 향하세요. 녹지로만 주목받는 공원이 아니라 "떠 있는" 구조와 맨해튼에 새로 들어선 고층 빌딩과 함께 강과 빅애플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으로 주목받는 공원입니다.
- 주소 주소: 간세보르트 거리와 34번가 사이.
- 가시는방법: 지하철: 34번가 - 허드슨 야드역
3.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문화적인 면모를 드러내 보세요

맨해튼의 번화한 미드타운 중심부에는 아스팔트 정글 한가운데서 평화와 자연을 찾아 뉴요커와 관광객이 모여드는 작은 오아시스인 브라이언트 파크가 있습니다.
센트럴 파크와 달리 이곳은 빅애플에서 가장 작은 공원 중 하나이지만, 날씨가 덥든 춥든 항상 흥미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 가장 사랑받는 공원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
예를 들어 여름에는 콘서트와 야외 클래식 영화제, 독서 코너, 보드게임, 무료 요가, 태극권, 댄스 강습 등의 활동을 통해 브라이언트 공원을 방문해 문화와 재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반면 겨울에는 아이스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타거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핫초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브라이언트 파크는 뉴욕 여행에서 색다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 주소 주소: 타임스퀘어에서 가까운 5번가와 6번가 사이의 42번가에 있습니다.
- 가시는방법: B, D, F, M 노선(42번가/브라이언트 파크 정류장) 및 7호선(5번가 정류장)의 지하철을 이용하세요.
4. 배터리 파크에서 일몰 감상하기

로어 맨해튼 남쪽의 이 아름다운 공원은 자유의 여신상의 멋진 탁 트인 전망으로 인기가 높기 때문에 배터리 파크 산책은 뉴욕 여행에서 꼭 해야 할 일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뉴욕 항구의 일몰을 즐기기 위해 보드워크를 방문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배터리 파크에서 출발하는 페리를 타고 리버티 아일랜드나 스테이튼 아일랜드에 가서 이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더 가까이서 보려고 하기도 하죠.
그라운드 제로나 금융 지구를 둘러본 후 자연으로 둘러싸인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등 배터리 파크는 긴장을 풀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활동적인 활동을 원하신다면 자전거 타기, 캐슬 클린턴 가이드 투어 또는 유대인 유산 박물관 방문과 같은 다른 활동도 추천해 드립니다. 배터리 파크에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 게시물에서 방문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더 많은 아이디어를 알려드릴게요.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
연중 어느 때든 오전에 방문해보세요. 금융 지구와 가깝기 때문에 낮에는 매우 활기차고 방문 후 주변 지역에서 다른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저녁이나 해질 무렵에는 훨씬 덜 붐비고 물과 가까워서 습도가 높아 바람이 훨씬 시원합니다.
- 주소: 로어 맨해튼 남쪽
- 가시는방법: 지하철 4, 5호선 (볼링 그린)
5. 영화 공원, 워싱턴 스퀘어 파크

영화에서 유명한 개선문을 여러 번 보셨기 때문에 익숙한 뉴욕의 또 다른 공원입니다. 맨해튼의 그리니치 빌리지에 있습니다.
워싱턴 스퀘어 파크는 가장 큰 공원 중 하나는 아니지만 항상 라이브 음악을 듣거나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고 체스를 두거나 공원을 장식하는 대형 분수대에서 다리를 식히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어 가장 분위기 있는 공원 중 하나입니다.
또한 워싱턴 스퀘어 공원을 지나가다 보면 푸드 카트가 많이 있어 점심 식사를 하기에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
낮이 길어 야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여름이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지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크리스마스 캐롤 콘서트가 열리는 겨울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주소: 워싱턴 스퀘어, 뉴욕, 뉴욕 10012
- 가시는방법: A, B, C, E, F, F, M 노선(W 4번 역 - 워시 스퀘어) 및 N, Q, R, W 노선(8번가 역)의 지하철을 이용하세요.
6. 페리로 갈 수 있는 대형 공원인 거버너스 아일랜드

이전에는 5월부터 10월까지만 방문객에게 개방되었던 뉴욕만의 거버너스 아일랜드는 2021년부터 연중 내내 개방되어 뉴욕 시민과 특히 시간이 부족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거버너스 아일랜드는 잔디와 정원으로 가득한 뉴욕의 또 다른 멋진 공원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맨해튼과 브루클린 사이에 있는 이 곳은 페리로 갈 수 있으며 하선하면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
더 힐스에서 자유의 여신상과 맨해튼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감상하는 것부터 사이클링, 거대한 워터 슬라이드, 카약, 해먹 그로브의 해먹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푸드 트럭에서 음식을 맛보는 것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최대한 즐기고 싶다면 여름이나 봄에 가보세요!
- 주소: 뉴욕 베이
- 가시는방법: 페리는 매일 로어 맨해튼의 10 사우스 스트리트에 위치한 배터리 마리타임 빌딩에서 출발합니다.
7. 프로스펙트 파크에서 옛 뉴욕의 토종 식물을 구경해 보세요

이스트 강 건너편에는 브루클린의 센트럴 파크로 불리는 프로스펙트 파크가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맨해튼의 유명한 공원과 같은 조경가가 설계한 곳이지만, 그들은 야생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토종 식물을 그대로 두어 공원만의 정체성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뉴욕이 대도시가 되기 전의 숲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프로스펙트 파크가 좋은 곳입니다.
빅 애플의 다른 공원과 마찬가지로 이곳도 산책, 스포츠 또는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명소로는 롱 메도우, 동물원, 오리가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대형 인공 호수가 있습니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간
공원을 둘러보고 싶다면 오전에 방문하여 하루를 최대한 즐긴 다음 브루클린 보타닉 가든, 그린우드 묘지, 브루클린 박물관 등 인근의 다른 명소를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주소: 95 프로스펙트 파크 웨스트 브루클린 , 뉴욕 11215
- 가시는방법: 지하철, B 및 Q 노선 (프로스펙트 파크 역)
8. 브루클린 보타닉 가든에서 자연에 대해 알아보기

브루클린 보타닉 가든은 뉴욕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제가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예요. 프로스펙트 파크 단지의 일부이며 역사적인 파크 슬로프 지역에 있는 브루클린 박물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자연을 좋아하신다면 식물원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이에요. 초원으로 가득한 이곳에서 잠시 누워 휴식을 취하거나 책을 읽거나 온실, 셰익스피어 정원 또는 일본 정원에서 자란 식물과 꽃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
가을과 봄은 향기와 색채로 오감을 가득 채울 수 있어 방문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매주 금요일 정오 이전과 겨울에는 평일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방문 후에는 브루클린 박물관, 공공 도서관 또는 전통적인 브루클린 브라운스톤과 같은 다른 흥미로운 장소를 둘러보고 브루클린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 주소: 990 Washington Ave, 브루클린, NY 11225
- 가시는방법: 2호선과 3호선 지하철(이스턴 파크웨이-브루클린 박물관)을 이용하세요.
9. 차이나타운의 진정한 얼굴, 콜럼버스 공원

차이나타운은 뉴욕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으로,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큰 공원이자 중국인 커뮤니티의 만남의 장소인 콜럼버스 공원을 가장 먼저 방문해야 합니다.
차이나타운의 가장 진정한 면모를 발견하고 싶다면 콜럼버스 공원을 꼭 방문하세요. 매일 아침 현지인들이 이곳에 모여 마작을 하거나 태극권을 연습하거나 전통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자신들의 관습과 문화를 지키려는 주민들의 의지는 감탄할 만합니다.
콜럼버스 공원 외에도 전투에서 전사한 중국계 미국인 병사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킴라우 전쟁 기념관 등 차이나타운의 다른 장소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중국 요리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또 다른 즐길 거리가 궁금하다면 차이나타운에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에 대한 가이드를 놓치지 마세요.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간
하루나 일주일 중 언제든 방문해도 좋습니다. 차이나타운의 중심부는 잠들지 않는 도시의 또 다른 구석입니다.
- 주소: 67 멀버리 스트리트 맨해튼, 뉴욕 10013
- 가시는방법: 4, 5, 6, J, Z(브루클린 브리지 - 시청) 및 N, Q, R, W(캐널 스트리트) 노선의 지하철을 이용하세요.
10. 맨해튼 미드타운의 중심부에 있는 정원, 매디슨 스퀘어 파크

맨해튼 미드타운을 지나가다 보면 플랫아이언 빌딩 근처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작고 평화로운 오아시스, 매디슨 스퀘어 파크가 있습니다. 특히 더운 날에는 가끔씩 들러 자연과 교감하고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공원입니다.
쉐이크쉑 애호가라면 매디슨 스퀘어 공원을 방문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이 공원에는 이 유명한 버거 전문점 중 한 곳과 빅 애플의 거리를 산책하기 전에 앉아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구역이 있습니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
날씨가 좋을 때 매디슨 스퀘어 파크는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공원에는 항상 콘서트, 미술 전시회, 사진 촬영과 같은 야외 액티비티가 열리고 문화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되기 때문이죠.
- 주소: 공원은 5번가와 매디슨 애비뉴, 23번가와 26번가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 가시는방법: R, W, 6호선 지하철(23번가 역)을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