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정보: 2일 뉴욕시 여행 일정: 필수 팁
뉴욕을 여행지로 선택한 것만으로도 이미 훌륭한 선택입니다. 며칠만 머무르더라도 잊지 못할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맨해튼의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에서 사진을 찍고 자유의 여신상 옆에서 셀카를 찍을 시간도 충분할 거예요! 이 모든 것을 더 쉽게 도와줄 여행 가이드를 소개합니다.
1일: 맨해튼 최고의 볼거리

뉴욕에 머무는 시간이 짧다면 관광 명소가 서로 가까운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이렇게 하면 한 번에 여러 곳을 둘러볼 수 있는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모든 곳을 다 둘러볼 수는 없겠지만 밖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거예요.
타임스퀘어 산책하기
타임스퀘어에서 하루를 시작하면 맨해튼의 다른 인기 명소들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브로드웨이까지 걸어서 15분도 채 걸리지 않아요. 또한 뉴욕 관광 버스를 예약하면 주요 명소 사이를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어 뉴욕에서 단기간 머무는 경우 고려할 수 있는 좋은 옵션 중 하나입니다.
타임스퀘어는 보통 관광객으로 붐비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가면 덜 붐비고 여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만남의 장소에서 출발해뉴욕의 여러 지역을 둘러보는 투어 버스가 많이 운행되니 이를 이용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센트럴 파크 사우스 둘러보기
맨해튼 중심부에 있는 유명한 센트럴 파크는 약 341헥타르에 달합니다. 모든 곳을 둘러볼 시간은 부족할지 모르지만 주요 명소는 볼 수 있을 거예요. 타임스 스퀘어에서 C 지하철을 타고 상징적인 존 레논 기념관인 딸기밭까지 가실 수 있어요. 아니면 같은 경로를 30분 동안 걸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도중에 유명한 태번 오브 더 그린이나 그레이샷 아치와 같은 몇 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서 조금 더 동쪽으로 향하세요. 거기서 호수 옆에서 사진을 찍으세요. 그런 다음 보우 브리지를 건너 영화나 TV 시리즈에서 한 번 이상 봤을 법한 더 몰 트레일을 따라가 보세요.
원하신다면 센트럴 파크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이 코스를 달리면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명소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게다가 꽤 모험적인 코스이기도 하죠!). 이 공원에 이미 익숙해져서 다른 공원을 방문하고 싶다면 뉴욕 최고의 공원을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뉴욕에서 가장 종합적인 박물관인 MET를 방문해보세요.

빅 애플을 방문하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최소 두어 시간을 보내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전 세계에서 온 200만 점 이상의 예술품이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할 거예요. 의심할 여지 없이 뉴욕 최고의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은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요. MET 가이드 투어를 가능한 한 빨리 예약하거나 티켓을 미리 구매해 놓치지 마세요. 줄을 서지 않고 입장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뉴욕시 관광 카드를 예약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영구 컬렉션의 가장 상징적인 작품을 직접 입장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록펠러 센터에 들러보세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거대한 불빛 트리와 스케이트장을 이용하고 싶거나 탑 오브 더 록에 오르고 싶을 때 뉴욕에서 가장 큰 쇼핑 단지를 놓칠 수 없어요.
센트럴 파크에서 5번가 방향으로 걸어서 13분 정도 걸어가면 성 패트릭 대성당의 외관을 볼 수 있어요. 기념으로 사진 몇 장을 찍어두세요. 그런 다음 몇 분간 안으로 들어가 내부를 둘러보세요. 대성당 입장은 무료이며 오후 6시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대성당을 나와서 앞쪽으로 계속 가면 록펠러 센터가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는 것 외에도 이곳에서 점심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록펠러 센터 근처 최고의 맛집을 찾아보거나 푸드 투어를 예약하세요.
콘트라스트 투어 예약하기
며칠만 방문할 계획이라면 할렘, 브롱스, 퀸즈, 맨해튼의 인기 지역을 알아보고 문화적 다양성을 발견할 수 있는 편리하고 쉬운 방법인 콘트라스트 투어 를 예약하세요.
이 5시간 투어에서 현지 가이드가 각 장소를 자세히 안내해 줄 것입니다.
브로드웨이로 돌아와 공연 관람하기
타임스퀘어로 돌아와 네온사인에 감탄하며 하루를 마무리하세요. 그러는 동안 뮤지컬을 관람해 보는 건 어떨까요? 사운드트랙, 캐릭터, 무대... 최고 중의 최고입니다.
선택할 수 있는 뮤지컬은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공연은 오후 7시 30분경에 시작됩니다. 좋은 자리를 잡으려면 미리 티켓을 예매하세요.
2일: 맨해튼 너머

맨해튼이 뉴욕의 전부는 아니니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둘째 날에는 맨해튼을 조금 벗어나 뉴욕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놓칠 수 없는 두 곳, 자유의 여신 상과 유명한 브루클린 자치구를 방문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자유의 여신상으로 향하세요
자유의 여신상 티켓을 이미 구매하셨다면 줄을 서지 마세요. 먼저 자유의 여신상으로 향하는 페리 크루즈를 예약하고 맨해튼에서 항해하면서 스카이라인이 형성되는 모습을 감상하세요. 맨해튼을 배경으로 자유의 여신상과 함께 셀카를 찍어보세요.
리버티 아일랜드에 도착하면 기념비 내부로 들어가 박물관에서 그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또한 멀리 맨해튼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엘리스 아일랜드에서 페리를 타고 잠시 시간을 내어 이민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날의 뉴욕을 다문화 도시로 만든 이민의 거대한 물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9/11 기념관 및 박물관 방문하기
맨해튼의 사우스 사이드로 돌아갈 때는 세계무역센터와 그 옆에 있는 911 박물관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곳에서 이 비극의 영향과 9/11 사건이 미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목격할 수 있을 거예요.
앞서 추천해 드린 대로 9/11 기념관 입장권을 미리 구매하고 줄을 서지 마세요.
브루클린으로 이동하기

맨해튼 섬의 남동쪽에는 유명한 예술가들과 뉴욕 인구의 대부분이 거주하는 브루클린 자치구와 연결되는 다리가 있습니다. 걸어서 건너려면 45분 정도 걸리며, 메모리얼 911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A라인을 탈 수 있어요. 좀 더 진정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전자를 추천합니다.
브루클린에 도착하면 맨해튼과는 대조적으로 강한 건축적 정체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주로 덤보 지역을 추천합니다. 다리를 건너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곳이에요. 브루클린을 산책하며 우리 모두가 언젠가 소유하고 싶어 하는 아파트로 개조된 산업 창고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할 거예요. 브로드웨이 박물관도 꼭 방문하세요.
이곳에 가면 윌리엄스버그와 뉴욕의 유대인 지구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구겐하임 미술관 둘러보기
오후를 마무리하려면 구겐하임 미술관 입장권을 예약하고 폴록, 칸딘스키, 피카소, 르누아르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인상적인 컬렉션으로 근현대 미술을 감상해 보세요.
또한 건축의 걸작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건물도 감탄을 자아낼 거예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꼭대기에서 맨해튼과 작별 인사하기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뉴욕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정말 많아요. 이제 맨해튼과 작별을 고하고 짧은 방문이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것을 보셨다는 것을 축하할 때입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올라 멋지게 마무리하세요. 관광 카드가 있다면 줄을 서지 않도록 관광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카드가 없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티켓을 예약하세요 그리고 사진을 아주 많이, 아주 많이 찍으세요. 맨해튼의 야경은 기억하고 영원히 간직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새벽 2시까지 입장할 수 있으니 새벽 1시 15분 전에 올라갈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