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정보: 뉴욕시 15일 일정: 뉴욕시에서 2주를 최대한 활용하는 가이드
뉴욕은 '잠들지 않는 도시'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를 짐작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뉴욕에서는 하루 중 언제든 할 일과 볼거리가 항상 넘쳐납니다!
센트럴 파크 산책,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방문, NBA 경기 관람, 해변에서 하루 보내기, 고층 빌딩 전망대 오르기… 이렇게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에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15일 동안 뉴욕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알려드리니 잘 기억해 두세요.
1일차: 맨해튼을 높은 곳에서 바라보고 할렘의 심장부로 여행하기
뉴욕에 막 도착하셨다면, 영화와 사진에서 수없이 보아온 모든 장소를 직접 둘러보고 경험하고 싶어 안달이 나실 겁니다. 첫 방문인 만큼, 오늘은 맨해튼을 새의 시선으로 조망하고 할렘의 심장부로 깊숙이 들어가 도시의 영혼을 탐험해 보시길 제안합니다.
뉴욕의 고층 빌딩에서 바라보는 풍경
지금쯤이면 뉴욕이 고층 빌딩으로 유명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겁니다. 특히 맨해튼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유명한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며, 최고의 전망대에 올라가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이번에는 거대한 금속 구조물 옆에서 우리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느끼는 경험뿐만 아니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나 탑 오브 더 록에 올라가 볼 계획입니다. 높은 곳에서 도시의 거대함을 실감할 수 있으며, 곧 만나게 될 모든 거리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어느 고층 빌딩에 올라갈지 선택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된다면, 탑 오브 더 록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비교 글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물론 두 곳 모두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둘 다 야간에도 개방되므로 낮과 밤을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밤에 탑 오브 더 록 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오르는 것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다른 옵션(전설적이진 않지만 그만큼이나 , 혹은 더 멋진)을 고려하고 싶다면, 미드타운 맨해튼의 최신 고층 빌딩인 더 에지와 서밋 밴더빌트에 오르는 것도 추천합니다. 아찔한 아침을 보내게 될 거예요!
할렘과 그 음식 문화 속으로
이 체험을 마치고 나면 분명 배가 고파질 텐데, 미국식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밀크셰이크와 햄버거로 기운을 보충하는 것보다 더 좋은 계획은 없을 거예요. 센트럴 파크 북쪽에 위치한 할렘으로 향하세요. 대비되는 매력으로 가득한 오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먼저 할렘 셰이크( Harlem Shake)에서 식사를 추천합니다. 이 지역에서 유명한 이 레스토랑에서는 펄프 픽션 스타일의 전통적인 점심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렘 전 역에는 다양한 식사 장소가 가득합니다. 다양한 음식과 길거리 노점들은 어떤 입맛도 만족시키고 하루를 계속할 에너지를 줄 것입니다.
할렘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끼는 복음성가 예배
뉴욕은 다양한 문화와 대조가 공존하는 도시로, 이를 체험하는 좋은 방법은 가장 유명하고 널리 퍼진 전통 중 하나인 할렘의 가스펠 미사에 참석하는 것입니다. 음악과 기쁨으로 가득한 이 전형적인 종교 행사는 전 대륙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도시 내에서는 할렘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열립니다.
일요일 아침은 이 동네의 모든 교회를 둘러보며 특유의 찬송을 즐길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를 위해 지하철을 타고 할렘 지역으로 가야 하며, 이곳에는 이 전형적인 미사를 진행하는 약 500개의 교회가 있습니다(여기서는 복음성가 미사에 참석하기 좋은 최고의 교회 목록을 제공합니다).
단,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하고 이 흥미로운 방문을 영적·종교적 행위로 여기며 복음성가 미사 참석을 위한 정해진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2일차: 센트럴 파크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영화 같은 밤을 경험하세요
센트럴 파크는 뉴욕의 허파로, 도시의 소란 속에서도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수십 개의 장소가 있습니다. 이 둘째 날에는 맨해튼 한복판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하루를 제안합니다.
베데스다 분수에서 시작
공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중앙 광장인 베데스다 분수까지 가는 것입니다. 이곳은 수년간 공원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였으며 많은 뉴욕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입니다.
뒤쪽으로는 유명한 센트럴 파크 호수의 시작점이 보이고, 터널 근처에서는 연주하는 음악가들의 훌륭한 음향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공원이 매우 넓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모든 명소를 보려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해야 합니다.
전망을 즐기며 피크닉하기
센트럴 파크를 깊이 있게 경험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원 안에서 식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피크닉이 가장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공원 근처 맨해튼의 모든 슈퍼마켓에서는 잔디밭에 누워 경치를 즐기며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 샐러드, 음료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레트 아 망제( Pret A Manger)는 건강하고 간편한 테이크아웃 음식(샌드위치, 수프, 야채 랩 등)을 제공합니다.
센트럴 파크에는 돗자리를 깔고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평원과 호수가 무수히 많습니다. 이 경험의 매력은 숲과 긴 산책로 사이를 거닐며 길을 잃는 데 있으니, 마음에 드는 장소를 발견하면 멈춰 점심을 즐기세요. 공원 남쪽에서는 나무들 사이에서 식사를 하면서도 미드타운의 고층 빌딩들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빌려 공원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모두 둘러보세요
중앙 공원 자체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그러나 메인 분수와 마찬가지로 공원에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 필수 방문지가 다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비틀즈의 가수 존 레논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스트로베리 필즈' 기념비입니다. 바닥에 새겨진 모자이크에는 'Imagine'이라는 단어가 담겨 있으며, 매일 가수 팬들이 찾아와 추모합니다. 또한, 루이스 캐럴에게 헌정된 전설적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조각상도 꼭 들러야 할 장소 중 하나입니다.
에너지가 남아 있다면, 자전거를 대여해 공원의 나머지 부분을 더 빠르게 돌아보고 진정한 뉴욕 시민이 된 기분을 느껴보세요.
연극의 밤을 경험하세요
미드타운 맨해튼을 벗어나지 않고도, 이제 멋을 내고 브로드웨이 지역을 화려하게 즐길 시간입니다. 이곳은 불빛과 극장으로 가득하며 도시 전체에서 가장 문화적인 거리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거리를 따라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이 다수 상연됩니다.
이 공연들을 생생하게 즐기고 싶다면, 가격대가 상당히 합리적이며 뉴욕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경험 중 하나라는 점을 알아두세요. 사전에 공연 목록을 확인하고 브로드웨이의 모든 매력을 직접 느껴보세요.
모든 취향에 맞는 옵션이 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은 라이온 킹, 알라딘, 오페라의 유령입니다.
3일차: 맨해튼 남부에서 도시의 역사를 살펴보세요
오늘은 잠시 멈춰 도시의 역사와 최근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엘리스 섬 탐방부터 21세기를 상징하는 쌍둥이 빌딩의 추모비까지, 그리고 비교할 수 없는 자유의 여신상을 거쳐가며 말이죠.
자유의 여신상 방문
뉴욕의 역사와 스카이라인을 대표하는 주인공은 단연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맨해튼 남부의 배터리 공원( Battery Park)에서 출발하는 페리를 타면 단 몇 분 만에 자유의 여신상에 도착할 수 있으며, 여신상과 맨해튼 스카이라인의 놀라운 전망을 선사합니다.
자유의 여신상 입장권을 구매하면 받침대 내부로 들어가 상징적인 왕관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항상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지만, 상상하시다시피 방문객이라면 꼭 들러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
엘리스 섬과 이민 박물관으로 이어지는 여정
뉴욕의 기원을 이해하려면 이민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이 도시는 이민자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그 역사적 장소 중 하나가 엘리스 섬입니다. 과거 모든 신규 거주자들이 이곳을 통해 입국했으며, 이로 인해 미국은 기회의 땅으로 여겨집니다.
엘리스 섬에 도착하면 이민 박물관을 직접 방문해 이 중요한 장소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고 도시의 시작을 알린 최초의 등록 기록을 살펴보세요.
맨해튼으로 돌아와 그라운드 제로를 발견하세요
이 역사적인 날을 이어가며, 배터리 공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자유의 여신상을 본 후 꼭 들러야 할 곳은 9·11 기념관 및 박물관입니다. 쌍둥이 빌딩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이 장소는 그라운드 제로에서 희생된 이들을 기리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그곳, 한때 쌍둥이 빌딩이 있던 자리에는 두 개의 거대한 분수가 물을 뿜어내고 있으며, 400그루의 참나무 숲이 있습니다. 그중 한 그루는 기적적으로 비극을 견뎌낸 유일한 나무로 특별히 눈에 띕니다. 또한 박물관이 있어, 소름 끼치는 증언과 유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탐방
여기까지 왔으니, 시내 여러 곳 중 한 곳에서 간단히 식사를 한 후에는 금융 지구인 월스트리트를 둘러볼 시간입니다.
고위 경영진과 고급 사무실 로 가득한 거리를 거니는 것은 도시 안에서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또한, 수많은 흥행 영화에 등장한 이 지역의 가장 유명한 상징 중 하나인 월스트리트 황소상과 함께 유명한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하루를 크루즈로 마무리하세요
감정과 대비로 가득 찬 강렬한 하루를 보낸 후, 허드슨 강을 따라 뉴욕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며 크루즈를 타고 다리를 쉬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여기서 맨해튼 최고의 크루즈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드립니다).
모든 예산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선박과 일정이 있지만,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허드슨 강에서 저녁 식사가 포함된 크루즈를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안한 라이브 음악에 맞춰 도시의 불빛을 상상 이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화 속 장면처럼!
4일차: 브루클린에서 하루 보내기
브루클린은 맨해튼과 함께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도시 전체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곳이기도 한데, 그럴 만합니다. 이 멋진 장소는 유명한 다리 그 이상이며, 하루 종일 거닐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DUMBO 같은 지역도 있습니다.
브루클린 다리와 DUMBO 지역 탐방
브루클린 다리는 뉴욕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로, 따라서 4일차 일정의 필수 방문지입니다. 오늘은 맨해튼을 잠시 뒤로하고 다른 주요 지역으로 눈을 돌려보겠습니다. 이번에는 다리를 건너 예술과 새로운 트렌드가 넘치는 브루클린으로 향합니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DUMBO를 산책해 보길 추천합니다. 완전히 재개발되어 아방가르드의 중심지로 변모한 이 동네의 벽화, 개조된 창고, 독특한 상점과 부티크들은 꼭 볼 만합니다.
그리말디스에서 피자를 맛보세요
브루클린과의 첫 만남을 마친 후, 하루를 마무리할 힘을 보충할 식사를 할 시간입니다. 브루클린에는 많은 식당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명한 피자로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그리말디스는 브루클린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 중 하나입니다. 대륙 전역에 걸쳐 널리 퍼진 체인점이지만, 시내에서는 다리 아래에 위치한 이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미국식 피자는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고급스러운 윌리엄스버그와 예술적인 부시윅을 거닐어 보세요
브루클린의 필수 관광지를 둘러본 후에는 오후를 이용해 나머지 지역을 걸어다니며 윌리엄스버그와 부시윅이라는 두 동네를 산책해 보세요. 두 곳 모두 예술과 전통의 조화가 두드러지며, 좁은 골목길 사이를 거닐며 길을 잃는 것이 가장 좋은 계획입니다.
윌리엄스버그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뚜렷한 유대인 영향이 느껴지는 동네로, 최근에는 힙스터 미학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전통과 새로운 트렌드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이곳에서 뉴욕의 유대인 지구도 꼭 방문해 보세요.
부시윅은 도시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산업적인 분위기와 푸에르토리코의 영향이 어우러져 마치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밤을 마무리하며 네츠의 NBA 경기를 관람하세요
브루클린에 푹 빠졌다면, 브루클린 네츠의 홈구장인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NBA 경기로 하루를 마무리하지 않고서는 떠날 수 없습니다. 핫도그를 손에 쥔 채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농구 스타들을 향해 소리 지르고 응원하며 목이 쉬도록 열광하는 뉴욕 시민들처럼 되어 보세요.
NBA 티켓을 구하는 방법과 가격을 알려드리니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5일차: 좋아하는 박물관에 하루를 보내세요
뉴욕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박물관이 많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도시의 주요 명소를 걸으며 둘러볼 시간이 충분했다면, 이제 하루를 할애해 뉴욕 최고의 박물관을 방문할 때입니다. 어떤 박물관을 선택할까요? 각 박물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니 계획에 참고하세요. 취향에 맞게:
MoMA
MoMA는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현대 미술관으로 꼽히며, 그 명성에 걸맞습니다. 내부에는 모든 아방가르드 운동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가장 중요한 회화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어 뉴욕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
잘 계획한다면 필수 관람 코스를 단 두 시간 만에 둘러볼 수 있지만, 사실 박물관 자체만으로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습니다. 줄을 피하고 원하는 시간대를 확보하려면 미리 티켓을 구매하세요.
아! 문화만 즐기진 마세요. MoMa 근처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울 수 있는 최고의 식당들을 소개합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메트 박물관(Metropolitan Museum of Art )은 이 문화의 날에 방문하기 가장 추천하는 또 다른 박물관입니다. MoMA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박물관 10곳 중 하나이며, 뉴욕 전체에서도 단연 손꼽히는 곳입니다.
내부에는 그림뿐만 아니라 고대 아부 심벨 신전의 유물을 전시한 이집트 전시관처럼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물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습니다.
자연사 박물관
주제를 바꿔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 보면 분명히 피곤할 테니, 국립 자연사 박물관에서 좀 더 역동적인 것으로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요?
이곳은 과학 박물관이라 내부 전시가 훨씬 역동적이며, 지구와 인류의 역사를 명확하고 재미있게 소개합니다. 게다가 영화 <박물관 야간 근무>의 촬영 장소이기도 해서, 문화적인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자연사 박물관 방문에 필요한 모든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문화 체험 후, 전망 좋은 칵테일 한 잔
뉴욕은 잠들지 않는 도시로, 밤에도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맨해튼에서 '박물관 투어'를 즐긴 후에는 고층에서 멋진 칵테일과 함께 마무리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뉴욕 최고의 루프탑 중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아 도시의 야경을 만끽하세요.
6일차: 뉴욕의 모든 최신 소식과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
뉴욕은 끊임없이 진화하며 여행객들에게 많은 새로운 것을 제공합니다. 또한 맨해튼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마치 다른 도시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오아시스가 있는데, 많은 관광객들이 발견하지 못한 곳입니다. 계속 읽어보세요, 흥미로울 거예요.
허드슨 야드에서 하루를 시작하세요
뉴욕에는 이미 모든 것이 정해져 있고(그리고 건설되어) 있다고 생각했을 때, 클릭 여기, 철도 선로와 버려진 공장들만 있던 자리에 완전히 새로운 고급 주거 지역이 등장했습니다.
지금 그곳에서는 고급 레스토랑, 쇼핑몰, 초현대적인 고층 빌딩들, 그리고 도시 서부를 가로지르던 옛 철도 선로 위에 지어진 공중 공원인 유명한 하이 라인(High Line)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곳을 둘러보며 놀라운 건축물 더 베슬 ( The Vessel) 을 발견하거나, 초고층 빌딩 더 에지(The Edge)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전망을 즐겨보세요.
첼시 마켓에서 식사하기
도시의 변신 정신을 이어가며, 근처 첼시 마켓에서 식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곳은 옛 쿠키 공장이 도시 최고의 미식 시장 중 하나로 변신한 곳입니다. 꼭 방문해 볼 만합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루즈벨트 아일랜드
루즈벨트 아일랜드는 모든 관광객이 발견하지 못하는 뉴욕의 비밀 중 하나입니다. 길쭉한 모양의 조용하고 독특한 작은 동네로, 관광객들로 둘러싸이지 않고 산책하며 아름다운 주거용 주택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출발하는 케이블카는 장관의 전망을 선사합니다.
루즈벨트 아일랜드까지 이어지는 이 케이블카 여행은 뉴욕의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는 아니지만, 맨해튼 전역과 강을 내려다보는 탁월한 전망을 자랑합니다. 루즈벨트 아일랜드까지 가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되며, 지하철 에서 내린 후 E 59th St & 2nd Avenue로 가야 합니다 .
이 케이블카 요금은 지하철 한 번 타는 요금과 같으며, 이동 시간은 불과 몇 분이지만 경험할 가치가 있습니다. 케이블카는 자주 운행되며 맨해튼과의 연결도 매우 편리합니다.
7일차: 소풍을 떠납니다!
뉴욕을 방문하는 데 2주라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도시를 벗어나 뉴욕 근교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날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일정과 목적지가 있으며, 뉴욕 체류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기고 싶지 않다면 2일 일정이나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대도시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워싱턴 여행, 순수한 자연을 만끽하기에 완벽한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그리고 문화와 역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선택인 보스턴 여행입니다.
8일차: 뉴욕으로 돌아와 퀸즈의 다양성을 만나보세요
퀸즈는 대조와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그 본질을 제대로 느끼려면 하루를 할애할 가치가 있습니다. 전설적인 펩시 간판을 출발점으로 삼아 다양한 동네를 탐험하고 현지 음식을 맛보겠습니다.
혼자서도 모두 둘러볼 수 있지만, 가이드와 함께 가고 싶다면 유명한 뉴욕 대비 투어가 있어 도시 탐방을 편리하게 해줍니다.
롱아일랜드 산업 지구
강변에는 유명한 롱아일랜드 산업 지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최근 들어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가장 잘 적응한 장소 중 하나는 간트리 플라자 주립 공원입니다. 이 공원은 산책로 형태로 조성되어 동네의 모든 삶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산책로 한가운데 위치한 펩시 콜라의 상징은 산업 건물과 현대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이 동네의 변모를 보여주는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그리스인 동네 탐방
퀸즈 지역 깊숙이 들어갈수록 그리스인 거주지인 아스토리아를 만나게 됩니다. 이 곳은 여행 중 다른 순간들에서 이미 확인하셨듯이 전통, 문화의 융합, 그리고 새로운 아방가르드가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장소입니다.
아스토리아는 지중해 요리를 맛보고, 거리 예술과 최신 음악 트렌드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또한 애스토리아 공원에서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플러싱, 진정한 차이나타운
하루의 마지막 시간에는 플러싱 지역으로 들어가 보길 추천합니다. 많은 이들이 뉴욕의 진정한 차이나타운으로 여기는 곳입니다. 이곳에 중국계 인구의 대부분이 거주하며,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현지 음식점이 많습니다.
또한 이 지역에는 루이 암스트롱의 집이 박물관으로 변모되어 재즈 애호가라면 꼭 방문해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
9일차: 브롱크스 산책 및 동물원 방문
브롱크스 지역은 위험성과 명성에 관한 한 현실보다 신화에 가깝습니다. 사실 오늘날 이곳은 그래피티와 거리 예술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의 동물원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어 뉴욕 방문 시 꼭 들러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
브롱크스의 거대한 동물원을 만나보세요
브롱크스 동물원은 동물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설 중 하나입니다. 그날은 일찍 일어나 오전 내내 동물원을 돌아다니며 관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거대한 동물원은 1899년에 개장했으며 현재 600여 종의 동물 4,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브롱크스 동물원에서 만나게 될 동물들은 아메리카 대륙의 토종 동물부터 기린, 사자, 북극곰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리틀 이탈리아에서 점심 식사
동물원을 나온 후에는 많이 걸어서 배가 고파질 거예요. 그때가 바로 브롱크스 지역의 보석 중 하나인 리틀 이탈리아를 발견할 때입니다.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형성한 이 동네는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했는데, 그럴 만도 합니다.
거리를 거닐다 보면 길을 잃을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도시 최고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여기서는 여러분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어디를 가든 진정한 이탈리아의 맛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힙합 문화와 거리 예술을 경험하세요
브롱크스 지역은 오랫동안 갱단과 거리 생활로 가득한 곳이라는 평판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안전하게 방문하고 즐길 수 있는 동네입니다.
그 시절의 흔적은 거리 예술로 남아 있으며, 이곳이 힙합 스타일의 발상지 중 하나임을 분명히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브롱크스 현대 미술관이 있어 이러한 거리 문화와 예술의 정수를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맨해튼으로 돌아와: 타임스 스퀘어 산책
오늘은 다시 맨해튼의 중심지로 돌아와 가장 유명하고 사진에 많이 찍히는 코너 중 하나를 한 번에 발견해 보겠습니다. 타임스 스퀘어는 뉴욕의 고층 빌딩들과 함께 가장 잘 알려진 얼굴이며, 이 상징적인 장소에 도착하기 위해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보통 매우 붐비고 활기찬 곳으로, 교통이 편리하며 배가 고프다면 이용할 수 있는 수많은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모든 주요 도로가 시작되며, 예술의 거리인 브로드웨이까지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왁스 박물관 방문
중간에, 이 지역에서 가장 재미있고 흥미로운 박물관 중 하나인 마담 투소 밀랍 인형 박물관에 두어 시간을 할애해 보길 추천합니다. 내부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의 상당히 사실적인 재현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관광객과 호기심 많은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지만, 미리 티켓을 예매하면 하루 일정을 잘 계획할 수 있고 분명히 그만한 가치가 있을 거예요.
10일차: 코니 아일랜드와 해변 나들이
지난 며칠간의 분주함을 뒤로하고, 10일째는 뉴욕의 유명한 해변인 코니 아일랜드로 가서 평온함과 휴식을 취해보세요. 이 유명한 장소는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하루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상징적인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줍니다.
루나 파크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기
이 도시 남부 지역의 주요 매력 중 하나는 루나 파크의 전설적인 놀이기구를 즐기고 재미를 느끼는 것입니다. 이 놀이공원은 해변 위에 설치된 산책로 위에 지어져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뉴욕을 방문할 시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추운 계절에는 공원이 문을 닫는 경우가 많고 주변이 다소 한산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날씨가 좋다면 이른 아침에 놀이기구를 타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습니다. 페리 운행 시간을 확인하여 방문하세요.
해변 산책로 노점에서 간식 즐기기
배고픔이 느껴지면 이 전설적인 해변 산책로를 계속 즐기며 곳곳에 있는 다양한 음식 노점들에 푹 빠져보세요.
거리의 분위기와 때로는 약간 기이한 느낌은 이곳의 매력이며, 최근 몇 일간 유명 장소와 식당들을 방문한 후라면 이런 편안한 분위기가 딱입니다.
뉴욕 해변을 즐겨보세요
오후를 보내기 위한 계획으로 코니 아일랜드 해변을 추천합니다. 맑은 물이 있는 큰 해변을 기대하지 마세요. 뉴욕시의 해변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산책하기 좋고, 물놀이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해질녘을 바라보며 오후를 보내기에는 좋은 장소입니다. 뉴욕은 분명히 수많은 대비가 공존하는 도시이며, 해변에서 해질녘을 보는 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11일차: 차이나타운 산책과 농구 오후
뉴욕은 농구에 대한 진정한 열정을 지니고 있으며, 우리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지 않고서는 이 도시를 떠날 수 없습니다. 오늘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관중이 되기 전에 차이나타운을 방문해 이국적인 음식을 맛볼 예정입니다.
차이나타운 방문
뉴욕시에는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중국인 커뮤니티는 가장 큰 규모로 정착지를 형성했습니다.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퀸즈에 있지만, 맨해튼의 유명한 차이나타운을 방문해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동네를 거닐기만 해도 동양 문화의 흔적을 여러 곳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이곳은 가장 사실적인 마감 처리의 모조품을 찾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흥정하고 최고의 "브랜드"를 손에 넣으세요.
전통 음식 맛보기
진정한 차이나타운답게, 내부에는 수십 개의 전통 식당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침 내내 차이나타운을 둘러보고 쇼핑을 한 후에는, 이곳의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차이나타운에는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가득하며, 단순히 관광객을 위한 장소가 아니라 아시아인들 스스로도 중국 본토에서 가져온 재료를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조리하기 위해 이곳을 찾습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즐기는 농구 경기
하루가 끝날 때까지 여전히 에너지와 힘이 남아 있길 바랍니다. 맨해튼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계획 중 하나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직접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경기장은 일 년 내내 수백 개의 국내 및 국제 경기를 개최하며, 농구가 숨 쉬는 뉴욕 같은 곳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사전 예약 시 티켓 가격이 비교적 저렴합니다
13일차: 도시를 누비는 미식 투어
지금쯤이면 뉴욕이 다양한 문화와 전통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도시라는 것을 눈치채셨을 겁니다. 이탈리아 최고의 파스타를 맛볼 수도 있고, 이국적인 아시아 음식을 즐길 수도 있죠. 그래서 오늘은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들을 돌아보는 미식 투어를 제안합니다. 교통카드를 챙겨서 즐기러 가세요!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아침 식사, EGG에서 아침을
하루를 잘 시작하려면 뉴욕 타임스의 음식 리뷰를 따라가다 보면 EGG 레스토랑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곳은 다양한 방식으로 계란 요리를 혁신하며 시작했지만, 결국 도시 최고의 아침 식사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브루클린 지역에 위치한 이곳은 다양한 아침 식사와 유명한 브런치를 제공하여 하루를 활기차고 영양가 높으며 맛있는 요리로 시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도시 최고의 피자를 맛보려면 리조스 피자리아(Rizzo's Pizzeria)로
점심 시간에는 퀸즈 한복판에 위치한 리조스 피자리아( Rizzos Pizzeria)에서 도시 최고의 피자를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많은 이들이 그렇게 평가해 왔기에 레스토랑은 수많은 상패와 상으로 가득합니다.
가장 좋은 점은 배고픈 상태로 방문하는 것입니다.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통적인 미국식 피자를 한 조각씩 또는 통째로 여러 종류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B.B 킹 블루스에서 즐기는 재즈 디너
이 미식 여행을 마무리하며 좀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가볼까요? 재즈를 사랑하거나 이 음악 장르에 호기심이 있다면, 분명 한 번쯤은 라이브 음악이 흐르는 전형적인 레스토랑에 가보고 싶었을 겁니다.
B.B King Blues는 바로 그런 장소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점심과 저녁 메뉴를 제공하지만, 이 곳의 진정한 매력은 단연 라이브 음악입니다. 마치 영화 <라라랜드>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들 거예요!
14일차: 잠들지 않는 도시에서 쇼핑하는 하루
여행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잠들지 않는 도시에서 거의 2주를 보낸 후, 마지막 쇼핑을 하고 최고의 할인과 독점 상품을 잡을 시간입니다 . 아무것도 놓치지 마세요! 이 목록에는 고급스러운 장소부터 진정한 특가 상품까지 추천합니다.
파이브스 애비뉴의 럭셔리를 경험하세요
뉴욕을 방문하는 것이 꿈이었다면, 놓쳐서는 안 될 계획 중 하나는 5번가에서 쇼핑을 즐기는 것입니다. 이 넓은 거리에는 도시의 모든 럭셔리 매장들과 최고의 브랜드들이 모여 있습니다.
모든 지갑 사정에 맞지는 않을 수 있지만, 그레이트 애플(뉴욕) 방문을 떠올리게 할 특별한 기념품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거리는 너무나 넓어서 모든 종류의 상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거리를 거닐며 다양한 쇼윈도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그건 항상 무료입니다!
힘을 보충할 핫도그
아침 내내 걸으며 쇼핑할 만한 물건을 구경한 후,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 그리고 분명히 뉴욕 시민들의 가장 전형적인 풍경 중 하나는 길가에 있는 노점에서 전형적인 핫도그를 먹는 것입니다.
이 음식 형태는 핫도그뿐만 아니라 최근 푸드 트럭이 유행하면서 눈에 띄지 않는 카트에서도 독특한 요리를 찾을 수 있다.
뉴욕 최대 아울렛을 발견하세요
쇼핑을 위한 이 날을 위해, 쇼핑할 때 꼭 들러야 할 보석 같은 장소를 소개합니다. 도시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매장들은 어느 정도 다양성을 갖추고 있지만, 대부분 잘 알려진 반복적인 브랜드들입니다. 하지만 도시의 모든 아울렛 의류가 한곳에 모인 장소가 있습니다.
독특한 의류나 액세서리를 찾고 싶다면, 아침 시간을 내어 뉴욕 최고의 아울렛인 우드버리 커먼즈(Woodbury Commons)로 가보시길 권합니다. 타임스 스퀘어에서 출발하는 버스나 투어를 이용하면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15일차: 영화 속 투어로 뉴욕과 작별 인사하기
뉴욕을 여행하는 이 멋진 여정의 마지막에 다다랐습니다. 오늘은 반나절 계획을 제안합니다. 짐을 싸고, 마지막 쇼핑을 하거나, 다시 방문하고 싶은 장소를 돌아볼 시간을 가지세요. 하지만 뉴욕을 떠나기 전에 위대한 시리즈와 영화의 배경이 된 장소를 방문하지 않고서는 떠날 수 없습니다.
영화 속 명소 투어
지금쯤이면 이 놀라운 도시를 거의 모두 경험하셨을 겁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에는 편안하게 마지막 투어를 즐기시길 추천합니다.
가장 추천하는 투어 중 하나는 우리가 TV로 많이 본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프렌즈', '글리', '스파이더맨'의 촬영지를 방문하면 뉴욕을 떠날 때 진정한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대도시와 작별을 고하세요
그레이트 매디슨에서 남은 몇 시간을 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지막 오후를 쇼핑, 마음에 들었던 장소 재방문, 숙소 주변 산책에 할애하는 것입니다.
머무는 지역에 따라, 가장 인상 깊었던 거리를 다시 걸으며 마지막 사진을 찍는 것도 분명 가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 저녁 식사
마무리로, 뉴욕과 작별 인사를 나누기 위해 저녁 외식을 추천합니다. 아시다시피 이 도시는 잠들지 않으며, 휴가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할 수 있는 영업 중인 식당이 항상 있을 것입니다.
이제 도시를 더 잘 알게 되었으니, 근처에서 맛있는 음식과 진정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작별 만찬 장소를 찾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