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6월
월
•18:00
Hard Rock Stadium • 마이애미
15 6월
월
•18:00
Hard Rock Stadium • 마이애미
21 6월
일
•12:00
Mercedes-Benz Stadium • 애틀랜타
26 6월
금
•20:00
NRG Stadium • 휴스턴
27 3월
금
•19:45
Wembley Stadium • 런던
15 6월
월
•18:00
Hard Rock Stadium • 마이애미
21 6월
일
•18:00
Hard Rock Stadium • 마이애미
26 6월
금
•18:00
Estadio Akron • Zapopan
사우디아라비아와 우루과이가 2026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마이애미의 하드 록 스타디움에서 격돌합니다. 상징적인 루프 천장 아래 6만5천 명이 넘는 팬으로 가득 차는 무대죠. 우루과이는 언제나 그랬듯 남미 특유의 강렬함을 앞세웁니다. 전방 압박, 거친 몸싸움, 세트피스와 함께, 러시아 월드컵에서 이미 사우디를 1-0으로 제압했던 ‘가라(투지)’까지 그대로입니다. 사우디는 여기에 맞서 조직적인 전술과 아시아 특유의 템포를 들고 나옵니다. 바로 그 스타일로 카타르 2022에서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를 2-1로 꺾는 역사적인 이변을 만들어냈죠.
한쪽은 FIFA 랭킹 20위권의 전통의 강호, 다른 한쪽은 60위 안팎이지만 거인을 쓰러뜨리는 법을 아는 팀입니다. 월드컵 조별리그에선 디테일 하나가 승부를 가릅니다. 이 맞대결은 마지막 라운드까지 누가 생존할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승점 6점짜리 경기. 그 순간들을 직접 관중석에서 마주하면, 모든 50대50 볼 경합이 곧바로 ‘16강 티켓이 달린 장면’으로 바뀝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금까지 월드컵 본선 7회 진출, 아시안컵 3회 우승을 자랑하고, 최근에는 2022년 월드컵에서 미래의 챔피언을 쓰러뜨린 잊지 못할 기억을 더했습니다. 현재 공격의 핵심은 여전히 살렘 알다우사리. 흐름을 뒤집는 돌파형 윙어이자, 큰 무대에서 반드시 존재감을 드러내는 해결사입니다.
우루과이는 1930년과 1950년에 거머쥔 월드컵 2회 우승, 그리고 코파 아메리카 15회 우승이라는 전력을 앞세워 그 이름만으로도 상대의 긴장을 불러옵니다. 카타르 2022에서는 가나전 2-0 승리에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그 경험 위에 다시 도약을 노립니다. 최전방의 다르윈 누녜스, 후방에서 치고 올라오는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 노련함과 배고픈 승부욕이 절묘하게 섞인 스쿼드입니다.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우루과이전은 긴장감 넘치고, 피지컬하고, 열린 승부가 될 공산이 큽니다. 지금 바로 티켓을 확보하고, 조별리그 판도를 바꿀 수도 있는 이 한 판을 현장에서 지켜보세요.
하드 록 스타디움은 축구 경기 시 약 6만5천 석 규모로, 개방감 있는 관중석 구조와 대부분의 좌석을 덮는 대형 캐노피, 그리고 코너마다 설치된 대형 전광판 덕분에 어디서 보든 경기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유럽 축구 관람에 익숙하다면, 중앙 하단 사이드 좌석은 챔피언스리그급 빅클럽 홈구장의 메인 스탠드를 떠올리면 됩니다. 정면에 가깝게 펼쳐지는 시야와, 마치 잔디 위에 올라선 듯한 생동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죠. 상단 사이드는 팀 전체의 배열과 움직임을 한눈에 담는 전술적인 뷰를 제공하고, 골대 뒤 좌석은 유럽의 대형 서포터 석처럼 소음과 색감, 응원 열기가 응축된 공간입니다. 골문 뒤에서 경기를 바라보는 독특한 박진감도 덤입니다.
조별리그 공식 가격대(약 60~620 US$)와 이를 유로화로 환산한 기준을 적용하면, 사우디아라비아–우루과이전의 예상 가격대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상단 링과 코너석은 약 60–120 €, 골대 뒤 좌석은 120–240 €, 상단 사이드는 220–380 €, 하단 사이드와 프리미엄 존은 320–580 € 선입니다. 실제 가격은 수요, 판매 단계, 좌석 위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선택지는 달라도 목적지는 같습니다. 마이애미에서 월드컵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경기 한가운데로 당신을 데려다 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