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 가는 방법

로스앤젤레스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 가는 방법

추가 정보: 로스앤젤레스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 가는 방법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숨막히는 산악 경관, 거대한 세쿼이아 숲, 폭포와 계곡이 있는 곳입니다. 또한 매우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자연 공간을 방문하는 것은 로스앤젤레스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일 중 하나이며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 공원은 캘리포니아의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 위치하고 있으며 로스앤젤레스에서500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이곳에 가려면 조직된 투어에 참여하거나, 자동차를 렌트하여 직접 운전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비행기를 이용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1. 요세미티 국립공원 가이드 투어: 가장 실용적인 옵션

요세미티 국립공원| ©JP Shen
요세미티 국립공원| ©JP Shen

가이드 투어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 가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활동에는 교통편, 숙박 시설 및 방문하는 장소의 역사를 알려줄 전문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저 경험을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이 인상적인 공원과 인근의 다른 여행지까지 둘러볼 수 있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하는 최고의 투어와 여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요세미티와 글레이셔 포인트까지 2일 투어

이 투어는 요세미티 국립 공원 내에서 가장 상징적 인 목적지를 볼 수있는 투어입니다. 또한 기차와 버스로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기며 전문 가이드와 함께 도중에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 경관을 발견하게 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요세미티와 글래시어 포인트까지 2일 투어는 캘리포니아 프레즈노시 (산호아킨 밸리)까지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약 332킬로미터, 약 4시간 40분이 소요됩니다. 프레즈노에서는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며 숙박도 가능합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전용 버스를 타고 약 90분 거리에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출발합니다. 가이드와 함께 공원 구석구석을 둘러보게 됩니다. 또한 요세미티 밸리에서 약 2km 위에 있는 글레이셔 포인트에 올라갑니다. 폭포와 일련의 기암괴석의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가격: 투어 가격은 1인당 약 536유로입니다.
  • 소요 시간: 시외(암트랙) 열차 노선은 약 4시간 40분이 소요됩니다. 프레즈노에서 공원까지 개인 버스를 이용하면 약 90분 정도 소요되지만 교통 상황에 유의하세요.
  • 장점: 공원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인기 있는 자연 전망대인 글레이셔 포인트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 단점: 이 어드벤처에는 호텔에서 로스앤젤레스 기차 터미널까지 왕복 교통편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직접 준비하셔야 합니다.

요세미티 및 미국 서부 해안 지역 3일 투어

여행 일정이 허락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로스앤젤레스에서 3일을 할애하여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 공원의 멋진 자연 환경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서부 해안의 일부인 산타바버라와 샌프란시스코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운전기사 가이드와 함께 2시간이 조금 넘는 경로를 따라 태평양과 산타 이네즈 산맥을 배경으로 하는 산타바바라에서 첫 번째 정류장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그곳에서 수십 개의 레스토랑, 바, 상점 등이 있는 역사적인 시내와 항구를 거닐게 됩니다.

다음 날 아침, 5시간이 조금 넘는 여정인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합니다. 이 도시에서는 금문교, 차이나타운, 트윈 피크, 실리콘 밸리 단지와 같은 멋진 명소를 볼 수 있습니다. 베이에서 크루즈를 탈 수도 있습니다.

이 두 캘리포니아 도시의 문화를 발견한 후에는 3시간 30분에서 4시간 사이의 여정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절벽, 호수, 폭포, 토종 야생동물 등 이 목가적인 자연 환경에 놀랄 것입니다. 그런 다음 활동의 시작 지점으로 돌아와 로스앤젤레스에서 산타바바라,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로 향하는 3일간의 투어를 마무리합니다.

  • 가격: 이 투어의 가격은 1인당 약 34유로부터 시작합니다.
  • 소요 시간: 2시간(로스앤젤레스에서 산타바바라), 약 5시간(산타바바라에서 샌프란시스코), 3시간 30분에서 4시간(샌프란시스코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 정도 소요됩니다.
  • 장점: 놀라운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서부 해안의 중요한 두 도시의 문화도 탐험할 수 있습니다.
  • 단점: 일반적으로 이 유형의 투어에는 두 날 모두 점심 식사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직접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산타바바라, 샌프란시스코 & 요세미티 3일 투어 예약하기

2. 가장 유연한 옵션인 개인 차량 이용

렌터카| ©Brock Wegner
렌터카| ©Brock Wegner

로스앤젤레스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 개인 일정으로 운전하고 싶으시다면 렌터카를 빌려 직접 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은 가장 유연한 옵션으로, 경치를 즐기고, 식사를 하고, 사진을 찍는 등 도중에 원하는 만큼 정차할 수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다양한 렌 터카 업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허츠 렌 터카와 아코 렌트카 등이 있습니다. 인원 수와 계절에 따라 가장 적합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단 차를 가지고 나면 도심에서 N Hill St와 Stadium Way에서 2 N 고속도로를 향해 운전하고, I-5 N과 99 N 고속도로를 따라 프레즈노 방향으로 계속 가다가 41 고속도로를 타고 공원까지 갈 수 있습니다. 거리는 약 500킬로미터이며 약 5시간이 소요됩니다.

유용한 정보

  • 가격: 로스앤젤레스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 운전하는 렌터카 비용은 하루 약 60유로부터 시작됩니다.
  • 소요 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는 차로 약 5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교통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 장점: 로스앤젤레스에서 바로 이동하거나 도중에 원하는 만큼 여러 번 멈출 수 있어 여행 일정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습니다.
  • 단점: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혼잡한 곳이기 때문에 주차할 곳을 찾는 것이 다소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3. 가장 빠른 옵션인 비행기로 이동하기

비행기| ©Matheus Netto
비행기| ©Matheus Netto

로스앤젤레스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가는 또 다른 옵션은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빠르고 안전하며 편안한 교통 수단으로 여정에서 상당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으로 향해야 합니다. 택시, 버스를 이용하거나 로스앤젤레스에서 LAX 공항 셔틀 중 하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 터미널에 도착하면 프레즈노행 항공편에 탑승하세요.

1시간 정도면 프레즈노 요세미티 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거기서 택시를 타거나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가는 YARTS 셔틀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셔틀은 5월부터 9월까지 운행되며 여름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하는 여행객에게 이상적입니다.

유용한 정보

  • 가격: 1인당 €158부터. 항공편 요금은 연중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소요 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프레즈노까지의 비행 시간은 약 1시간, 프레즈노 요세미티 국제공항에서 공원까지 이동하는 데는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 장점: 가장 짧은 시간에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 단점: 이 교통편은 가장 비싼 교통편 중 하나이므로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경우 적합하지 않습니다.

4.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옵션인 공공 버스 이용

공원으로 가는 길| ©Pom'
공원으로 가는 길| ©Pom'

로스앤젤레스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가는 또 다른 방법은 공공 버스 서비스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모험적인 옵션이며 현지인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1716 E 7번가에 있는 그레이하운드 버스 정류장에서 프레즈노 시내로 가는 노선에 탑승하세요.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1시 10분까지 정기적으로 운행되며 평균 3번 정차합니다.

프레즈노 시내의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면 오전 6시 23분부터 오후 2시 45분까지 운행하는 지역 YARTS(요세미티 지역 지역 교통 시스템) 버스에 탑승합니다. 교통 상황에 따라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 가는 데 최소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유용한 정보

  • 가격: 각 노선(로스앤젤레스-프레즈노 및 프레즈노-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공공 버스 평균 요금은 1인당 약 20달러부터 시작해요.
  • 소요 시간: 로스앤젤레스-프레즈노 노선은 버스로 약 5시간 정도 걸립니다. 프레즈노에서 출발하는 다른 버스를 이용하면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 최소 2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장점: 현지인처럼 여행하면서 트레일을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 단점: 직행 노선이 없기 때문에 프레즈노 시내에서 환승해야 공원에 도착할 수 있어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다른 교통 수단

공원 전망| ©Northwest Lovers
공원 전망| ©Northwest Lovers

로스앤젤레스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가는 또 다른 방법은 기차와 버스를 함께 이용하는 것입니다. 캘리포니아주 라메르세드에 있는 기차역에서 공원행 버스 중 한 대에 탑승하여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는 800 N Alameda St.에 위치한 유니온 역으로 이동하여 산호아킨스 암트랙 열차에 탑승한 후 산호아킨스 암트랙 열차를 타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산호아킨스 암트랙 열차에 탑승하여 요세미티의 관문으로 여겨지는 머세드까지 약 5시간 동안 이동합니다.

열차에서 내리면 현지 교통 회사인 YARTS에서 운영하는 버스 중 한 대를 타게 됩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유용한 정보

  • 가격: 기차 탑승 비용(로스앤젤레스-머세드)은 1인당 약 35유로, 버스 환승 비용(머세드-요세미티 국립공원)은 1인당 약 20유로입니다.
  • 소요 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메르세드까지 기차로 이동하는 데 약 5시간이 소요됩니다. 반면에 라 메르세드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 가는 대중 버스 노선은 보통 2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 장점: 기차는 자동차나 비행기보다 탄소 배출량이 적어 환경 친화적인 교통수단입니다.
  • 단점: 로스앤젤레스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 가는 기차는 직행이 아니므로 머세드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므로 다소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 가는 옵션을 비교해 보세요

  • 가이드 투어(프레즈노 경유 요세미티와 글레이셔 포인트 2일).
  • 기차 및 버스(전문 가이드 포함).
  • 가격: 1인당 약 536유로.
  • 소요 시간: 약 4시간 40분(기차 환승 로스앤젤레스-프레즈노). 약 90분(프레즈노-요세미티 전용 버스).
  • 장점: 요세미티 밸리 위의 빙하 포인트에 접근하여 요세미티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단점: 공원까지 직행하는 노선이 아니므로 프레즈노 마을에 들러 음식과 잠자리를 해결해야 합니다.
  • 단체 투어(요세미티와 미국 서부 해안의 다른 지역으로 3일간 이동).
  • 가격: 1인당 약 34유로.
  • 소요 시간: 2시간(로스앤젤레스에서 산타바바라까지), 약 5시간(산타바바라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3시간 30분~4시간(샌프란시스코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 운전.
  • 장점: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자연환경을 만끽하는 것 외에도 산타바버라와 샌프란시스코라는 두 개의 주요 도시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 단점: 여행 일정에 시간이 부족하다면 이 투어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비행.
  • 가격: 1인당 약 €158부터 시작합니다.
  • 소요 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프레즈노까지 비행 시간은 약 60분, 프레즈노 요세미티 국제공항에서 공원까지 이동하는 데는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 장점: 가장 짧은 시간에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 단점: 이 교통편은 가장 비싼 교통편 중 하나입니다.
  • 공공 버스.
  • 가격: 1인당 평균 요금은 편도 20유로부터 시작합니다(로스앤젤레스-프레즈노 및 프레즈노-요세미티 국립공원).
  • 소요 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프레즈노까지 약 5시간. 그리고 프레즈노와 요세미티 국립공원 사이에는 최소 2시간이 소요됩니다.
  • 장점: 현지인처럼 색다른 방식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 단점: 직행 버스 노선이 없습니다.
  • 기차.
  • 가격: 로스앤젤레스-머세드 기차는 1인당 약 35달러, 머세드-요세미티 국립공원 버스 여행은 1인당 약 20달러입니다.
  • 소요 시간: 로스앤젤레스-머세드 기차로 약 5시간, 머세드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 공공 버스로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 장점: 기차를 이용하면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이므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 단점: 로스앤젤레스에서 직행하는 기차 노선이 없으므로 버스 노선과 환승해야 합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요세미티 국립공원 간 여행 팁

편안한 신발| ©Alexandra Tran
편안한 신발| ©Alexandra Tran

요세미티 국립공원 여행을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향하고 자연의 장관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일 년 중 언제라도 좋습니다. 실제로 도시에서 이 루트를 여행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문제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팁이 있습니다.

  • 렌터카로 여행할 계획이라면 유효한 운전면허증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또한, 이동 중에 지도를 준비하거나 GPS를 활성화하세요.
  • 도로 제한 사항을 확인하면 운전할 때 시간과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여행에 참가할 때는 미리 예약하는 것뿐만 아니라 액티비티가 무엇을 제공하는지(숙박, 식사, 교통편, 명소 입장 등)도 확인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여행 중 추가 비용을 부담할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 버스나 기차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해당 교통수단의 티켓을 예약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