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정보: 애틀랜타 1일 여행: 알아야 할 모든 것
애틀랜타는 고층 빌딩뿐만 아니라 신선한 공기를 마시러 갈 수 있는 도시 공원으로도 유명합니다. 역사, 영화, 식물학, 식물학 또는 거리 예술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애틀랜타에서 모두 만족할 만한 것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하루 만에 모두 보고 싶다면 준비하세요.
제가 추천하는 투어에는 TV 시리즈와 영화에서 유명해진 저수지가 있는 웨스트사이드 공원, 1996년 올림픽을 위해 지어진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민권 투쟁을 이끈 마틴 루터 킹 사적지, 밤에 특별한 조명으로 수많은 식물 컬렉션을 볼 수 있는 애틀랜타 식물원 등 네 곳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웨스트사이드 저수지 공원에서 유명한 저수지를 구경하세요

애틀랜타에 머무는 하루 동안 기묘한 이야기와 워킹데드 등의 시리즈에 등장해 유명해진 저수지를 볼 수 있는 과거 벨우드 채석장으로 알려진 웨스트사이드 공원을 놓치지 마세요 . 이 공원은 도시의 허파와도 같은 곳으로 애틀랜타의 멋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2021년에 개장한 웨스트사이드 파크는 나무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녹지, 자전거 도로, 어린이 놀이터로 가득합니다. 아침 일찍 방문하셔서 다른 명소를 충분히 둘러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애틀랜타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16분, 대중교통으로 약 40분이면 공원에 도착할 수 있어요.
이미 애틀랜타를 방문했거나 시리즈의 팬이라면 애틀랜타 기묘한 이야기 투어 또는 워킹데드 투어에 참여하여 애틀랜타에서 이 시리즈의 많은 장면이 촬영된 장소와 시리즈에 대한 더 많은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 영업시간: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원 안내 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합니다.
- 위치: 285 앤드류 영 인터내셔널 블러바드 NW, 애틀랜타.
- 입장료: 무료입니다.
- 가시는방법: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285번 고속도로를 타고 자동차로 30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 방문하기

센테니얼 올림픽 공 원은 1996년 올림픽 개최를 준비할 때 조성된 공원입니다. 녹지, 산책로, 조각품, 61미터 높이의 관람차, 광장, 분수대가 있는 85,000평방미터 규모의 공원입니다.
올림픽 엠블럼인 5개의 고리가 맞물린 모양으로 만들어진 반지의 샘 이 특징입니다. 이 고리들은 직경 8미터이며 높이 10미터에 이르는 약 250개의 물줄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하루에 여러 번 빛과 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그 사이를 걸을 수 있어 여름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이곳을 찾습니다.
링 주변에는 역대 올림픽을 개최한 23개 도시의 국기가 걸려 있고, 고대 그리스에서 공공장소를 둘러싼 탑에서 영감을 받은 19미터 높이의 에르메스 타워 8개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공원을 놓치지 않고 둘러보고 싶다면 센테니얼 올림픽 파크의 오디오 가이드를 들어보세요(영어로만 제공되지만).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
- 영업시간: 하루 종일. 안내 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합니다.
- 위치: 285 앤드류 영 인터내셔널 블러바드 NW, 애틀랜타.
- 입장료: 무료.
- 가시는방법: 웨스트사이드 파크에서 센테니얼 파크까지는 자동차로 약 10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45분 정도 걸립니다.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 근처 관광 명소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 인근에는 CNN 스튜디오, 조지아 수족관, 대학 축구 명예의 전당, 월드 오브 코카콜라, 국립 시민 및 인권 센터와 같은 인기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애틀랜타 시티 패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명소에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국립 시민 및 인권 센터
센테니얼 파크 근처에는 애틀랜타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국립 시민 인권 센터가 있습니다. 1968년 암살당할 때까지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인권과 시민권을 위해 투쟁했던 애틀랜타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면 적어도 두 개의 커다란 곡선 벽으로 둘러싸인 현대적인 건축물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가렛 미드와 넬슨 만델라의 명언이 새겨진 뒤쪽의 대형 물 조각상도 놓치지 마세요.
센터의 모든 3층에서 시민권의 역사에 관한 인터랙티브 전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 영업 시간: 화요일~금요일 오후 12시~5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위치: 100 이반 앨런 주니어 대로, 애틀랜타.
- 입장료: 성인 약 20유로.
- 가시는 방법: 국립 시민 및 인권 센터는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에서 약 500미터 거리에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사적지를 둘러보세요

센테니얼 파크에서 2.5km 떨어진 곳에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사적지가 있는데, 이곳에서 지도자가 태어나 미국 내 아프리카계 사람들의 시민권을 위한 투쟁에 헌신했습니다.
킹 박사의 삶과 업적과 관련된 여러 관심 장소를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킹 박사 유적지 방문자 센터에서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유적지의 중요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생가 투어도 이곳에서 진행되며, 투어당 15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보통 집을 보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가급적 일찍 가서 도착하자마자 신청하는 것이 좋으며, 집을 보려면 기다려야 할 수도 있으니 미리 신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투어는 일부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됩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삶과 시민권을 위한 그의 투쟁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전문 가이드와 함께 투어에 참여해 자세한 설명을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사적지에서 볼거리
-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생가는 451 오번 애비뉴에 위치해 있습니다.
- 그의 아버지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마찬가지로 지도자가 세례를 받고 목회를 했던 역사적인 침례 교회는 민권 투쟁을 위한 중요한 회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방문객에게 공개되지 않습니다. 407 오번 애비뉴에 위치해 있습니다.
- 킹 박사가 살던 동네의 도로에 있는 정보 패널은 그의 역사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살았던 동네의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주택은 보존되었지만 내부로 들어가 볼 수는 없습니다.
- 흑인과 백인 간의 통합을 촉진한 최초의 소방서 중 하나인 6번 소방서는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 카터-킹 평화 트레일은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지미 카터 대통령과 킹 박사에게 경의를 표하는 2km 길이의 트레일입니다. 이 트레일은 자유 공원을 가로지릅니다.
- 로자 파크스, 평화주의자 데스몬드 투투 명예 대주교 등 시민권과 인권을 위해 투쟁한 저명한 인물들의 실제 발자취를 전시한 국제 시민권 명예의 길도 있습니다.
- 세계 평화를 위한 아름다운 국제 장미 정원과 도시 내 학생들의 평화 관련 메시지가 있는 평화 광장.
- 마틴 루터 킹 목사와 그의 아내의 무덤이 있는 킹 센터. 마틴 루터 킹, 로자 파크스, 간디에 관한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449 오번 애비뉴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사적지 방문자 센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 영업시간: 크리스마스, 설날, 추수감사절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위치: 450 오번 애비뉴 NE, 애틀랜타.
- 입장료: 무료.
- 가시는방법: 센테니얼 파크에서 버스를 타고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사적지까지 가면 약 10분 후에 내려주실 거예요. 근처에 지하철이 지나가는 곳도 있습니다.
피에몬테 공원 및 애틀랜타 식물원

놓칠 수 없는 또 다른 공원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사적지에서 버스로 15분 거리에 있는 피에몬테 공원으로, 4.5k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애틀랜타 시내에서 일몰을 즐기며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이 공원에는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중앙의 클라라 미어 호수, 식물원,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는 윌리스 멕시카나 그릴과 같은 레스토랑과 바가 있습니다.
공원 지도는 피에몬테 공원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영업시간: 크리스마스, 설날, 추수감사절을 제외한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 위치: 450 오번 애비뉴 NE, 애틀랜타.
- 입장료: 무료.
- 찾아가는방법: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사적지에서 피에몬테 공원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약 15분 후에 내려주실 거예요.
애틀랜타 식물원
피에몬테 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인 12헥타르 규모의 애틀랜타 식물원은 낮과 밤 모두 방문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식물 보호에 전념하는 곳으로, 아주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설계되고 관리되고 있습니다.
공원에서는 전 세계의 수많은 식물 컬렉션, 수목원, 일본 정원, 그리고 애틀랜타의 아이콘이 된 데일 치훌리의 유리 조각과 모사이컬처 인터내셔널 드 몬트리올이 만든 유명한 대지의 여신 조각 등 진정한 예술 작품인 조각품을 볼 수 있습니다.
밤에는 조명이 켜지고 공원은 특별한 마법을 불러일으킵니다. 12월에 애틀랜타를 방문한다면 놓치지 마세요.
-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공휴일 제외). 애틀랜타 식물원 웹사이트에서 개장 시간을 확인하세요.
- 소요 시간: 식물원 평균 방문 시간은 1.5~2시간입니다.
- 위치: 애틀랜타, 애틀랜타, 450 Auburn Ave NE.
- 입장료: 일반 입장료 약 15유로, 주말 입장료 25유로, 야간 입장료 28유로.
- 가시는 방법: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사적지에서 식물원 입구까지는 차로 15분 또는 버스로 25분 정도 걸립니다.
애틀랜타에서 남부 요리 즐기기

저녁에는 도시 관광으로 지치지 않았다면 남부 음식으로 더 잘 알려진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돼지 바비큐, 핫소스에 찍어 먹는 돼지 갈비, 프라이드 치킨, 브런즈윅 스튜 등 남부 음식의 하이라이트를 즐겨보세요. 하지만 제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것은 애틀랜타 최고의 음식 투어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애틀랜타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으로는 피에몬드 공원 근처에 위치한 더 이스태블리먼트와 사우스 시티 키친 미드타운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애틀랜타에서는 음악이나 연극 공연을 보거나 조명이 켜진 도시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나이트 투어를 하는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이 있습니다.
애틀랜타에서 가장 대표적인 장소와 함께 애틀랜타에서 하루 만에 할 것을 제안하는 투어의 마지막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여정의 각 이정표에서 주변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으므로 다른 옵션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정보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애틀랜타에서 며칠 더 머무르기로 결정했다면 애틀랜타 최고의 투어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애틀랜타에서의 최고의 10가지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