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정보: 두바이 2일: 반드시 봐야 할 모든 것
다음은 두바이에서의 이틀을 위한 추천 일정입니다. 이 일정을 그대로 따를 필요는 없지만, 두바이에서 가장 보고 싶은 곳과 시간에 따라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날에는 데이라 지역과 두바이 중심부를 둘러보고 둘째 날에는 주메이라 해안을 따라 가장 흥미로운 장소를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보죠!
두바이 1일차: 데이라 및 두바이 시내

두바이의 금과 향 신료가 가득한 데이라 수크를 방문하는 것으로 2일간의 여행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곳에서 아브라(일종의 보트)를 타고 부르 두바이로 바로 이동합니다.
이제 두바이에서 가장 유명한 세 곳인 부르즈 칼리파, 두바이 몰, 두바이 분수를 방문하기만 하면 됩니다.
데이라 골드 앤 스파이스 수크
골드 앤 스파이스 수크는 두바이의 구시가지인 데이라에 위치해 있어요. 데이라에 있는 대부분의 상점은 조금 늦게 문을 여는 금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에 영업합니다.
옷(아랍 의류 포함), 금, 향신료, 작은 카펫 및 기타 모든 종류의 품목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쇼핑몰보다 훨씬 저렴하므로 기념품을 많이 살 계획이라면 데이라에서 쇼핑하는 것이 좋습니다.
흥정은 이 지역 문화의 일부이므로 흥정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데이라는 저렴한 점심을 먹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이곳이나 조금 더 남쪽에 있는 라 메르 지역에서 점심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브라의 부르 두바이
가까운 이점을 활용하여 전통적이고 인기 있으며 매우 저렴한 수상 택시인 아브라를 짧고 강렬하게 타보세요.
가장 정통적인 아브라는 일반적으로 금과 향신료 수크인 데이라 골드 수크 아브라 역에서 타고 부르 두바이로 이동합니다. 요금은 몇 센트에 불과하며 여행을 계속하기 위해 강 건너편으로 갈 수 있는 저렴하고 좋은 방법입니다.
수세기 동안 두바이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교통 수단 중 하나로 두바이 역사의 상징이자 그 자체로 유적지가 되었습니다.
부르 두바이
부르 두바이에 도착하면 박물관과 작은 수크에서 향신료, 금 등 다양한 물건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하루 종일 두바이의 이 지역을 둘러볼 수도 있지만 두바이에 머무는 시간이 이틀밖에 없다면 2시간에서 5시간 정도만 시간을 내어 이 두 가지 흥미로운 지역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버즈 칼리파

부르 두바이에서 지하철, 버스 또는 택시를 타고 버즈 칼리파까지 바로 갈 수 있으며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버즈 칼리파는 828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버즈 칼리파 전망대에서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어요.
이 건물의 전망과 구역을 감상하는 데는 2~4시간 정도 소요될 거예요. 물론 정상에 오르기 위한 줄은 매우 길 수 있습니다.
124층과 125층의 버즈 칼리파 티켓을 받거나 124, 125, 148층의 티켓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124, 125 및 148층 티켓 물론 148층이 가장 비싼 층이지만 148층을 사용하면 줄을 건너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두바이 몰
두바이 몰은 버즈 칼리파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 두바이 몰은 쇼핑만 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쇼핑 중독자가 아니더라도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내부에 있는 두바이 아쿠아리움과 수중 동물원, 두바이 다이노, VR 파크 두바이 및 기타 흥미로운 명소의 티켓을 구입하여 몇 시간이고 시간을 보낼 것을 추천합니다.
두바이 몰에는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푸드 코트도 있습니다. 물론 두바이에서의 첫 저녁 식사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고급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두바이 분수

두바이 몰 옆에는 두바이 분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멋진 물과 빛의 쇼를 볼 수 있어요. 두바이에서의 첫날을 이곳에서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기억에 남을 두바이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분수의 야간 쇼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30분마다 진행됩니다. 쇼 관람은 무료이지만 금방 만석이 되니 시간 맞춰 도착하세요.
시간 여유가 있다면 보트를 예약하고 거기서 분수 쇼를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밤의 두바이도 아침과 마찬가지로 안전합니다.
두바이 2일: 두바이 해안 탐험하기

둘째 날에는 두바이 해안과 가장 흥미로운 지역을 탐험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바이의 유명한 항구 **(두바이 마리나)**에서 하루를 시작한 다음 가까운 이점을 살려 유명한 JBR-더 워크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마디낫 주메이라를 산책하고 유명한 골목길을 거닐어 보세요. 마지막으로 두바이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새로운 장소 중 하나인 두바이 운하 (다리)를 둘러본 후 두바이 중심부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바이 마리나
두바이에서 가장 쾌적한 장소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 마리나 중 하나인 두바이 마리나에서 기분 좋은 산책으로 둘째 날을 시작하세요. 두바이 마리나에는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거대한 운하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요트를 볼 수 있는 마리나는 여러분을 놀라게 할 것입니다. 몇 시간 동안 정처 없이 돌아다니며 여러 바 중 한 곳에서 다과를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일정이 빠듯하다면 두바이 마리나 요트 투어를 예약하거나, 아니면 곧장 직진하여 유명한 JBR-더 워크 해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JBR-더 워크 비치
JBR-더 워크는 입장료가 없으며 수영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수상 스포츠 장비를 대여하여 해변에서 멋진 오후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해변을 벗어나면 거리 예술, 라이브 음악,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360도 전경을 볼 수 있는 새로운 명소인 플라잉 컵에 올라가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무엇보다도 음식 서비스도 제공하므로 40미터 높이에서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점심을 먹고 싶다면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 것 같지 않지만 티켓과 점심 식사 모두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이 지역에는 아드레날린이 덜 분출되는 조용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도 여러 곳 있습니다.
마디나트 주메이라에서 길을 잃다
![밤의 메디나트 주메이라| ©PhareannaH[berhabuk]](https://res.cloudinary.com/hello-tickets/image/upload/c_limit,f_auto,q_auto,w_768/v1643662713/post_images/dubai-132/Barrios/PhareannaH_berhabuk_-MadinatJumeirah.jpg)
메디나트 주메이라는 엔터테인먼트, 숙박시설, 레스토랑,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소로 가득한 도시입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이 작은 도시 천국의 수크(
)를 추천합니다. 이 수크는 두바이 몰만큼 압도적이지 않으며 선물, 옷 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골목길이 매우 전통적이고 분위기가 매우 쾌적하기 때문에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주변을 산책할 수 있습니다.
마디나트 수크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면 허가받은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마디낫 주메이라에는 소박한 전통 음식 노점(수크 근처)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모든 것이 있습니다.
두바이 운하
두바이 운하는 두바이에서 가장 최근에 건설된 운하 중 하나입니다. 약 6억 6천만 유로가 투입되었으며 길이는 약 5km에 달합니다.
운하의 단점은 낮에는 완전히 덮여 있기 때문에 햇빛이 강렬하게 내리쬐어 조금 불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용한 저녁을 보내기에 두바이 운하만큼 낭만적인 곳은 없습니다.
두바이의 운하는 도시와 작별을 고하고, 운하 위와 아래에서 투사되는 놀라운 조명을 즐기고, 물속에서 흐르는 경쾌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완벽한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