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정보: 1월에 세비야에서 할 수 있는 10가지 일
세비야는 항상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계획과 활동으로 관광객과 현지인들을 유혹하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1월에 세비야를 방문하면 크리스마스와 주현절 축제를 위해 도시가 준비한 많은 명소를 즐길 수 있으며, 물론 이 달의 일부 이벤트에도 참석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물론 세비야에서 일반적으로 보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쳐두지 않고도 가능합니다.
1. 인파 없이 세비야 대성당 감상하기

세비야 대성당은 가장 큰 기독교 고딕 양식의 사원이자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교 건축물 중 하나예요. 연중무휴로 운영되지만 1월에는 다른 때처럼 붐비지 않고 세비야 대성당 입장권을 구할 수 있어요.
알모하드 모스크 부지에 지어졌으며 무어 건축 양식에 나중에 무데하르, 고딕, 르네상스, 심지어 바로크 양식의 요소가 더해져 많은 제단에서 볼 수 있어요. 대성당의 내부는 똑같이 아름답고 정교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호화롭습니다.
세비야 대성당의 역사와 이곳에 묻힌 유명한 역사적 인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가이드 투어를 예약하는 것이 좋아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현명한 알폰소 10세, 잔인한 페드로 1세 등의 무덤이 이곳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세비야 대성당의 모든 볼거리
- 왕자의 문
- 용서의 문
- 오렌지 나무 안뜰.
이 투어를 마무리하려면 세비야에서 가장 잘 알려진 상징 중 하나인 대성당의 종탑인 히랄다에 올라가는 것을 놓치지 마세요. 원래는 그레이트 알모하드 모스크의 주요 미나렛이었지만 정복 이후 대성당의 종탑이 되었습니다.
혹시 모르실까 봐 말씀드리자면, 아래에서 지랄다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실용적인 정보
- 어디에: 드 라 콘스티투시온 거리, s/n
- 가격: 대성당까지 올라가는 가이드 투어는 약 34유로입니다.
- 개장시간: 1월에는 오전 10시 45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2. 와인과 타파스로 추위를 이겨내세요

겨울에 세비야를 여행하신 적이 있다면 스페인의 다른 지역만큼 추위가 심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셨을 거예요. 하지만 기온이 3℃에 가까워질 때가 있으므로 바에 들러 맛있는 타파스와 현지 와인 한 잔을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타파스는 소량으로 제공되는 요리로 모든 종류의 식재료를 아우르는 요리입니다. 가장 좋은 점은 한 번에 배부르게 먹지 않고도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세비야 최고의 맛집을 알고 싶다면 세비야 사람과 함께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럴 수 없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세비야 타파스 및 플라멩코 투어를 예약하세요.
3. 플라멩코 공연 관람하기

세비야에서도 1월의 어느 날 밤에는 실내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활동 중 하나는 시내의 타블라오에서 플라멩코 쇼를 예약하는 것입니다.
세비야는 플라멩코의 요람 중 하나이므로 볼 만한 쇼를 찾는 데 어려움이 없을 거예요. 남녀 댄서들의 춤은 정말 매혹적입니다.
남녀 무용수 모두 매혹적인데요, 여성은 몸에 꼭 맞는 긴 프릴이 달린 드레스를 입고 남성은 짙은 색 바지와 가슴에 매듭이 달린 셔츠를 입어요. 기타와 캐스터네츠, 손뼉을 치며 타블라오를 밟고 발을 구르는 이들의 움직임에 관객들은 눈을 뗄 수 없습니다.
4. 플라멩코 패션 알아보기

1월은 세비야에서 플라멩코 패션 시즌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아름다운 집시 의상과 플라멩코 패션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패션쇼가 열립니다.
플라멩코 패션의 중심은 시즌의 트렌드를 가장 먼저 선보이는 캣워크로 유명한 위 러브 플라멩코 캣워크입니다.
하지만 티켓을 구하지 못했지만 이 유명한 춤의 의상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세비야에 있는 플라멩코 댄스 박물관에서 드레스와 기타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티켓을 예매하는 것을 추천해요.
실용적인 정보
- 장소: 세비야의 호텔 알폰소 13세
- 가격: 퍼레이드에 따라 다릅니다. 미리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언제: 1월 중순, 약 일주일간.
5. 줄을 서지 않고 관심 있는 장소 둘러보기

세비야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역사 중심지가 있습니다. 주요 기념물을 알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장 중요한 명소로 안내하는 도시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를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1월은 성수기가 아니기 때문에 줄을 설 필요가 없습니다.
1월의 또 다른 좋은 옵션은 세비야의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덜 붐빌 뿐만 아니라 잠시 몸을 녹일 수 있을 거예요.
6. 세비야에서 마지막 크리스마스 액티비티를 즐겨보세요

다른 나라들과 달리 스페인에서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1월 첫째 주까지 이어집니다. 세비야도 예외는 아니어서 이 시기에 방문하면 시즌의 마지막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새해 전야를 도시에서 보냈다면 누에바 광장으로 가서 종소리를 들으며 전통적인 열두 가지 포도를 먹어보세요.
- 그 후 불꽃놀이를 보기 좋은 장소를 찾아 바 주변을 거닐며 새해의 도래를 축하해 보세요.
- 또 한 가지 추천하는 것은 도시의 크리스마스 마켓 중 한 곳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 아이들과 함께 세비야를 방문했다면 성탄 장면을 따라 걷는 것도 완벽한 계획이 될 거예요.
7. 새해 콘서트 즐기기

매년 세비야 왕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신년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 안달루시아 버전의 비엔나 전통 신년 음악회에서는 다양한 지휘자와 솔리스트가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즐겁게 해줍니다.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행사인 만큼 세비야 왕립 교향악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티켓을 예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용적인 정보
- 장소: 테아트로 데 라 마에스트란자 극장.
- 가격: 30유로에서 50유로 사이.
- 언제: 1월 초, 보통 오후 8시 이후부터.
8. "라 카발가타 데 로스 레이예스"에 참여해보세요

삼왕 카발카데이는 1월 한 달, 특히 5일에 아이들과 함께 세비야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인상적인 활동 중 하나입니다.
이 전통 어린이 축제에서는 아름다운 수레가 도시의 주요 거리를 행진하며 멜키오르, 가스파르, 발타자르가 관중들이 주울 수 있도록 과자를 던지며 화려하고 화려한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1918년 아테나움이 처음 주최한 이 행사는 이제 이 도시의 전통 행사로 자리 잡았어요.
실용적인 정보
- 장소: 시내 중심가 곳곳. 대학에서 시작하여 론다스, 시내 중심가, 마카레나, 트리아나, 로스 레메디오스까지 이어져요.
- 가격: 완전 무료
- 언제: 1월 5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9. 로스콘 데 레예스를 놓치지 마세요

1월 6일은 동방박사 삼형제가 세비야에 도착한 날일 뿐만 아니라 스페인에서 가장 맛있는 잼 중 하나인 로스콘 데 레예스를 맛볼 수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로스콘 데 레예스는 크림으로 속을 채우고 유약을 바른 과일로 왕관처럼 장식한 반지 모양의 과자입니다.
세비야 사람들처럼 먹고 싶다면 베이커리나 카페 에서 하나 사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카페 콘 레체와 함께 아침 식사로 즐겨보세요.
10. 세일을 활용하세요!

1월 6일 선물 교환이 끝나면 세비야 상점에서 세일을 시작하는데,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온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크리스마스 전날의 붐비는 인파를 피해 보다 조용하고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특히 흥미로운 시기입니다.
대형 상점을 선택하든 토레 세비야 또는 네르비온 쇼핑 센터를 선택하든, 어느 곳이 가장 매력적인 가격과 혜택을 제공하여 잠재 고객을 유혹하는지 서로 경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산 하신토, 트리아나, 로스 레메디오스 또는 로스 아르코스 쇼핑 센터에서와 마찬가지로요.
1월 세비야의 날씨는 어떻습니까?

1월에 세비야를 여행하는 장점 중 하나는 다른 도시와 달리 날씨가 너무 혹독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최고 기온은 보통 16°C에 이르며 최저 기온은 6°C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반면에 비가 많이 오는 달도 아니며 평균 6일 동안 비가 내립니다.
어쨌든 여행 며칠 전에는 항상 일기 예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