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마리아 루이사 공원 및 에스파냐 광장 투어
이 액티비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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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주요 정보
이 도보 투어는 세비야의 모습을 근본적으로 바꾼 1929년 만국 박람회와 가장 연관성이 높은 지역을 중점적으로 둘러봅니다. 전문 가이드가 에스파냐 광장, 마리아 루이사 공원, 아메리카 광장 등 세 곳의 멋진 장소에 대한 역사를 설명해 드립니다. 투어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사계절 내내 진행됩니다.
- 전문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마리아 루이사 공원과 에스파냐 광장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세요.
- 약 2시간 동안 1929년 만국박람회가 열렸던 장소를 둘러보세요.
- 소규모 그룹과 함께 도시의 이 부분을 걸어보세요.
포함
- 마리아 루이사 공원 및 에스파냐 광장 투어
- 전문가 가이드(스페인어)
참가자 및 날짜 선택
단계별 안내
이 도보 투어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세비야의 최근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인 1929년 이베로-아메리칸 전시회와 관련된 장소를 둘러보게 됩니다. 전문 가이드가 지난 세기 초에 도시의 모습을 바꾼 위대한 변화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투어는 아베니다 데 마리아 루이사 거리에 있는 글로리에타 데 샌디에고 분수에서 시작됩니다.
세비야와 이베로-아메리칸 박람회의 의심할 여지 없는 상징은 르네상스와 신무어풍 요소가 결합된 건축 보석인 에스파냐 광장입니다. 50,000평방미터의 면적에 반원형이며 스페인의 여러 지방을 상징하는 타일로 장식되어 있어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누구도 무관심할 수 없습니다. 또 다른 눈에 띄는 디테일은 건물과 평행을 이루며 네 개의 다리로 가로지르는 운하입니다.
스페인 광장은 가우디만큼이나 세비야에 중요한 건축가였던 아니발 곤살레스가 설계했어요. 그 매력 덕분에 이 도시 공간은 왕좌의 게임, 아라비아의 로렌스, 스타워즈 II - 클론의 습격과 같은 영화와 시리즈의 배경이 되었어요.
가까운 거리에 또 다른 필수 관광지인 마리아 루이사 공원이 있습니다. 가이드가 1893년 시에 기증된 산 텔모 궁전의 정원에서 조성된 이 녹지의 기원에 대해 알려드릴 거예요. 현재의 모습은 프랑스 엔지니어 포레스티에의 작품으로, 그의 작품 덕분에 우리는 이슬라타 데 로스 파하로스, 몬테 구루구 또는 글로리에타 데 베커와 같은 그림 같은 코너를 감상할 수 있어요.
마리아 루이사 공원 안에는 아름다운 아메리카 광장이 있습니다. 직사각형 모양으로 1964년 예술가 후안 라몬 라피타가 만든 여섯 개의 식수대가 있습니다. 이 공간은 대중 예술 및 관습 박물관 (무데하르), 왕실 파빌리온(고딕), 고고학 박물관 (르네상스) 등 건축 양식이 다른 세 개의 상징적인 건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