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최고의 세비야 마을

10가지 최고의 세비야 마을

추가 정보: 10가지 최고의 세비야 마을

세비야는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이자 훌륭한 관광 명소가 있는 도시입니다. 하지만 안달루시아 지방에는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는 훌륭한 아름다움과 문화적 흥미를 지닌 보물이 많이 숨겨져 있습니다.

세비야에며칠 더 머무르거나 다른 여정을 계획하고계신다면 휴가 기간 동안 놓칠 수 없는 세비야 인근 마을 10곳을 소개해드릴게요. 함께 가보시겠어요?

1. 카르모나

알카사르 델 레이 돈 페드로| ©Enrique RG
알카사르 델 레이 돈 페드로| ©Enrique RG

카르모나는 예술과 문화 유산으로 인해 세비야시 주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마을이에요. 실제로 이 역사적인 중심지는 수많은 교회, 성벽, 고대 궁전 덕분에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카르모나는 세비야 시내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있으며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덕 꼭대기에 위치해 있어 고대에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 결과 이 세비야 마을의 역사는 여러 문명의 흔적을 남기며 완전히 독특한 도시 스타일을 만들어 냈어요.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무데하르, 르네상스 및 바로크 양식의 주택을 식별 할 수 있으며 로마 시대의 유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방문하는 동안 카르 모나에는 볼거리와 할거리가 많지만 아랍 출신의 인상적인 요새 인 알카사르 델 레이 돈 페드로, 로마 네크로 폴리스 및 도시의 오래된 유대인 지구를 놓칠 수 없습니다.

카르모나는 안달루시아 건축 양식의 전형적인 좁은 거리가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지만 구석구석에서 수백 년의 역사를 발견할 수 있는 곳입니다.

흥미로운 사실

  • 세비야까지의 거리: 35킬로미터.
  • 가는 방법:

버스: 몬버스(Monbus )와 소시버스(Socibus )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티켓 가격은 구간당 3유로부터 시작해요. 자가용: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 추천이유: 다양한 문화와 비교할 수 없는 건축물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세비야에서 출발하는 카르모나와 묘지로의 여행 예약하기

2. 마르케나

모론의 문, 마르케나| ©migue_lezl
모론의 문, 마르케나| ©migue_lezl

마르케나는 안달루시아를 방문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세비야의 또 다른 멋진 도시입니다. 세비야에서 불과 6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고대 유적과 종교 유산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르케나 마을의 특징은 역사적인 중심지가 중세 시대부터 보존되어 온 성벽 사이에 위치해 있다는 점인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두 개의 큰 문, 즉 아르코 데 라 로사라고도 불리는 푸에르타 데 세비야와 푸에르타 델 모론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또한 마르케나의 거리는 야외 박물관입니다. 18세기 주택과 저택의 정면, 발코니, 문을 놓치지 마세요. 광장과 분수대는 예술 작품과도 같으니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마르케나는 구석구석 아름답지만 이 마을의 확실한 보석은 주르바란의 그림이 있는 갤러리가 있는 산 후안 바우티스타 교회의 성체예요. 이 유명한 스페인 화가의 그림은 뉴욕, 암스테르담, 파리에서 전시되었으니 그의 작품의 질과 예술적 수준을 짐작할 수 있을 거예요.

마르케나 방문을 마무리하려면 푸에르타 데 카르모나 타워의 전망대에 올라가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매우 아름답고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일몰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유용한 정보

  • 세비야에서의 거리: 62킬로미터.
  • 가는 방법:

기차로 이동: 세비야 산 베르나르도 역에서 기차로 마르케나에 도착할 수 있어요. 티켓 가격은 구간당 8유로부터 시작하며 약 **50분이 소요됩니다.**버스: 몬버스 버스 서비스는 세비야에서 마르케나까지 약 1시간 동안 운행되며 티켓 가격은 구간당 4유로부터시작됩니다 **.**자동차: 약 45분이 소요됩니다.

  • 좋아할 만한 요소: 잘 보존된 성벽과 예술적 유산.

3. 산티폰세

산티폰세 로마 극장| ©alejandro rodriguez
산티폰세 로마 극장| ©alejandro rodriguez

세비야와 그 주변 지역은 로마 제국의 중요한 정착지였어요. 역사 애호가라면 산티폰세에서 제공하는 모든 것을 간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비야 시내에서 불과 13킬로미터 떨어진 이 마을은 기원전 200년에 세워진 고대 도시 이탈리카의 유명한 유적이 있는 곳으로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이에요.

세비야에서 이탈리카로 가는 방법은 매우 쉬우며 원형 극장, 성벽 및 다양한 시대 주거지를 포함한 놀랍도록 보존된 고대 도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이 독특한 유적지를 발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가이드 투어를 예약할 수도 있어요.

산티폰세 구시가지는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실제로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일부 챕터가 이곳에서 촬영되기도 했어요. 13세기에 세워져 완전히 인상적인 건축물을 자랑하는 산 이시도로 델 캄포 수도원도 방문하실 수 있어요.

흥미로운 사실

  • 세비야에서의 거리: 13킬로미터.
  • 가시는 방법:

버스: 다마스 오토버스는 15분 만에 도착하며 티켓 가격은 구간당 2유로부터 시작해요. 자가용: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요. 가이드 투어: 세비야에서 산티폰세와 이탈리카 유적을 방문하기 위한 최고의 옵션이에요. 가이드 일일 투어 가격은 30유로부터 시작해요.

  • 당신은 좋아할 것입니다... : 위대한 로마 유적지.

세비야에서 출발하는 이탈리카 유적 투어 예약하기

4. 아즈날카사르

공원 입구| ©Richard Crook
공원 입구| ©Richard Crook

세비야에서 도나나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아즈날카사르 마을에 대해 들어보셨을 거예요.

과디아마르 강 유역에 위치한 이 작은 마을은 유럽에서 가장 큰 생태 보호 구역 중 하나인 도나나 국립공원 방문의 출발점 역할을 합니다. 이 지역은 멸종 위기에 처한 많은 종의 서식지이자 많은 조류의 이동을 위한 핵심 환경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안달루시아의 이 독특한 지역을 가이드 4x4 투어를 통해 세비야 마을의 또 다른 야생적인 면을 알게 될 것입니다.

평온함을 즐길 수있는 것 외에도 마을에는 산 파블로 교회와 고대 로마 다리 유적과 같은 역사적인 건물도 있습니다. 자연과 고고학을 좋아하신다면 세비야 여행에 아즈날카사르를 꼭 포함시켜 보세요.

흥미로운 사실

  • 세비야에서의 거리: 33킬로미터.
  • 가시는 방법:

버스: 다마스 오토버스는 40분 만에 도착하며 티켓 가격은 구간당 3유로부터 시작해요. 자가용: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요. 가이드 투어: 도냐나를 하루 동안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옵션이에요. 가이드 투어 가격은 70유로부터 시작해요.

  • 당신은 좋아할 것입니다... : 자연과 고고학을 좋아한다면.

도냐나 국립공원 가이드 투어 예약하기

5. Osuna

오수나의 GOT 촬영 센터| ©DAMIAN CORRIGAN
오수나의 GOT 촬영 센터| ©DAMIAN CORRIGAN

오수나는 많은 사람들이 세비야에서 가장 뛰어난 마을 중 하나로 꼽는 곳입니다. 이 마을은 세비야에서 80킬로미터, 말라가에서 100킬로미터 떨어져 있어 안달루시아 드라이브 여행 중 들르기에 완벽한 곳입니다. 오수나는 오랜 역사를 지닌 마을로, 주로 인상적인 바로크 양식의 궁전과 웅장한 주택으로 가득 차 있어 마을을 지나는 길에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문화와 건축이 풍부해 항상 추천하는 여행지이지만, 최근에는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 등장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마을은 매우 다른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아래쪽은 광장, 산 페드로와 같은 멋진 거리와 매우 아름다운 외관을 볼 수 있는 곳이고 위쪽은 수녀원( Convento de la Encarnación)과 콜레기아타(Colegiata)와 같은 매우 중요한 기념물을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

오수나는 또한 매우 특별한 비밀 장소인 코토 데 라스 칸테라스를 숨겨두고 있습니다. 이 곳은 "안달루시아의 페트라"라고도 불리는데, 놀라운 디테일로 조각된 장엄한 석조 전면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

  • 세비야에서의 거리: 88킬로미터.
  • 가는 방법:

기차로 이동: 세비야 산 베르나르도 역에서 기차로 오수나에 도착할 수 있어요. 티켓 가격은 구간당 10유로부터 시작하며 약 1시간 15분정도 소요됩니다 **.**버스: 몬버스를 이용하면 1시간 15분 정도 소요되며 티켓 가격은 구간당 6유로부터 시작됩니다. 자동차: 1시간이 소요됩니다.

  • 당신은 좋아할 것입니다...: 고대 유적과 건축물을 좋아한다면.

6. 대초원

산 세바스티안 교회| ©Visit Estepa.com
산 세바스티안 교회| ©Visit Estepa.com

에스테파는계피 냄새가 나는 세비야 마을입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실 거예요. 에스테파 마을의 명성은 주로 만테카도와 폴보로네의 제과 산업 덕분입니다. 실제로 이 마을은 스페인 최고의 크리스마스 과자 생산지이며 매년 많은 관광객이 라 콜초나 또는 라 에스테페냐와 같은 공장을 방문하기 위해 마을을 방문합니다.

하지만 에스테파는 미식 외에도 많은 역사와 기념물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3,000년의 역사는 고대 요새와 에스테파의 가장 큰 상징 중 하나이자 세비야의 도시와 시골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 빅토리아 타워와 같은 매우 귀중한 유산을 남겼어요.

1965년에 역사 예술 유적지로 지정된 산 세바스티안 교회, 산타 마리아 교회, 산타 클라라 수녀원도 방문할 만한 흥미로운 건물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상은 의심할 여지없이 유명한 발콘 데 안달루시아(Balcón de Andalucía)로, 세로 데 산 크리스토발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는 말문이 막힐 지경입니다.

에스테파는 안달루시아의 수도에서 1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으며 세비야의 마을을 여행하는 다음 일정에 꼭 포함해야 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유용한 정보

  • 세비야에서의 거리: 110킬로미터.
  • 가는 방법:

기차로 이동: 세비야 산타후스타 역에서 기차로 오수나에 도착할 수 있어요. 티켓 가격은 구간당 25유로부터 시작하며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버스: 몬버스를 이용하면 1시간 45분이 소요되며 티켓 가격은 구간당 8유로부터 시작됩니다. 자동차: 1시간이 소요됩니다.

  • 좋은 전망과 현지 미식을 즐기고 싶으신 분께 추천합니다**.**

7. Ecija

베나메지 궁전| ©Rafael Cejudo Martinez
베나메지 궁전| ©Rafael Cejudo Martinez

에시야는 안달루시아의 수도에서 85킬로미터 떨어진 세비야의 도시로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소위 "탑의 도시" 라고 불리는 이 도시는 제닐 강 유역에 위치해 있으며 이 지역의 로마와 페니키아 시대의 과거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은 분들에게 훌륭한 장소입니다.

에시야의 거리를 걷다 보면 놀라운 외관을 가진 고대 교회, 역사적 유물인 수녀원과 광장을 방문하며 눈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데스칼조스 수녀원, 산타크루즈 시장 성당 또는 팔마 궁전(Casa Palacio de Palma ) 방문을 놓치지 마세요 .

또한 베나메지 궁전에는 완벽하게 보존된 모자이크와 유명한 상처 입은 아마존 동상이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거나 예술 애호가라면 놓칠 수 없는 방문지입니다.

세비야의 전통은 에시야에 매우 존재하므로 플라멩코 쇼를 즐기거나 안달루시아 지역의 승마 유산인 오래된 스터드 농장을 목격하고 싶다면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유용한 정보

  • 세비야에서의 거리: 85킬로미터.
  • 가시는 방법:

버스: 다마스 오토버스는 이 경로를 한 시간 만에 운행하며 티켓 가격은 구간당 5유로부터 시작해요. 자가용: 이 경로를 가는 데 50분밖에 걸리지 않아요.

  • 추천코스**:** 플라멩코와 세비야 말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8. Utrera

우트레라에 대해 알아가기| ©Caroline Cooke
우트레라에 대해 알아가기| ©Caroline Cooke

우트레라는 안달루시아 플라멩코의 진정한 기원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꼭 방문해야 하는 도시입니다. 세비야 시에서 불과 30킬로미터 떨어진 인구 5만 명의 이 마을에서는 스페인 지역의 관습과 전통을 더 깊이 파고들 수 있습니다.

우트레라는 안달루시아 지역의 싸움소와 말의 사육지로도 유명합니다. 이러한 테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완벽한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우트레라를 방문하는 것은 문화재로 지정된 역사적인 중심지와 독특한 하얀 거리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경험입니다.

우트레라를 산책한다면 가장 번화한 도시 공간이자 모든 주민들이 만나는 장소인 플라자 델 알토자노를 놓치지 마세요. 이곳에서 17세기와 18세기의 유적이 남아 있는 마을의 현지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트라의 스타는 의심할 여지없이 무어의 영향을 받은 과거의 유산인 성으로, 여전히 흥미로운 요새를 보존하고 있어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물론 우테라에는 산티아고 교회와 같은 역사적인 교회와 비스타헤르모사 또는 수르가 하우스와 같은 모든 취향에 맞는 궁전도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

  • 세비야에서의 거리: 33킬로미터.
  • 가시는 방법:

기차로 이동: 세비야 산 베르나르도 역에서 기차로 마르케나에 도착할 수 있어요. 티켓 가격은 구간당 5유로부터 시작하며 약 20분정도 소요됩니다 **.**버스: 오토케어스 카살(Autocares Casal )은 50분 만에 도착하며 티켓 가격은 구간당 2유로부터 시작됩니다. 자동차: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 당신은 좋아할 것입니다...: 세비야의 하얀 마을과 그 기념물 중 하나를 알고 싶다면.

9. 콘스탄티나

콘스탄티나 성| ©Doenjo
콘스탄티나 성| ©Doenjo

세비야의 마을은 또한 자연과 평온함을 선사합니다. 세비야 사람들이 도시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기 위해 즐겨 찾는 콘스탄티나 마을이 그 예입니다.

콘스탄티나는 시에라 노르테 데 세비야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초목 사이로 하얀 거리가 쉽게 구분됩니다. 마을의 중심에는 수평선 위로 튀어나온 언덕 한가운데에 위치한 성이 있으며,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거리를 산책하다 보면 오래된 고풍스러운 주택과 웅장한 저택에 둘러싸인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의 역사 지구는 역사 예술 유적지로 지정되었습니다. 콘스탄티나를 지나갈 때 바리오 데 라 모레리아를방문하면 스페인 문화와 대조를 이루는 무슬림의 과거에 빠져들 수 있으므로 이곳을 추천합니다.

콘스탄티나는 시골에서 하이킹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천국입니다. 카스타냐르 지역은 세로 델 히에로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레벨의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55미터 높이의 탑이 눈에 띄는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라 엔카르나시온 교회를 방문하는 것도 놓치지 마세요.

이 모든 것을 비롯해 세비야 시내와 매력적인 마을을 여행하는 길에 콘스탄티나를 꼭 방문해 보세요.

흥미로운 사실

  • 세비야에서의 거리: 85킬로미터.
  • 가는 방법:

기차로 이동: 세비야 산 베르나르도 역에서 기차로 마르케나에 도착할 수 있어요. 티켓 가격은 구간당 €6부터 시작하며 약 20분정도 소요됩니다 **.**버스 이용: 오토케어스 카살(Autocares Casal )을 이용하면 45분 만에 도착하며 티켓 가격은 구간당 €3부터 시작합니다. 자동차 이용: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 당신은 좋아할 것입니다...: 자연, 하이킹 및 고고학을 좋아한다면.

10. 레브리하

레브리하 알아가기| ©campese
레브리하 알아가기| ©campese

이 세비야 최고의 마을 목록의 마지막 장소에는 레브리하가 있습니다. 이 작은 마을은 지방 남쪽에 카디스 시와 접해 있어 특별한 분위기의 마을이에요.

많은 관광객이 11세기 무어인 성의 유적 때문에 레브리하를 방문하지만 현지 분위기와 뿌리 깊은 문화를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레브리하 역사 지구는 아름다운 저택과 모든 종류의 종교 건물로 특징지어져 있어요. 하지만 성벽 안에는 산타 마리아 델 카스티요 암자가 완벽하게 보존된 무데하르 양식으로 지어진 이후 거의 개조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레브리하는 세비야의 유명한 지랄다의 자매인 라 지랄딜라의 고향으로 유명하며, 부조와 하얀 집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13세기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와인 관광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과달키비르 강 유역과 바다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전략적 위치 덕분에 이 지역의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기에 완벽한 곤살레스 팔라시오스 와이너리로 유명한 이 세비야 마을을 반드시 알고 계실 거예요. 실제로 이 와인은 세계 1,000대 와인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

  • 세비야에서의 거리: 66킬로미터.
  • 가는 방법:

기차로 이동: 세비야 산 베르나르도 역에서 기차로 마르케나에 도착할 수 있어요. 티켓 가격은 구간당 8유로부터 시작하며 약 **45분이 소요됩니다.**자동차: 4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요.

  • 당신은 좋아할 것입니다...: 와인 관광의 팬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