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정보: 리스본 4일 여행: 알아야 할 모든 것
리스본을 깊이 있게 알기 위해 리스본을 여행해야 하는 일수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면 제 생각에 답은 4일입니다. 그 시간 동안 리스본의 가장 중요한 지역과 기념물을 혼잡하지 않고 방문할 수 있으며, 신트라나 카스카이스와 같은 흥미로운 주변 도시를 방문할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 리스본 알파마 및 상 조르주 투어와 성당 가이드 방문
- 30,922원
- 3시간
- 소규모 그룹 투어
- 리스본 대성당 입장 및 비밀 유대인 지구 방문 포함.
- 전문 가이드
- 지금 예약하기
- 리스본 벨렘 투어
- 부터 51,672원
- 3시간
- 소규모 그룹 투어
- 헤로니모스 수도원, 발견 기념비 등을 둘러보세요.
- 전문 가이드
- 지금 예약하기
- 리스본 제로니모스 수도원 입장권
- 부터 27,917원
- 나만의 속도로
- 혼자서 탐험하기
- 16세기 회랑과 옛 수도사들의 식당을 둘러보세요.
- 가이드 없이
- 지금 예약하기
- 신트라, 카스카이스, 페나 궁전 및 로카 곶 당일 투어 (리스본 출발)
- 부터 102,529원
- 8시간
- 소규모 그룹 투어
- 페나 궁전 및 퀸타 다 레갈레이라 기념물 입장료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전문 가이드
- 지금 예약하기
1일: 역사 중심지, 알파마, 바이샤, 치아두 지역 알아보기

리스본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가장 중심적인 지역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알파마, 바이사, 치아두는 포르투갈 수도의 역사적인 중심지이며 거리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면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 여행 첫날에 여유롭게 이들 지역을 모두 둘러보며 포르투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알파마 지역 산책하기
리스본을 알기 위한 가장 좋은 출발점은 알파마 가이드 투어를 예약하는 것입니다. 이 역사적인 지역은 성 조지 성이 내려다보이는 도시의 언덕 중 하나에 자리 잡고 있으며 리스본 문화의 정수를 담고 있습니다. 알파마 지구에서 가장 흥미로운 곳은 성 조지 성 외에도 다양한 명소가 있습니다:
- 리스본 대성당입니다.
- 포르타스 두 솔의 관점.
- 산타 루치아.
- 국립 판테온.
이 지역의 역사와 건축물을 보여줄 전문 가이드와 함께 알파마와 성 조지의 3시간 투어를 통해 이 모든 것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 알파마에 가신다면 걸어서 또는 동네의 대부분을 통과하는 유명한 트램 28을 타면 가파른 거리를 여러 번 올라갈 필요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그냥 산책하며 분위기, 거리의 음악가, 미식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이샤와 치아두 지역으로 내려가기
알파마를 둘러보셨다면 이제 바이샤와 치아두 지역으로 내려갈 차례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려면 리스본 관광 트램을 예약하거나 걷는 것을 선호한다면 페드로 4세 광장을 출발점으로 삼고 거기에서 코메르시우 광장 방향으로 루아 아우구스타를 따라 내려가면 됩니다.
이 지점에 도착하기 전에 우회하여 산타 저스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세요. 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전망대뿐만 아니라 카르모 수녀원까지 올라가 멋진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어요. 이제 하루를 마무리하려면 광장 델 코메르시우로 향하세요.
이 유명한 명소에서 루아 아우구스타 아치에 올라 타구스 강둑을 감상할 수 있어요. 광장 근처에는 맛있는 저녁 식사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이 있습니다.
해질녘 타구스 강변을 따라 산책을 즐겨보세요.
하루를 마무리하는 데 요트 타기를 예약하는 것보다 더 좋은 계획은 없습니다. 타구스 강을 따라 항해하면서 얼굴에 닿는 바람을 느끼는 것은 놓쳐서는 안 될 특별한 경험입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여행은 포르투갈 와인 한 잔을 즐기면서 리스본의 가장 중요한 기념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일: 벨렘 지역 깊이 알아보기

둘째 날은 첫날이 끝난 바로 그 지점, 코메르시우 광장에서 시작됩니다. 거기서 15번 트램을 타고 벨렘 지역으로 이동하세요. 이 리스본 지역은 도심에서 7km 떨어져 있으며 트램으로 약 20분 정도 걸립니다. 벨렘 지역 투어를 위해 하루 종일 시간을 할애해야 할 정도로 볼거리가 많아요.
헤로니모스 수도원 방문하기
세계 문화유산인 헤로니모스 수도원은 리스본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기념물이라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인상적인 회랑과 교회, 그리고 동쪽 건물에 자리한 국립 고고학 박물관으로 이루어진 장엄한 복합 건물입니다.
헤로니모스 수도원 입장권은 항상 대기열이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문은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이 수도원은 리스본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에요.
파스텔 드 벨렘 맛보기
벨렘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경험 중 하나는 유명한 페이스트리를 맛보는 것입니다. 이 과자는 국경을 넘나들며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원산지에서 맛보는 것보다 더 좋은 맛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수도원 옆에는 이러한 진미를 맛볼 수있는 원래 공장이 있습니다.
저처럼 이 케이크에 대한 열정이 있으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파스텔 드 나타 쿠킹 클래스를 예약하세요. 차나 커피 한 잔을 즐기면서 이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 거예요.
발견의 기념비를 놓치지 마세요
헤로니모스 수도원 맞은편과 임페리오 광장 건너편에는 발견의 기념비가 있습니다.
높이가 50m가 넘는 웅장한 자연 덕분에 리스본에서 가장 많은 사진을 찍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리스본이 위치한 바로 그 바다에서 항해를 시작한 발견자들의 기억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벨렘 타워 입장하기
벨렘의 서쪽, 타구스 강으로 튀어나온 곳에 리스본의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벨렘탑이 있습니다. 타구스 강둑에 있는 작은 요새로 도시를 방어하고 등대, 심지어 지하 감옥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벨렘 타워 티켓을 예약하고 내부와 테라스를 둘러보며 타구스 강과 4월 25일 다리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세요.
벨렘에서 꼭 봐야 할 명소들이지만 더 많은 것을 보고 싶다면 고고학 박물관이나 마차 박물관 등 여러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공원과 정원을 산책해 보세요.
3일: 신트라 여행하기

리스본에서 이틀 동안 주요 명소를 충분히 둘러보셨을 거예요. 이제 주변을 둘러볼 시간으로 포르투갈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신트라를 방문해보세요. 리스본에서 약 3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도시는 궁전과 정원이 마치 동화 속 배경처럼 펼쳐져 있어요.
1995년에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에요. 신트라는 자연 공원인 신트라-카스카이스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습니다.
리스본에서 신트라를 방문하는 것은 자동차나 버스로 할 수 있지만, 왕복 교통편과 신트라의 모든 매력을 보여줄 전문 가이드가 포함된 신트라 여행을 예약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옵션입니다:
- 신트라 및 카스 카이스 여행, 113,434원.
- 신트라, 카스 카이스, 페나 궁전, 카보 다 로카 및 레 갈레이라 여행, 102529.
- 신트라, 카스카이스 및 카보 다 로카 여행, 136,786원.
페나 궁전에 매료되다
신트라에는 볼거리가 많은 건물이 있어요. 페나 궁전은 포르투갈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상징적인 건물이자 가장 인기 있는 기념물 중 하나입니다. 또한 독특한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덕분에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해요.
페나 궁전은 신트라 여행의 첫 번째이자 필수 방문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말고 페나 궁전 티켓을 예약하고 이 동화 속 성뿐만 아니라 200헥타르에 달하는 정원에 매료되어 보세요. 시간이 있다면 신트라의 페나 공원 티켓도 예약할 수 있어요.
퀸타 다 레갈레이라 알아보기
건축물, 정원, 신비주의가 돋보이는 곳으로 프리메이슨 숭배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으므로 가이드와 함께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트라의 또 다른 필수 관광지로 신트라, 카스카이스, 페나 궁전, 카보 다 로카와 함께 퀸타 다 레갈레이라로 가는 여행을 예약하면 약 8시간 동안 여행할 수 있습니다.
신트라 국립 궁전을 놓치지 마세요
신트라의 중심부에 위치한 국립 궁전은 내부를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공원과 신트라 마을의 여러 곳에서 보이는 두 개의 커다란 원뿔형 굴뚝은 외부에서도 눈에 띄어요.
몬세라테 궁전 둘러보기
신트라의 숨겨진 보석으로 알려진 이곳은 다른 곳만큼 유명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신트라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손꼽히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카스텔루 두스 무로스 방문하기
이 마지막 4곳은 신트라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히지만, 이 도시에는 더 많은 보물이 숨어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카스텔로 도스 무로스, 콘벤토 도스 카푸초스 또는 백작 부인의 샬레와 정원 티켓을 예약할 수 있어요.
4일: 알토 지구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카스카이스로 이동하기

리스본에서의 넷째 날은 셋째 날 저녁에 시작해야 합니다. 신트라에서 몇 시간을 보낸 후 리스본의 밤문화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지역인 알토 지구에서 밤을 보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마지막 날에는 리스본에서 매우 가까운 카스카이스 마을로 다시 한 번 여행을 떠나고, 국립 공원을 방문하며 관광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바이로 알토의 밤을 감상하세요
신트라를 방문했다면 리스본의 밤문화를 즐기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이를 위한 완벽한 장소는 바이루 알토입니다.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한 이 지역은 아방가르드하고 현대적이며 특히 밤이 되면 활기가 넘칩니다.
포르투갈 파두 공연을 즐기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수많은 펍을 즐기거나 산타 카탈리나 전망대에 가서 야경을 감상하고 야간 콘서트 무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리스본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며 테라스에서는 항상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카스카이스 주변 산책하기
넷째 날 아침에는 리스본에서 약 30킬로미터 떨어진 카스카이스로의 여행을 예약할 수 있는데, 20세기에는 주로 귀족과 예술가들이 살았던 도시로 아름다운 궁전과 수많은 거리 공연자들이 있는 거리를 걷는 순간 그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940년대에는 전쟁을 피해 많은 귀족들이 궁전으로 피신해 해변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았어요. 이러한 분위기는 이안 플레밍이 제임스 본드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데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방문한다면 거리를 산책하고 해변을 즐기며 아침을 보내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국가 공원에서 작별 인사하기
리스본을 깊이 있게 둘러본 후에는 한때 공업 지역이었던 도시 동부에 위치한 국가 공원(Parque das Nações)에서 작별 인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원은 1998년 세계 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설계한 가레 두 오리엔테 역이나 유럽에서 가장 큰 수족관 중 하나이자 특히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경우 꼭 봐야 할 리스본 해양 수족관 같은 현대적인 건물이 있어 다른 지역과는 매우 다릅니다. 물론 리스본 해양수족관은 수요가 많기 때문에 미리 티켓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스본과 작별을 고하려면 공원 케이블카를 타고 바스코 데 가마 다리를 배경으로 높은 곳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다리는 타구스 강을 가로지르는 17킬로미터에 이르는 유럽에서 가장 긴 다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