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케시 당일치기 여행 (카사블랑카 출발)

이 투어는 약 9시간 동안 진행되며 모로코에서 가장 매혹적인 도시 중 하나인 마라케시로 향합니다. 에어컨이 완비된 편안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은 물론 전문 가이드와 호텔 픽업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보통 쿠투비아 모스크이며, 높은 정사각형 미나렛이 특징입니다. 내부는 다른 예배당에 비해 더 냉정하지만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아래 목록에 다른 정거장들이 나와 있어요.

• 사디무덤 - 사디 왕조의 무덤이 있는 대형 영묘예요. 가장 유명한 방은 카라라 대리석으로 만든 12기둥의 홀이에요.
• 바이아 궁전 - 야외 정원으로 둘러싸인 모로코 전통 가옥인 거대한 리아드. 과거에는 그랜드 비지에 아흐메드 벤 무사의 아내와 첩들이 이 방에 머물렀어요.
• 제마 엘-프나 - 마라케시의 중앙 광장이자 심장부입니다. 많은 길거리 음식 노점상이 밀집해 있는 곳입니다. 탄지아 (고기와 향신료 스튜), 쿠스쿠스, 타지네 (닭고기와 야채 스튜) 등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 메나라 가든 - 아틀라스 산맥을 배경으로 야자수와 올리브 나무로 둘러싸인 큰 연못이 특징입니다. 12세기 사디안 왕조에 의해 지어진 이곳은 도심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평화의 오아시스입니다.
• 르 자르댕 시크릿 - 메디나에서 유일한 녹색 오아시스. 이곳을 관개하는 물은 아틀라스 산맥에서 직접 공급됩니다. 함맘, 서점, 카페도 있습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시티 투어는 라 팔메라이에서 낙타를 타는 것으로 끝납니다. 이 녹색 오아시스는 도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주지를 찾을 수 있는 우아한 지구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