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정보: 피렌체 2일 여행: 알아야 할 모든 것
피렌체에는 볼 궁전, 방문해야 할 박물관, 입장해야 할 교회 및 발견 할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이틀 동안 가면 빠르고 빡빡한 여행이 될 것이지만 필수적인 것을 얻고 도시의 가장 아름다운 구석을 방문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각 날짜에 대한 추천 일정입니다. 함께 하시겠어요?
그리고 이 계획을 다른 제안으로 보완하고 싶다면 피렌체에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 게시물을 읽어보세요.
1일: 두오모, 아카데미아 갤러리, 산타 크로체

여행 첫날에는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브루넬레스키 돔, 세례당이 있는 두오모 광장 주변을 둘러보고 산 로렌초와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지역을 계속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물론 갤러리아 델 아카데미아와 산타 크로체에도 입장하세요. 또한 점심 시간을 이용해 피자 탈리오를 즐기고 오후 간식으로 맛있는 젤라토를 맛보세요.
두오모 광장에서 아침을 시작하세요
피렌체에서 이틀 동안 머무신다면 아침 일찍 두오모 광장에서 투어를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필수 방문지이면서 동시에 대부분의 관광객이 집중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 일정의 첫 번째 목적지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 박물관으로 지정된 두오모 광장에서는 피렌체 대성당, 브루넬레스키 돔, 조토의 종탑, 산 조반니 성당, 산타 레파라타의 지하실,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 비갈로 로지아를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두오모 광장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으니 오전 시간을 많이 할애할 준비를 하세요 플로렌스 두오모 광장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것들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방문하기
두오모 광장의 아름다움을 몇 분간 즐겼다면 주저하지 말고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에 들어가 보세요. 15세기 초 건축가 아르놀포 디 캄비오가 설계한 흰색과 초록색 대리석 외관은 정말 눈부시죠.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돔의 건축가인 필리포 브루넬레스키의 무덤을 볼 수 있어요.
두오모는 성 베드로 대성당(로마)과 세인트 폴 대성당(런던)에 이어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성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저하지 말고 피렌체 두오모 티켓을 미리 구매하여 불필요한 대기 시간 낭비를 피하세요. 피렌체 대성당에는 볼거리가 많으며 매 순간이 금과옥조라는 것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브루넬레스키 돔에서 눈부신 광경 감상하기

두오모 방문의 또 다른 필수 코스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가장 인상적인 작품 중 하나인 브루넬레스키 돔에 오르는 것입니다. 지름 46미터, 높이 114미터에 달하는 두오모의 돔은 공학적 도전이었어요. 내부 장식은 조르지오 바사리와 페데리코 주카리의 작품으로 최후의 심판에 나오는 일련의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주저하지 말고 교회의 포장 도로를 보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463개의 계단은 내부와 외부의 두 돔 사이를 오르기 때문에 마지막 구간이 약간 좁지만 피렌체 최고의 전망대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세례당의 문을 감상해 보세요.
바티스테로 디 산 조반니는 두오모 광장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에요. 로렌조 기베르티가 설계한 이 건물은 팔각형 평면이 특징입니다. 피렌체 두오모 성당 앞에 위치해 있으며 전통적으로 세례가 거행되던 곳이에요.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과 마찬가지로 외관은 흰색과 녹색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어요.
세 개의 문이 눈에 띄어요:
- 남쪽 문: 안드레아 피사노의 작품으로 세례 요한 성인의 생애와 네 가지 신학적 덕목, 네 가지 추기경의 덕목 등 다양한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 북쪽 문: 로렌조 기베르티의 작품으로, 예수와 네 명의 전도자의 생애 장면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 낙원의 문: 가장 인기 있는 문으로 구약 성경의 장면을 묘사한 10개의 청동 패널이 있습니다. 각 장면을 살펴보고 그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말 경이로울 거예요.
입장료는 성인 5유로, 7~14세 어린이는 3유로입니다.
조토의 종탑 옆에서 셀카 찍기
두오모에서는 브루넬레스키 돔을 오르는 것 외에도 조토의 캄파닐레를 오를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135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지오토가 시작하고 안드레아 피사노가 완성했습니다.
원칙적으로, 특히 피렌체에 이틀만 머무는 경우에는 400개 이상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고 돔과 비슷한 경치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캄파닐레 등반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레푸블리카 광장 산책하기
피렌체 여행에서는 그 규모에 비해 인상적인 레푸블리카 광장을 놓칠 수 없어요. 로마 시대부터 도시의 중심지 역할을 해온 곳이에요. 오늘날에는 루이비통, 디올, 돌체앤가바나 등 최고급 브랜드를 판매하는 우아한 카페와 상점이 즐비한 최고급 지역입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주변을 둘러보세요
피렌체 여행의 필수 코스는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의 산타 마리아 노벨라 대성당이 있는 산타 마리아 누벨라 광장 주변을 둘러보는 것입니다. 또한 비아 델라 스칼라에 있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약국에서는 전통 처방으로 만든 치료제와 향수를 판매하고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여행.
산 로렌초 대성당 방문하기

두오모를 본 후에는 주저하지 말고 3세기 동안 피렌체 최초의 성당이었던 산 로렌초 대성당으로 향하세요. 현재의 성당은 15세기 중반에 원래 건물 위에 지어졌으며 필리포 브루넬레스키가 설계했어요. 커다란 석조 외관이 눈에 띄며, 메디치 가문의 저명한 일원의 유해가 안치된 메디치 예배당이 있습니다. 관람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입니다. 입장료는 약 7유로입니다.
산 로렌초 시장에서 쇼핑하기
산 로렌초 시장은 피렌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장 중 하나예요. 실내 포장마차 외에도 의류, 가죽 제품, 수공예품 등 모든 것을 판매하는 수백 개의 야외 노점이 주변 거리를 따라 늘어서 있어 관광객과 현지인이 어우러진 이곳의 분위기와 활기를 느끼며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에요.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주변 지역 둘러보기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광장은 같은 이름의 교회 외에도 국립 고고학 박물관과 무고한 자들의 병원도 있는 아름다운 아케이드 광장입니다. 광장 중앙에는 페르디난트 1세의 동상이 있습니다.
이틀 동안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성당을 방문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꼭 들어가 보세요. 입장료는 무료이며 피렌체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입니다. 바로크 양식의 내부는 황금빛 톤과 안드레아 델 사르토, 미켈로조, 안드레아 델 카스타뇨, 레오 바티스타 알베르티와 같은 예술가들의 흔적이 돋보이는 곳이에요. 영업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입니다.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방문 후 다음 일정인 아카데미아 갤러리 방문을 시작하기 전에 잠시 들러 점심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앙에 있는 다양한 피자집 중 한 곳에서 피자 탈글리오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갤러리아 델 아카데미아에서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감상하기

우피치 미술관과 함께 갤러리아 델 아카데미아는 피렌체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박물관입니다. 이곳에는 미켈란젤로의 대표작인 '다비드'를 비롯해 '산 마테오', '팔레티나' 등 그의 다른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아카데미에는 보티첼리, 안드레아 오르카냐, 프라 필리포 리피와 같은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과 다양한 시대의 악기 전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카데미아 갤러리 입장료는 성인 12유로,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청소년은 2유로입니다. 아카데미아 갤러리의 개관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45분까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프란체스코 성당인 산타 크로체에서 눈부신 광경을 감상하세요.
아카데미아 갤러리를 둘러본 후에는 주저하지 말고 산타 크로체 교회를 방문하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하세요. 길이 115미터, 너비 38미터로 피렌체에서 대성당 다음으로 큰 규모로 눈에 띄는 사원입니다. 브루넬레스키, 도나텔로, 조토의 작품을 비롯해 예술적 가치가 높은 회화, 조각, 프레스코화가 눈에 띕니다. 판테온은 마키아벨리, 갈릴레오 갈리에이, 미켈란젤로, 로렌초 기베르티와 같은 인물들의 무덤이 거의 300개나 있는 매우 인기 있는 곳이에요.
산타 크로체의 개장 시간은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입니다. 입장료는 약 8유로입니다.
라 카라이아에서 맛있는 아이스크림 맛보기
산타 크로체 방문이 끝나면 교회와 매우 가까운 비아 데이 벤치(Via dei Benci)에 있는 젤라테리아 라 카라이아(Gelateria La Carraia )로 걸어서 5분만 더 가면 돼요. 이곳에서 피렌체 최고의 젤라토를 맛볼 수 있어요.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고 가격도 매우 저렴해요.
라 카라이아는 주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하며 나자리오 사우로 광장의 카라이아 다리 옆에 또 다른 매장이 있어요. 제 추천: 피렌체에 있는 날마다 가보세요.
2. 꿈의 날: 우피치 갤러리, 베키오 궁전, 피티 궁전, 미켈란젤로 광장.

둘째 날에는 우피치 갤러리, 베키오 다리, 베키오 궁전 및 피티 궁전을 방문해야 합니다. 또한 보볼리 정원을 둘러보고 미켈란젤로 광장의 전망을 즐기고 산 미니아토 알 몬테를 꼭 방문하세요.
여행자 팁
이틀 동안 피렌체에 간다면 이틀 동안 강도 높은 일정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시뇨리아 광장에서 아침을 시작하세요
피렌체 시내를 여행하는 둘째 날 일정은 아르노 강과 두오모 광장 사이에 위치한 시뇨리아 광장에서 시작됩니다. 이곳은 도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로, 도착하자마자 현관 갤러리인 로지아 델라 시뇨리아 옆에 앉아 광장의 아름다운 구석구석과 조각품들을 찬찬히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 광장의 가장 특징적인 요소 중 하나는 16세기에 만들어진 넵튠 분수입니다.
역사적 세부 사항: 세뇨리아 광장은 시민 권력의 중심지이자 공개 처형이 이루어진 장소였어요. 실제로 넵튠 분수 바로 앞에는 이단으로 교수형에 처해진 지롤라모 사보나롤라의 정죄를 기념하는 명판이 세워져 있어요.
베키오 궁전 방문하기
시뇨리아 광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물은 14세기 초에 건축가 아르놀포 디 캄비오가 설계한 베키오 궁전입니다. 내부에는 도메니코 기를란데이오, 브론치노, 조르지오 바사리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궁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방은 살라 데이 친퀘첸토예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영업 시간이 단축되는 목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우피치 갤러리 둘러보기

베키오 궁전을 방문했다면 이제 갤러리아 델 아카데미아 다음으로 피렌체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박물관이자 피렌체 여행의 필수 방문지인 우피치 갤러리를 방문할 차례입니다. 관람 시간은 약 3~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관람 시간을 단축하고 싶다면 방문 전에 우피치 갤러리에서 최고의 작품을 미리 살펴보세요. 보티첼리의 '프리마베라'와 '비너스의 탄생', 라파엘로의 '금박새의 마돈나', 미켈란젤로의 '톤도 도니', 필리포 리피의 '두 천사가 있는 마돈나와 아이', 조토의 '라 마에스타 디 오그니산티' 등은 이 갤러리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중 일부입니다.
우피치 갤러리 입장권은 12유로부터 시작하며 사전 구매가 가능합니다. 개관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8시 15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입니다.
메르카토 누오보 옆에서 점심 식사하기
우피치 갤러리 방문이 끝나면 주저하지 말고 메르카토 누오보에 있는 포르첼리노의 코를 만져보세요. 이렇게 하면 피렌체로 돌아와서 행운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이 도시의 상징을 본 후에는 주저하지 말고 신 시장의 여러 노점을 돌아 다니며 간식을 사서 주변 지역에서 점심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세요. 하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아직 갈 길이 멀기 때문에 서둘러야 해요.
베키오 다리 산책하기
투어의 다음 목적지는 피렌체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 중 하나인 베키오 다리입니다. 이 돌 현수교는 14세기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입니다. 현재는 보석상과 금세공인이 입주해 있지만 예전에는 정육점이 밀집해 있던 곳으로 집과 행잉 상점으로 유명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도 살아남았는데, 히틀러가 이 건물을 존중해 달라고 명시적으로 요청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피티 궁전 둘러보기
아르노 강 남쪽의 베키오 다리 건너편에는 르네상스 양식의 규모와 웅장함이 돋보이는 피티 궁전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팔라티노 갤러리, 현대미술관, 실버 박물관, 의상 박물관, 도자기 박물관 등 여러 박물관이 있으며, 역사적으로 피티 가문과 메디치 가문 등 도시에 큰 영향을 끼친 가문들의 거주지였어요.
입장료는 10유로부터 시작하며 영업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8시 15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입니다.
보볼리 정원 둘러보기

피티 궁전 안쪽에 있는 보볼리 정원은 피렌체의 번잡함을 벗어나 다양한 조각상, 분수, 동굴을 발견하고 간식도 먹을 수 있는 평화의 안식처입니다.
4.5제곱킬로미터의 면적에 걸쳐 있으며 매일 오전 8시 15분부터 개장합니다 . 폐장 시간은 방문 시기에 따라 오후 4시 30분에서 오후 7시 사이이며 입장료는 성인 기준 €6부터입니다.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도시 최고의 전망을 감상하세요
보볼리 정원을 둘러보셨다면 미켈란젤로 광장으로 올라가 아르노 강 남쪽의 피렌체 최고의 전망을 감상하세요. 버스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버스 노선은 12번과 13번입니다.
산 미니아토 알 몬테에 매료되다
미켈란젤로 광장에 계신다면 피렌체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인 산 미니아토 알 몬테 대성당을 놓치지 마세요. 이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는 정말 경이로운 곳이에요. 게다가 운이 좋게 오르간 연주회가 열리는 동안 이곳을 방문한다면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이틀 동안의 피렌체 방문 추천

피렌체에서 이틀만 보낼 예정이라면 매우 빡빡한 일정을 고수해야 합니다. 이 도시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 걸어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하루가 집중적이므로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 도시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으려면 카메라를 꼭 챙겨야 합니다.
- 틈날 때마다 젤라또를 맛보고 맛의 순위를 매겨보세요.
- 이틀은 피렌체를 보기에 충분한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양일 모두 매우 집중적으로 보낼 것입니다. 따라서 점심시간에는 레스토랑에 앉아서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점심을 간단히 먹고 여유로운 저녁 식사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