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 당일 여행 카이로 출발

이 투어에서는 카이로에서 알렉산드리아까지 약 12시간 동안 진행되는 액티비티를 통해 여행할 수 있습니다. 전문 가이드와 동행하는 옵션을 선택하면 방대한 역사와 문화 유산으로 유명한 도시의 문화에 대해 배울 수있는 기회를 갖게됩니다.

가능한 가장 개인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투어에는 알렉산드리아로의 이동부터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는 옵션, 도시의 다양한 기념물 입장료 및 점심 식사 포함에 이르기까지 최대 4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투어 중에 방문하게 될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콤 엘 쇼카파의 카타콤: 서기 2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지하 무덤으로, 1900년 당나귀가 땅의 구멍을 통해 떨어지면서 우연히 발견되었습니다. 카타콤은 바위에 새겨진 3단계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리스와 로마의 모티브와 이집트적인 요소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중세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힙니다.

• 비블리오테카 알렉산드리나: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시에 위치한 도서관 및 문화 기관입니다. 2002년에 개관했으며 고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도서관 중 하나였던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과 같은 부지에 지어졌습니다. 현대식 도서관에는 800만 권이 넘는 책이 소장되어 있으며 원고, 지도, 사진 및 기타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 알렉산드리아의 케이트베이 요새: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해안에 위치한 이 요새를 지나가게 됩니다. 15세기 맘루크 술탄 카이트베이가 해적의 공격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건설한 요새예요.

• 알렉산드리아 로마 원형 극장: 서기 2세기에 지어진 원형 극장입니다. 약 12,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공공 공연과 게임에 사용되었습니다. 이집트에서 몇 안 되는 로마 원형 극장 중 하나입니다.

기원전 4세기에 지어진 이 도시는 설립자인 알렉산더 대왕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는데, 그는 정복 과정에서 이 이름을 가진 도시를 50개나 세웠어요. 2,0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그리스인, 로마인, 아랍인, 터키인, 영국인이 거주했으며, 이는 도시의 광범위한 문화 및 고고학적 유산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관광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기념물, 건축물, 역사로 가득한 여행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