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근처에서 꼭 봐야 할 10가지

프라하 근처에서 꼭 봐야 할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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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보: 프라하 근처에서 꼭 봐야 할 10가지

프라하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주변 지역에는 수도에 필적할 수 있는 덜 인기 있는 명소도 있으며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프라하 근처에서 멋진 스파 타운을 방문하거나, 아름답고 불길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지하실을 구경하거나, 여러 성을 둘러보거나 국경을 넘어 독일 도시 드레스덴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여행과 몇 가지 다른 여행은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으며, 많은 여행은 조직된 투어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 카를슈タ인 성 프라하에서의 당일 여행
  • 618,583원
  • 5h
  • 전문 가이드
  • 음식 및 음료 미포함
  • 환승 없음
  • 지금 예약하기
  • 카를로비 바리 및 마리안스ké 라즈네 당일 투어 프라하 출발
  • 177,986원
  • 10h
  • 전문 가이드
  • 일반적인 점심 포함
  • 호텔에서 픽업
  • 지금 예약하기
  • 쿠트나 호라 프라하 일일 투어
  • 110,045원
  • 6h
  • 전문 가이드
  • 음식 및 음료 없음
  • 호텔에서 픽업
  • 지금 예약하기
  • 보헤미아와 작센 스위스 당일 투어 프라하 출발
  • 208,093원
  • 10시간~12시간
  • 전문 가이드
  • 음료가 포함된 점심 식사
  • 호텔 왕복 교통편
  • 지금 예약하기

1. 카를로비바리의 온천 체험하기

카를로비바리| ©Jorge Franganillo
카를로비바리| ©Jorge Franganillo

체코에서 19세기 유럽 귀족의 일원이 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카를로비 바리를 방문해야 합니다. 이 도시는 체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꼽히며 프라하를 여행했다면 꼭 예약해야 할 여행지입니다. 몇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카를로비바리는 수도에서 약 120킬로미터 떨어진 독일 국경에서 그리 멀지 않은 울창한 숲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사적인 중심지 전체가 인상적인 로코코 양식의 건물로 가득 차 있어 거리를 거닐다 보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어요.

하지만 카를로비바리의 명성은 괴테와 베토벤 같은 역사적 인물을 포함한 상류층을 매료시킨 온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도심의 규모가 크지 않아 걸어서 돌아다니기 쉽습니다. 가볼 만한 곳은 많지만 주요 명소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드보르작 공원: 이 공원에는 약수 분수가 있는 최초의 콜로네이드를 볼 수 있습니다.
  • 풍차 콜로네이드: 1881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강 옆 산책로, 넓은 산책로에 위치해 있어요.
  • 마켓 콜로네이드: 1883년에 나무로 세워진 이 구조물은 주요 보행자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름에는 도시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 온천 파빌리온: 현대식 건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내부에는 72°C의 온도로 물이 흐르는 대형 분수가 있습니다.
  • 피터와 폴 교회: 모든 장소가 물과 관련된 것은 아닙니다. 이 정교회는 조용히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어요.

카를로비바리에 가는 방법

카를로비바리 투어 예약하기

2. 프라하에서 가까운 진정한 보물인 카를슈테인 성을 방문해보세요

카를슈테인 성| ©Arian Zwegers
카를슈테인 성| ©Arian Zwegers

프라하에서 불과 30킬로미터 떨어진 카를로비바리는 성이 있는 작은 마을로 프라하에서 떠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가깝기 때문에 몇 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카를슈테옌 성 여행을 예약하시면 여러 가지 흥미로운 방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성 십자가 예배당과 60미터 높이의 그레이트 타워가 눈에 띄어요.

14세기에 카를 4세 황제는 왕실의 보물과 왕관 보석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건물을 지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 결과 칼슈테인 성이 탄생했고, 이 성은 보물이 다른 곳으로 옮겨질 때까지 2세기 동안 이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이 성은 여러 왕의 거주지로 사용되었습니다.

카를슈테인 성에 가는 방법

  • 자가용: 카를슈테인 마을은 수도 프라하와 매우 잘 연결되어 있습니다. 프라하 중앙역에서 두 마을까지 기차가 3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 단체 투어: 체코의 수도에서 출발하는 단체 투어 중 하나를 선택해 이 성을 둘러보는 것도 또 다른 방법입니다.

카를슈테인 성 투어 예약하기

3. 색슨-보헤미안 스위스 국립공원의 자연에 흠뻑 빠져보세요.

보헤미안 스위스 국립 공원| ©Wikipedia
보헤미안 스위스 국립 공원| ©Wikipedia

프라하를 떠나 몇 시간 동안 특별한 자연 환경을 거닐고 싶다면 프라하에서 독일 국경 바로 옆에 있는 보헤미안-색슨 스위스 국립공원 투어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루트에는 높이 21미터, 폭 27미터의 자연석 아치인 프라비체 문과 같은 유럽 전역에서 가장 멋진 암석이 숨어 있습니다.

이 루트에서는 카메니체 강 협곡을 건너게 되는데, 특정 구간에서는 이 목적을 위해 보트를 타야 합니다. 공원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방문객은 입구에서 3km 떨어진 렌스코나 6km 떨어진 메즈니 루카에서 출발하는데, 하이커들이 흔히 이용하는 또 다른 출발점이에요.

색슨-보헤미안 스위스 국립공원 가는 방법

  • 혼자서: 하루만 방문할 계획이라면 몇 가지 교통 수단을 결합해야 하므로 혼자서 가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아요. 하지만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면 데신(흥미로운 성 및 기타 명소가 있는 곳)으로 가서 아침 일찍 렌스코까지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몇 시간 간격으로 버스가 있음).
  • 가이드 투어: 한 코스만 둘러보고 프라하로 돌아오고 싶은 경우 가장 좋은 옵션입니다.

색슨 스위스와 보헤미아 투어 예약하기

4. 쿠트나 호라에 있는 세들렉 예배당을 놓치지 마세요

세들렉 예배당| ©Marie Thérèse Hébert
세들렉 예배당| ©Marie Thérèse Hébert

사람의 뼈로 만든 램프, 해골로 만든 대형 문장, 두개골로 가득 찬 틈새 등은 인상적인 세들렉 예배당에서 볼 수 있는 것들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아름다운 것과 불길한 것 사이 어딘가에서 모순적인 인상을 주는 장소를 보고 싶다면 쿠트나 호라로 여행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들렉이라는 별명이 붙은 뼈 예배당은 마을 중심부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성모 마리아 가정 교회 단지 내에 있습니다. 이 납골당은 약 40,000구의 인골이 안치된 세계 최대 규모의 납골당으로 프라하의 모든 명소를 야간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된 투어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이 밖에도 거대한 성 바바라 대성당, 사원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동상 다리, 예수회 대학 등 이 지역의 자갈길을 거닐며 발견할 수 있는 매력적인 건물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쿠트나 호라에 가는 방법

프라하에서 쿠트나 호라로 가는 여행 예약하기

5. 테레진 기념관에서 나치의 공포를 잊지 마세요

테레진 기념관| ©Claudio Sanchez
테레진 기념관| ©Claudio Sanchez

나치가 저지른 잔학 행위를 미래를 위한 해독제로 잊을 수 없다고 믿는 분들을 위해 (또는 단순히 희생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프라하에서 가까운 체코 최대의 강제 수용소인 테레진에 가보세요.

테레진 여행을 예약하는 것은 해당 방문 유형에 좋은 선택입니다. 원래는 요새들이 모여 있던 곳이었지만 나치는 이곳을 최대 35,000명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강제 수용소로 만들었습니다.

수용소가 해방된 지 2년 후인 1947년, 테레진 기념관이 세워져 이곳에서 일어난 일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여러 방을 둘러볼 수 있어요. 꼭 가봐야 할 곳이지만 잊기 쉽지 않은 곳이에요.

테레진에 가는 방법

  • 혼자서: 테레진은 프라하에서 차로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으며 두 곳 사이를 연결하는 버스가 자주 운행됩니다.
  • 가이드투어: 가이드가 동행하므로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된 프라하에서 출발하는 투어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테레진 여행 예약하기

6. 맥주 애호가라면 필젠으로 가보세요

필스너 우르켈 양조장| ©Mark Healey
필스너 우르켈 양조장| ©Mark Healey

필센이라는 도시 이름만으로도 맥주 애호가들은 이곳에 오고 싶어질 거예요. 당연히 맥주의 비밀을 배울 수있는 천국입니다.

이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아침과 오후에 (항상 가이드와 함께) 방문 할 수있는 필스너 우르켈 양조장입니다. 물론 이 방문은 그곳에서 생산되는 여러 맥주를 시음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방문할 수 있는 또 다른 양조장, 감브리누스 양조장도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 가신다면 두 곳을 모두 보시려면 시간을 잘 계획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원하신다면 체코의 수도로 돌아가실 때 언제든지 프라하 맥주 투어를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필젠에 가는 방법

  • 자가용: 필젠은 프라하에서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거리는 약 100킬로미터로 그리 길지 않으며, 맥주 도시와 수도를 연결하는 버스와 기차가 모두 있습니다.
  • 가이드투어: 입장권부터 가이드 투어 예약까지 모든 것을 직접 챙기고 싶다면 좋은 가이드 투어를 예약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프라하 맥주 투어 예약하기

7. 작은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중부 유럽의 정수를 느껴보세요

체스키크룸로프| ©Radim77
체스키크룸로프| ©Radim77

체스키크룸로프는 중세 시대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이 작은 마을은 의심할 여지없이 체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이며 프라하에서 출발하는 여행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마을의 중세 중심지와 성 기슭에 위치한 라트란 지구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 목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을을 내려다보면 체코에서 가장 큰 13세기 성 중 하나인 인상적인 성이 있습니다.

체스키 크룸로프 성은 여러 왕의 거주지였으며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성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객실 외에도 주변 정원을 산책하고 바로크 양식의 회전 극장을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체스키 크룸로프에 가는 방법

  • 자가용: 프라하에서 RegioJet 버스 회사를 이용해 버스로 갈 수 있습니다. 이 옵션은 마을에서 며칠 밤을 보낼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선택하시면 어두워진 후 불이 켜진 거리를 구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
  • 가이드투어: 프라하에서 하룻밤을 더 보내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예약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체스키 크룸로프 여행 예약하기

8. 코노피슈테 성 박물관 둘러보기

코노피슈테 성| ©Herbert Frank
코노피슈테 성| ©Herbert Frank

프라하 성 지구의 볼거리에 만족하지 않으시는 분들을 위한 또 다른 볼거리가 있습니다. 수도에서 불과 5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쉽게 갈 수 있는 또 다른 건물인 코노피슈테 성이 있습니다.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마법 같은 경치에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언덕 위에 있고 해자로 둘러싸인 이 성은 숲 한가운데, 아름다운 호수 근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코노피슈테 성은 군사 요새로 사용하기 위해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개조되어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변모했습니다.

코노피슈테 성에 가는 방법

  • 자가용: 프라하 흘라브니 나드라지 역에서 베네소프까지 여러 기차가 운행되며, 여기서 몇 킬로미터를 걸어가면 성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프라하 로즈틸리 터미널에서도 버스가 출발합니다(빈도는 적지만).
  • 조직된 여행: 프라하에서 출발하여 성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편리한 반나절 여행이 있습니다.

9. 국경을 넘어 독일의 드레스덴으로 이동하세요

드레스덴의 츠빙거 궁전| ©Ilovebutter
드레스덴의 츠빙거 궁전| ©Ilovebutter

프라하에서 볼거리와 즐길거리 목록을 완성했다면 드레스덴을 방문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입니다. 프라하에서 불과 150킬로미터 떨어진 이곳은 단 하루 만에 방문할 수 있는 흥미로운 여행지입니다. 특이한 점은 체코를 떠나 이웃 독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때 바로크 양식의 수도 중 하나였던 드레스덴은 2차 세계 대전의 폐허로 인해 유산의 일부가 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후기 바로크 양식의 예인 츠빙거 궁전, 오페라 하우스, 프라우엔 교회와 같은 볼거리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드레스덴으로 가는 방법

  • 자가용: 프라하에서 이 독일 도시로 가는 다양한 기차가 있습니다. 체코 수도의 중앙역에서 출발하면 1시간 30분이면 드레스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 단체 여행: 당일 여행의 경우 보통 드레스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의 입장권이 포함된 투어를 예약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10.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체스케 부데요비체를 방문해 보세요

체스케 부데요비체| ©Kevin Prince
체스케 부데요비체| ©Kevin Prince

프라하의 유대인 지구와 성을 방문하고 카를교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카를로비바리나 필젠과 같은 도시를 구경하는 것은 체코를 여행한다면 놓쳐서는 안 될 액티비티입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든 관광 루트에서 제외되는 경향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체스케 부데요비체입니다.

당시에는 소금과 은 무역으로 보헤미아 전체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이 나라에서 가장 큰 아케이드 광장인 중앙 광장과 블랙 타워, 성 니콜라스 대성당과 같은 기념물이 이 화려함의 흔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체스케 부데요비체에 가는 방법

  • 자가용: 프라하(나니제치 역)에서 체스케 부데요비체까지 버스로 약 2시간 30분이면 쉽게 갈 수 있으며, 인근 체스키크룸로프와 함께 방문하여 이 지역에서 며칠 밤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