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자전거 투어

이 자전거 투어를 통해 록키 산맥과 대서양과 연결되는 조지아 해협 사이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 밴쿠버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 활동에는 자전거 대여 (헬멧과 자물쇠 포함)와 캐나다 대도시의 역사를 알려줄 전문 가이드가 모두 포함됩니다.

경로는 도심에서 출발하며 주로 자전거 도로에서 진행됩니다. 전기 자전거를 원하시면 약간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시면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약 5시간 정도 소요되며 밴쿠버의 가장 중요한 명소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 스탠리 파크 - 다운타운 반도의 서쪽 끝에 위치한 밴쿠버에서 가장 큰 녹지 공간입니다. 이 숲에는 웅장한 붉은 삼나무와 더글러스 전나무와 같은 수백 년 된 나무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 잉글리시 베이 - 밴쿠버에서 가장 중요한 만입니다. 모래사장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비치발리볼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 그랜빌 아일랜드 - 실제로는 반도에 속하는 이곳은 신선한 농산물과 공예품을 전문으로 하는 지붕이 있는 시장인 퍼블릭 마켓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 팰스 크릭 방조제 - 야외 피트니스 활동을 즐기기에 완벽한 해안가 산책로입니다.
• 올림픽 빌리지 - 2010년 동계 올림픽 선수들을 위해 지어진 동네입니다. 사이언스 월드 전시 센터와 캐나다 예술가 마이판위 맥레오드의 거대한 참새 조각상인 더 버즈(The Birds)가 이곳에 있습니다.
• 차이나타운 - 19세기 후반에 중국 이민자들이 주로 캐나다 대륙 횡단 철도 건설을 위해 이 도시로 이주해 왔습니다. 오늘날에는 전통 레스토랑, 밀레니엄 게이트 아치, 세계에서 가장 좁은 건물인 샘 키 빌딩으로 유명합니다.
• 개스타운 -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으로 전형적인 빅토리아 시대 건축물이 특징입니다. 수많은 레스토랑, 카페, 부티크가 밀집해 있으며 세계에서 몇 개 남지 않은 증기시계와 상징적인 플랫 아이언 빌딩도 볼 수 있습니다.

밴쿠버는 해양성 기후로 강우량이 매우 잦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투어는 강우 시에도 진행되며, 이 경우 방수 판초도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