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5일 여행: 알아야 할 모든 것

몬트리올 5일 여행: 알아야 할 모든 것

추가 정보: 몬트리올 5일 여행: 알아야 할 모든 것

몬트리올은 5일 동안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활기차고 흥미로운 도시입니다. 올드 몬트리올과 플라토 몽로얄과 같이 도시에서 가장 우아하고 역사적인 지역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또한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를 즐기고 이 도시의 풍부한 프랑스어권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5일 동안 노트르담 대성당을 방문하고 몽모랑시 폭포를 여행하며 몽로얄 공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연을 좋아하신다면 몬트리올 최고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인 식물원을 방문하거나 도시의 아름다운 올드 하버를 산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일: 올드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과 올드 하버

올드 몬트리올| ©Pierre Vignau
올드 몬트리올| ©Pierre Vignau

몬트리올에서의 5일 일정 중 첫날에는 다양한 명소와 액티비티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도시의 역사적인 중심지인 올드 몬트리올을 둘러보는 것으로 투어를 시작할 수 있는데, 아름다운 건축물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조약돌 거리로 유명합니다.

또한 인상적인 스테인드글라스 창문과 장식이 인상적인 노트르담 대성당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프랑스와 캐나다 요리가 혼합된 프랑스와 캐나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올드 몬트리올 방문하기

하루를 시작하려면 호텔이나 숙소에서 바로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적인 지역이자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지역 중 하나인 올드 몬트리올로 향하세요. 좁은 자갈길, 계단식 카페와 레스토랑, 풍부한 건축 유산을 간직한 오래된 건물을 산책하는 것을 좋아할 것입니다.

이 투어의 시작 시간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9시 또는 10시 전후가 좋습니다. 사실 올드 몬트리올을 알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보통 몇 시간이 걸리는 최고의 몬트리올 투어 중 하나에 등록하는 것입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적어도 반나절 정도는 이곳을 둘러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

몬트리올 가이드 투어 예약하기

노트르담 대성당 둘러보기

몬트리올 시내를 충분히 둘러보고 점심으로 특별한 캐나다 음식을 먹었다면 다음 활동으로 넘어가서 뷰 몬트리올 지역에 위치한 노트르담 대성당에 입장할 시간입니다. 고딕 양식의 건축물과 섬세한 실내 장식으로 유명한 인상적인 가톨릭 교회입니다.

대성당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성스러운 분위기와 은은한 조명과 음향입니다. 내부에서는 벽, 창문, 천장의 디테일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림, 조각품, 웅장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과 같은 예술 작품도 볼 수 있습니다. 오후 내내 그 아름다움을 감상하실 수 있도록 14:00 이후부터 방문 일정을 잡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성당을 나오면 바로 항구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항구를 따라 거닐며 산 로렌조 강의 전망을 감상해 보세요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불과 몇 미터만 가면 세인트로렌스 강 유역에 위치한 몬트리올의 항구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역시 뷰 몬트리올 내에 있으며 이곳에서 도시의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몬트리올에서의 오후 관광과 탐험을 마무리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저녁 시간에 투어를 하면 해가 질 무렵 항구의 고요함을 즐기기에 이상적입니다.

세인트 로렌스 강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며 몬트리올에서 크루즈를 신청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할 것입니다. 크루즈 여행이 계획이 아니더라도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와 현지 관광 및 문화가 어우러진 이곳은 일 년 중 언제든 즐길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몬트리올 세인트 로렌스 강 크루즈 예약하기

2일: 몬트리올에서 퀘벡시티로 여행하기

퀘벡에서| ©Michele C
퀘벡에서| ©Michele C

몬트리올에서의 둘째 날 일정에서는 국경 밖으로 나가 캐나다에서 가장 흥미로운 도시 중 하나인 퀘벡 시티를 둘러볼 기회를 갖게 되는데, 바로 몬트리올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한 퀘벡 시티입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몬트리올 최고의 여행 중 하나인 이 체험은 퀘벡의 슈트-몽모랑시 공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되며, 이곳에서 퀘벡 주에서 가장 큰 폭포인 83미터의 몽모랑시를 볼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폭포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세인트로렌스 강 전체와 그 주변을 볼 수 있으며 폭포의 힘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시간 후에는 수도 전망대( Observatoire de la Capitale )로 이동하여 31층에 있는 360도 전망대를 방문하면 수도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퀘벡시티 방문 자유 시간

이 여행 중에는 미국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요새 도시 중 하나이며 역사, 정치, 군사, 건축 등 다양한 각도에서 도시를 발견 할 수있는 고대 요새 도시인 퀘벡을 방문 할 수있는 자유 시간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협곡을 가로지르는 세 개의 현수교로 이루어진 생트안느 협곡을 방문하게 되는데, 자연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좋아한다면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종일 투어가 끝나면 투어 가이드가 몬트리올로 돌아가서 저녁 식사를 할 장소를 찾은 다음 호텔이나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다른 놀라운 경험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퀘벡시티와 몽모랑시 폭포 투어 예약하기

3일: 식물원, 플라토 몽 로얄, 마르셰 장 탈론, 몽 로얄 공원

플라토-몽로얄| ©Stuart Fujiyama
플라토-몽로얄| ©Stuart Fujiyama

5일간의 몬트리올 여행 일정 중 셋째 날은 문화와 다양성으로 가득한 날입니다. 몬트리올에서 가장 활기차고 다문화적인 지역 중 하나인 플라토-몽-로얄을 만나게 됩니다. 또한 도시의 숨막히는 전경과 야외 활동, 나무가 늘어선 산책로를 제공하는 상징적인 공원인 몽로얄 공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 날 방문하게 될 또 다른 장소는 다양한 디자인의 식물과 정원을 즐길 수 있는 몬트리올 식물원입니다. 또한 도시의 공공 시장을 방문하여 전형적인 캐나다의 풍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몬트리올 식물원 둘러보기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몬트리올 식물원을 방문합니다. 식물원은 매일 9:00~17:00에 개장하므로 이른 아침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와 잉어로 가득한 연못이 있는 일본식 정원과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탐험할 수 있는 공간인 모건 수목원은 여러분이 좋아할 만한 명소 중 하나입니다.

식물원을 온전히 즐기려면 적어도 2시간 정도는 소요되므로 11시까지는 식물원 밖으로 나와야 투어를 계속할 수 있어요. 식물원에 가려면 식물원을 포함하여 도시에서 가장 흥미로운 장소를 방문하는 몬트리올 관광 버스 투어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몬트리올에서 자전거 대여하기

다문화 지역인 플라토-몽-로얄 방문하기

11:00경 식물원을 떠난 후에는 식물원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플라토-몽-로얄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몬트리올의 다양하고 활기찬 문화에 푹 빠져볼 시간입니다. 이곳은 주로 빈티지 상점,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 작은 카페로 유명합니다.

플라토-몽-로얄은 매우 활기찬 곳이기 때문에 적어도 2~3시간 정도는 이곳을 둘러보며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주요 활동은 거리 예술과 여행을 기억할 기념품을 살 수 있는 현지 상점이 가득한 조약돌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나머지 오전 11시에서 13시 사이에는 몬트리올의 창의성, 현대성, 다문화 정신을 대표하는 이 지역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영 시장인 마르셰 장 탈롱 방문하기

플라토-몽-로얄 지역을 둘러보셨다면, 다음 일정으로 플라토-몽-로얄 지역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는 북미에서 가장 큰 공설 시장 중 하나인 마르셰 장-탈롱으로 향할 차례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신선한 식품과 현지 농산물을 판매하므로 시장 전체를 둘러보기 전에 간단히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13시쯤 도착할 예정이므로 먼저 식사를 하고 주변을 둘러보세요. 낮에 방문했던 다른 장소와 마찬가지로 적어도 두 시간 정도는 시장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치즈, 육류, 수제 빵과 초콜릿을 판매하는 수많은 노점상과 캐나다 전통 음식을 제공하는 다양한 레스토랑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몽 로얄 공원 방문하기

셋째 날에는 자연과 도시 경관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할 곳인 몽로얄 공원을 마지막 일정으로 남겨두겠습니다. 이 공원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으로 둘러싸인 산책로가 있는 넓은 지형으로 하이킹, 자전거를 타거나 야외에서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 공원은 매일 8시부터 18시까지 일반에 개방됩니다. 이곳에 가려면 1인당 약 5유로의 최소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점도 알아두셔야 해요.

공원 내부의 계획은 기본적으로 산책로에서 길을 잃고 주변을 둘러싼 자연의 아름다움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또한 공원 꼭대기에서 도시의 놀라운 파노라마 전경을 볼 수 있어 여행을 기억하기 위해 많은 사진을 찍고 싶을 거예요. 하루가 끝나면 몬트리올의 밤문화를 즐기거나 호텔이나 숙소로 바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고 도시에서의 넷째 날을 준비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마운트 로열에서 겨울 자전거 투어 예약하기

4일: 차이나타운, 미술관, 쿼티에 데 스펙타클스 지역 둘러보기

차이나타운| ©Robert Laliberte
차이나타운| ©Robert Laliberte

몬트리올에서의 넷째 날에는 도시의 상징적인 명소 두 곳을 둘러보는데, 그 중 한 곳은 활기찬 차이나타운으로 역사적인 중국 문화를 체험하고 도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 또한 몬트리올 미술관에서 캐나다 및 세계 미술품의 방대한 컬렉션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차이나타운 방문하기

이 날은 북미에서 두 번째로 큰 차이나타운을 바로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을 제대로 둘러보려면 상업 활동이 활발해지기 시작하는 오전 11시쯤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곳을 둘러보고 몬트리올의 아시아 문화를 깊이 알기 위해서는 적어도 3시간 정도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차이나타운 방문에 꼭 포함해야 할 장소 중 하나는 맨발의 카르멜 수도원으로, 도시의 고요함과 평화를 경험하는 동시에 동양 문화와 영성의 세계를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차이나타운에서 점심으로 아시아 요리를 먹지 않고는 차이나타운을 떠날 수 없습니다.

몬트리올의 미술관 둘러보기

차이나타운에서 3시간을 보낸 후에는 차이나타운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몬트리올 미술관으로 이동할 차례입니다. 14:00경 이곳에 입장하면 가장 중요한 유럽과 미국의 컬렉션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이곳은 몬트리올 최고의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이 곳을 방문하고 각 갤러리와 전시회를 알기 위해 2시간을 조금 더 투자하는 것이 좋으며, 몬트리올 미술 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00~17:00에 개관하지만 월요일은 휴관하므로 14:00~16:00 사이에 이곳을 방문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미술관 웹사이트를 통해 어떤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시면 방문하실 때 무엇을 보실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몬트리올 프라이빗 투어 예약하기

쿼티에 데 스펙타클스 지역 산책하기

박물관에서 나오면 몬트리올에서 가장 활기차고 흥미로운 장소 중 하나인 쿼티에 데 스펙타클스 지역으로 투어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거리에는 풍부한 문화 현장과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줄지어 있습니다. 오후의 나머지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는 것이 좋으니 2시간 정도면 이곳 전체를 둘러볼 수 있을 거예요.

박물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쿼티에 데 스펙타클스 지역에는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저녁과 밤을 이곳에서 보내는 것을 좋아하실 거예요. 해가 지면 이 지역은 수준 높은 음악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수많은 바와 클럽,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장소가 있는 흥미로운 장소로 변하기 때문에 밤에 몬트리올에서 최고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찾기에 좋은 곳입니다.

5일: 몬트리올 천문대 및 바이오돔

바이오돔| ©dianp
바이오돔| ©dianp

몬트리올에서의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5일차에는 도시에서 가장 숨막히는 파노라마 뷰를 포함한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가득 찬 일정을 보내게 됩니다. 낮에는 몬트리올 천문대에서 멋진 경험을 즐기고 바이오돔의 생물 다양성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전날 밤을 즐겁게 보냈고 아침 일찍 거리에 나가면 조금 피곤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가 그렇게 일찍 시작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9시쯤 아침 식사를 하고 도시 투어를 계속할 것입니다.

몬트리올 전망대에서 파노라마 뷰를 즐겨보세요

아침 식사 후에는 주변 도시 경관의 숨막히는 파노라마 전망 덕분에 도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인 몬트리올 전망대에 입장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전망대는 빌 마리 광장 건물 46층에 위치해 있으며 185미터 높이로 몬트리올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꼽힙니다.

몬트리올 전망대는 매일 10:00~18:00에 개장합니다. 요일마다 도시의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하고 독특한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경치를 즐기고 스카이라인 사진을 찍고 싶은 만큼 오래 머물러도 좋지만, 도시와 그 뉘앙스를 여유롭게 감상하려면 최소 2시간 이상 머무는 것을 추천합니다.

네 가지 생태계를 재현한 바이오돔을 방문해보세요

전망대를 떠나는 시간은 12:00경이므로 점심을 먹은 후 5일차 투어의 두 번째 장소인 몬트리올 바이오돔으로 이동하기 좋은데, 내부에 네 가지 생태계를 재현하여 각기 다른 동식물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인상적인 명소입니다 . 전망대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이오돔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9:00~17:00에 일반에 공개되며 월요일과 특정 공휴일은 휴관합니다.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신다면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이곳을 좋아하실 거예요. 열대우림, 낙엽수림, 세인트 로렌스 만, 북극 등 최소 4개의 생태계를 볼 수 있어요. 각 환경은 바이오돔 내부에 세심하게 재현되어 있어 각 환경에 대한 깊이 있고 정확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이오돔은 항상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공원이기 때문에 최소 2시간 이상, 또는 오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폐장 시간인 17:00경에 바이오돔을 떠나 몬트리올 시내를 여유롭게 둘러본 후 호텔이나 숙소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다음 날 집으로 돌아갈 때는 미리 몬트리올 공항으로 가는 교통편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오돔 방문이 5일간의 몬트리올 일정의 마지막이므로 이 액티비티를 마친 후에는 귀국 항공편을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몬트리올 공항 도착/출발 교통편 예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