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정보: 호바트에서 가기 좋은 6곳의 당일치기 여행
호바트는 태즈매니아의 수도이자 섬에서 가장 큰 도시일 뿐만 아니라 이 지역 식민지 시대의 진원지이자 태즈매니아 최고의 명소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연의 경이로움과 환상적인 경관으로 유명한 주변 섬을 여행하기 위한 거점으로도 인기 있는 곳입니다.
호바트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는 마운트 웰링턴, 보노롱 야생동물 보호구역, 그림 같은 와인글라스 베이와 주변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형무소가 있는 역사적인 포트 아서, 등대가 있고 동식물로 유명한 브루니 아일랜드 등 인근 명소를 둘러보는 것이 있습니다.
1. 호바트에서 출발하는 마운트 웰링턴 여행

호바트를 여행하는 동안 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넘어 웰링턴 산을 발견하고 싶다면 시내 중심가에서 조직된 투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도심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위치한 이 자연의 경이로움은 이 섬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등대 역할을 합니다. 이 여행은 문명에서 벗어나 정글로 들어가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때묻지 않은 경로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해발 1200미터에 위치한 마운트 웰링턴 정상에 도착하면 비교할 수 없는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산악 지형은 섬의 독특한 관점을 제공하며 이 지역의 풍부한 동식물을 볼 수 있는 구불구불한 트레일을 탐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하이킹 코스 외에도 피크닉의 평온함을 즐기거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마운트 웰링턴은 태즈매니아의 가장 상징적인 자연 여행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이유를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자연의 장엄함과 도시와의 근접성이 결합되어 섬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완벽한 휴양지이기 때문에 호바트 최고의 투어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목적지로 꼽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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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1인당 약 35유로.
- 소요 시간: 약 3시간.
- 이 투어의 장점: 현지 전문 가이드가 안내합니다.
- 단점: 집중적인 투어를 제공하기 때문에 혼자서 사이트를 둘러볼 수 있는 자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2. 호바트에서 출발하는 보노롱 야생동물 보호구역 투어

호바트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일 중 하나는 시내 중심부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보노롱 야생동물 보호구역(Bonorong Wildlife Sanctuary)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이 보호구역은 오랫동안 심각한 위협을 받아온 태즈매니아 토종 야생동물의 재활과 보호를 위한 안식처이기 때문에 단순한 동물원 그 이상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섬의 수도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어린이들에게 이상적인 이곳을 둘러보며 캥거루, 코알라, 웜뱃, 태즈매니아 데블, 토종 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보노롱에서는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등의 인터랙티브 체험에 참여하고 동물들의 구조와 재활에 관한 개별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멸종 위기에 처한 종 보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이 보호구역은 동물 애호가뿐만 아니라 보존과 환경 교육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입니다. 보노롱을 방문할 때마다 호주의 야생동물 보호에 투자하는 셈이며, 이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면 호주 최남단 태즈매니아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생물 다양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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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1인당 약 71유로.
- 소요 시간**:** 약 4시간 30분.
- 이 투어의 장점: 호바트 주변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체험입니다.
- 단점: 동물과 교감할 수는 있지만, 모든 종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일 년 중 일부 기간에는 특히 겨울철에는 동물의 일주기 때문에 일부 동물을 만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3. 호바트에서 출발하는 와인글라스 베이와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투어하기

호바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한 곳을 보고 싶다면 와인글라스 베이와 베이를 둘러싸고 있는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을 놓칠 수 없습니다. 수도에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구불구불한 언덕부터 험준한 해안선까지 섬 최고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에 도착하면 거꾸로 된 컵 모양과 맑은 바닷물로 유명한 상징적인 와인글라스 베이가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이 체험을 하는 동안 토종 초목 사이로 난 트레일을 따라 만을 탐험하며 잊을 수 없는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하게 됩니다. 하이킹은 자연의 걸작인 육지와 바다의 복잡한 교차점을 감상할 수 있는 전략적 지점으로 안내합니다.
그러나 와인글라스 베이에서는 공중에서 만의 지형을 발견할 수 있는 관광 비행에 참여할 수도 있으므로 이 곳에서의 체험은 본토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프레이시넷 국립공원과 주변 지역 상공을 비행하며 이 경이로운 자연의 웅장함을 독특한 시각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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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1인당 약 85유로.
- 소요 시간**:** 11~12시간.
- 투어의 장점: 태즈매니아에서 가장 인상적인 자연 명소 중 하나를 볼 수 있으며, 특히 이 경험을 경비행기로 보완하면 만의 이름에 걸맞은 완벽한 지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단점: 이 투어는 전일 체험이기 때문에 태즈매니아에 머무는 시간이 짧으면 제대로 즐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4. 호바트에서 포트 아서 방문하기

태즈매니아의 역사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포트 아서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호바트에서 차로 1시간 반 거리에 위치한 이 반도 유적지는 호주의 식민지 시절을 보여주는 증거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19세기에 문을 연 감옥 식민지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
포트 아서에서는 멋진 자연 경관과 탁 트인 전망뿐만 아니라 호바트와 인근 최고의 박물관 중 하나인 교도소 박물관(Penitentiary Museum)에서 교도소 식민지의 역사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개별 감방부터 오늘날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통제 및 처벌 구조에 이르기까지 한때 영국 죄수들을 수용했던 건물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포트 아서의 태즈매니아 교도소는 호주 역사의 어두운 한 장일 뿐만 아니라 호주 전역에 11개의 교도소를 설치한 영국 식민지 시대의 과거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동안 이 외딴 감옥 식민지에서의 삶을 자연스럽게 상상하고 태즈매니아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남겨진 유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세부 정보
- 가격: 1인당 약 92유로.
- 소요 시간**:** 약 9시간.
- 투어의 장점: 태즈매니아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를 볼 수 있습니다.
- 단점: 교도소 공동묘지가 있는 죽음의 섬(섬 오브 더 데드)의 가이드 투어는 포함되지 않지만, 혼자서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5. 호바트에서 출발하는 브루니 아일랜드 투어

자연 체험을 선호한다면 브루니 아일랜드(Bruny Island) 투어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브루니 아일랜드는 때묻지 않은 아름다움과 놓칠 수 없는 체험으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행지입니다. 수도에서 페리를 타고 조금만 가면 도착하는 브루니 아일랜드는 태즈매니아 자연의 정수를 보여주는 고요하고 그림 같은 휴양지입니다.
브루니 아일랜드에서는 백사장을 탐험하고 토종 숲으로 둘러싸인 트레일을 하이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생물 다양성을 자랑하는 섬인 만큼 펭귄과 물개 관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또한 바다와 험준한 절벽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하는 케이프 브루니 등대를 방문해 사진 촬영을 위한 완벽한 배경이 될 수 있습니다.
브루니 아일랜드는 훌륭한 요리와 유명한 현지 농산물로도 유명합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동안 태즈매니아의 미식 정신을 반영하는 신선한 해산물과 장인의 치즈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흥미로운 세부 정보
- 가격: 1인당 약 143유로.
- 소요 시간**:** 약 11시간.
- 투어의 장점: 태즈매니아에서 가장 중요한 자연 보호구역 중 한 곳을 둘러보고 현지 생물 다양성에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 단점: 투어 가격에는 시식이나 음식 투어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자유 시간에는 현지 음식점을 직접 둘러보셔야 합니다.
6. 호바트 출발 리치몬드 투어

호바트 외곽에 위치한 리치몬드는 이 지역의 전통 생활을 탐험하고 유명한 태즈매니아 가리비 케이크를 맛볼 수 있는 유서 깊은 마을입니다. 이 전일 투어에서는 이곳뿐만 아니라 두 목적지 사이를 오가는 길에 펼쳐지는 경이로운 자연 경관도 볼 수 있습니다.
현지 전문 가이드와 함께 호바트에서 리치몬드까지 여행하는 일정에서는 태즈매니아에서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이자 이 지역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 마운트 웰링턴(Mount Wellington)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섬에서 가장 크고 유속이 빠른 폭포 중 하나인 러셀 폭포로 유명한 마운트 필드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이 지역의 자연 다양성과 현지 문화 유산에 흠뻑 빠져들게 될 이 체험에서는 보노롱(Bonorong)으로 이동해 이 지역에서 가장 독특한 생물 중 하나인 태즈매니아 데블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관심 분야 자세히 보기
- 가격: 1인당 약 108유로.
- 소요 시간**:** 약 9시간.
- 이 투어의 장점: 하루 종일 투어를 통해 태즈매니아에서 가장 뛰어난 자연 명소를 볼 수 있습니다.
- 단점: 혼자서 유적지를 둘러볼 시간이 많지 않고 매우 격렬한 체험이기 때문에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호바트 투어는 어떻게 예약하나요?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하든 호바트에 도착한 후 예약하든, 섬을 탐험할 수 있는 옵션은 다양합니다. 여름 성수기에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면 미리 투어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이 변동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면 예약 가능 여부를 보장하고 더 유리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면 자리를 확보하는 것 외에도 개인 맞춤형 일정을 설계하여 호바트 경험을 최대한 최적화할 수 있는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도시 주변과 자연 산책로 탐험과 호바트 최고의 박물관에서 문화 체험을 결합하거나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이 그림 같은 배경을 제공하는 도심 가이드 투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다 체계적인 태즈매니아의 여러 날 투어와 같은 장기 체험에 참여할 계획이라면 막판에 예약할 수 없으므로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이 유형의 투어에서는 무엇을 볼 수 있나요?

이 흥미진진한 호바트 투어에서는 현지의 정수를 담은 명소와 체험을 만나게 됩니다. 웰링턴 산의 웅장함부터 포트 아서 교도소의 풍부한 역사까지, 각 목적지마다 섬의 다양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마운트 웰링턴에서는 호바트의 중심부에서 주변 광활한 야생지대까지 지역 전역에 펼쳐지는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반면 브루니 아일랜드 투어는 백사장과 험준한 절벽을 지나 며 현지 야생동물을 관찰하고 이 지역의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포트 아서를 탐방하면 역사적인 건물을 둘러보고 태즈매니아 교도소의 삶에 대해 배우면서 호주의 식민지 역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립공원부터 만에서 서식하는 펭귄, 고래, 물개에 이르기까지 섬의 다양한 자연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호바트에서 출발하는 당일 여행 팁

호바트는 태즈매니아의 독특한 야생지대 풍경과 체험으로 가는 관문입니다. 여행을 최대한 즐기려면 우선 여행 중에 놓치는 것이 없도록 미리 계획을 세우고 일정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태즈매니아의 날씨는 빠르게 변해 많은 투어, 특히 더웬트 강에서 주로 진행되는 호바트 크루즈 투어의 정상적인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출발하기 전에 항상 기상 상태를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반면, 호바트 및 인근 최고의 박물관 중 하나인 태즈매니아 교도소 박물관과 같은 역사 투어를 할 때는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여 세부 사항을 놓치지 않도록 하고, 가능하다면 미리 해당 장소에 대한 정보를 알아두면 최적의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더욱 완벽한 경험을 원한다면 포도밭과 훌륭한 와인으로 유명한 콜 리버 밸리 와인 지역을 탐험해 보세요. 조직적인 와이너리 투어는 흔하지 않지만, 혼자 여행하며 와인 시음을 통해 고요한 주변 환경을 즐기면서 이 지역의 독특한 풍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호바트에서 출발하는 여행을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호바트에서 출발하는 투어는 태즈매니아가 제공하는 다양한 경험 때문에 적극 추천합니다. 호바트는 태즈매니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탐험하기 위한 전략적 출발지이기도 하므로 놓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
호바트와 주변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풍부한 역사 또한 매혹적입니다. 포트 아서와 같은 곳에서는 호주의 식민지 시대 과거를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독특한 역사적 이야기에 빠져들고 잘 보존된 19세기 건축물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시 자체가 문화와 요리의 용광로인 만큼 호바트에서 출발하는 여행은 현지 예술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수도 외곽에 위치한 살라망카 시장은 호바트 시내의 홉온홉오프 투어 버스 노선에서 벗어나 있어 신선한 농산물을 맛보고 현지 예술품과 공예품을 구입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