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정보: 뉴욕 NBA 농구 2025-2026: 티켓과 최저가
미국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매혹적인 쇼 중 하나는 NBA 경기입니다. 농구가 당신의 열정이라든가, 뉴욕에서 이 스포츠가 불러일으키는 열광과 분위기를 체험하고 싶다면, 이는 인생에 한 번은 꼭 경험해야 할 독특한 감동입니다.
뉴욕에는 NBA 팀이 두 팀 있습니다. 뉴욕 닉스와 브루클린 네츠입니다. 두 팀 모두 10월부터 4월까지 정규 시즌을 치르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면 4월부터 6월까지 플레이오프를 진행합니다. 2025-2026 시즌 티켓이 이미 판매 중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 뉴욕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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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 울려 퍼지는 닉스 경기를 직접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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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클린 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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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의 또 다른 NBA 명경기가 상징적인 브루클린 지역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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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 티켓: 가장 인기 있는 티켓
뉴욕 닉스는 맨해튼 중심부에 위치한 전설적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이 팀은 1946년에 창단되어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팀 중 하나입니다. 비록 단 두 번의 우승(마지막 우승은... 1973년!)만을 기록했지만, NBA에서 가장 유명한 팀입니다. 게다가, 마침내 그들의 경기를 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포인트 가드 제이렌 브런슨이나 주전 센터 칼-앤서니 타운스 같은 슈퍼스타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5-26 시즌 최고의 경기: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 돌아온 열기
2024-25 시즌의 화려한 성적( 51승, 플레이오프 진출, 동부 컨퍼런스 결승진출 **)**을 바탕으로 닉스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돌아옵니다. 새 시즌은 2025년 10월 21일 개막하며, 구에르숀 야부셀레와 조던 클락슨 같은 보강 선수들의 합류와 브런슨, 브리지스, 타운스로 구성된 핵심 멤버들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열기로 가득 채울 것을 약속한다.
새 시즌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NBA 최고의 경기를 소개한다.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티켓을 놓치지 마세요!
- 2025년 10월 22일: 뉴욕 닉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정규 시즌). 마이크 브라운 감독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매치업으로, 동부 컨퍼런스의 강팀 중 하나와의 맞대결입니다.
- 2025년 10월 24일: 뉴욕 닉스 vs. 보스턴 셀틱스 (정규 시즌). 역사적인 최대 라이벌전이 새로운 토너먼트 형식으로 펼쳐지며 시작부터 치열한 경기가 예상됩니다.
- 2025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뉴욕 닉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정규 시즌). 가든의 크리스마스 클래식, 팬들에게 필수적인 행사이자 일 년 중 가장 특별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 2026년 1월 19일 (MLK 데이): 뉴욕 닉스 vs. 댈러스 매버릭스 (정규 시즌). 쿠퍼 플래그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데뷔라는 기대감으로 전국 방송되는 이벤트.
브루클린 네츠 티켓: 뉴욕의 대안
브루클린 네츠는 몇 년 전 홈구장을 옮겨 현재 브루클린의 현대적인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조르디 페르난데스 감독 아래 재건 중인 팀의 핵심 선수는 캠 토머스와 닉 클락스턴이며, 캠 존슨이 이를 지원합니다. 비록 우승 후보로 꼽히지는 않지만, 경기의 재미는 여전히 보장됩니다.
2025-26 시즌 최고의 경기: 새로운 바람, 유망주들의 등장
네츠는 2024-25 시즌을 26승으로 마감했으며, 이제 기대감으로 가득 찬 재건 시즌을 준비 중이다. 바클레이스 센터에서는 캠 토머스와 드래프트 신인 선수들이 빛을 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팀에 베팅하기에 좋은 시기다. 가장 기대되는 경기들을 확인해 보세요, 게다가 매우 합리적인 가격의 티켓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2025년 11월 2일: 브루클린 네츠 vs. 필라델피아 76ers (정규 시즌, 홈 개막전). 전 네츠 감독 케니 앳킨슨과의 바클레이스 센터 데뷔전이 첫 경기부터 감성적인 스토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 2025년 11월 3일: 브루클린 네츠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전국 TV 중계). 피콕(Peacock)에서 중계되는 이 경기는 브루클린의 높은 가시성을 보여주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 2026년 1월 1일 (신년): 브루클린 네츠 vs. 휴스턴 로켓츠 (케빈 듀란트) (정규 시즌). 케빈 듀란트의 바클레이스 센터 복귀전이 역사와 감정이 교차하는 대결로 펼쳐진다.
- 2026년 1월 19일 (MLK 데이): 브루클린 네츠 vs. 피닉스 선스 (정규 시즌). 일정상 가장 주목받는 날 중 하나에 방송되는 경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이상적인 날짜.
25-26 시즌 뉴욕 NBA 티켓은 어디서 구매하나요?
NBA 티켓은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헬로티켓은 뉴욕 닉스와 브루클린 네츠와 제휴하여 전 세계 팬들에게 티켓을 판매합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나 바클레이스 센터 같은 주요 경기장 매표소에서도 경기 당일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한정된 좌석 수, 긴 줄, 그리고 좌석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뉴욕에서 NBA 경기를 관람하는 비용은 얼마인가요?
가격은 맞붙는 팀에 따라 다르지만, 뉴욕 닉스와 브루클린 네츠 경기 모두 평균 티켓 가격은 약 150유로입니다. 최소 가격은 일반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경기에서 코트에서 멀리 떨어진 좌석 기준으로 50유로입니다. 최대 가격은 코트 바로 앞 좌석의 경우 1,000유로를 훌쩍 넘깁니다.
매우 중요한 점은 항공권 가격 과 마찬가지로 티켓 가격이 매일 변동한다는 것입니다. 수요가 많고 남은 티켓이 적을수록 가격이 상승하며, 수요가 충족되지 않으면 가격이 하락합니다.
또한 시즌 내내 가격 변동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닉스 경기는 한 해 중 가장 비쌉니다. 국제 관광객과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찾고자 하는 미국인들로 도시가 붐비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규 시즌 막바지(4월)에는 양팀 팬들이 플레이오프를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집니다.
뉴욕에서 NBA 티켓 구매 시 비용 절약하는 방법?
뉴욕 여행 시 NBA 티켓을 구매할 때 비용을 절약하려면 티켓 가격이 지속적으로 변동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즉,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매일 수요에 따라 가격이 오르내립니다.
문제는 닉스와 네츠가 시즌 시작 전 이미 구단 회원들에게 경기장 대부분을 판매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티켓이 매진되는 경우가 흔하며 수요는 항상 높습니다. 이를 고려할 때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사전 구매
NBA 티켓 가격을 절약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가능한 한 미리 티켓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닉스와 네츠의 티켓은 8월 중순에 판매가 시작되며, 이때가 시즌 모든 경기의 가격이 가장 낮은 시기입니다. 가능하다면 이때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는 항공권이나 호텔 예약과 유사합니다.
경기까지 두 달 이상 남았다면 티켓 가격은 변동되었겠지만 아직 크게 오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경기까지 2주 미만 남은 경우입니다. 이 경우 수요는 많고 티켓 공급은 적어 어쩔 수 없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매력적이지 않은 상대팀 선택
경기 가격을 결정하는 또 다른 핵심 요소는 닉스나 네츠의 상대팀입니다. 리그 최상위 팀이나 유명 팀(예: 레이커스)과의 경기는 하위 팀과의 경기보다 최대 3배까지 비쌀 수 있습니다. 당연히 빅매치일수록 수요가 많지만, 경험 자체를 중시하고 일정 유연성이 있다면 덜 인기 있는 경기를 관람함으로써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바스켓 뒤쪽 좌석 선택
마지막으로 비용을 절약하는 팁은 좋은 경험을 제공하지만 지나치게 비싸지 않은 좌석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바스켓 뒤 좌석(코트에서 가깝든 멀든 상관없이)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나 바클레이스 센터의 측면 좌석보다 항상 저렴합니다.
그러나 가성비 최고의 좌석은 코너에 위치한 좌석입니다. 이 좌석들은 시야각이 괜찮으며, 측면 중앙 좌석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합니다.
뉴욕 닉스 티켓 가격은 얼마인가요?
뉴욕 닉스 티켓의 평균 가격은 148유로입니다. 시즌 후반부 중요도가 낮은 경기의 경우 최저 가격은 52유로입니다.
정규 시즌(플레이오프 전) 중 닉스 경기를 관람하기 가장 비싼 시기는 수요가 가장 많은 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플레이오프 진출 시 평균 가격은 1라운드 기준 200유로부터 NBA 결승 진출 시 예상되는 1,000유로까지 다양합니다.
브루클린 네츠 티켓 가격은 얼마인가요?
브루클린 네츠 경기 티켓의 평균 가격은 172유로입니다. 상대팀이 매력적이지 않고 정규 시즌 종료 직전, 플레이오프 직전에 중요한 경기가 아닌 경우 최저 가격은 55유로입니다.
네츠의 플레이오프 티켓 평균 가격은 1라운드 기준 225유로이며, NBA 결승까지 진출할 경우 약 850유로로 추정됩니다.
뉴욕에서 NBA 가짜 티켓을 피하는 방법은?
가짜 티켓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Hellotickets와 같은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것입니다. 비인가 재판매 티켓을 판매하는 업체 사이트도 존재합니다. 모든 티켓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중복 티켓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후 환불을 받더라도 경기장에 입장할 수 없습니다.
경기장 밖에서도 티켓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판매하지 않고 팬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은밀하게 티켓을 찾는 사람이 있는지 묻습니다.
이러한 티켓은 항상 가짜입니다. 그들은 당신을 외딴 곳으로 데려가 현금으로 티켓 대금을 받습니다. 입장 시 차단되면 그 재판매자는 당신의 돈과 함께 사라질 것입니다.
각 경기장에서 가장 좋은 좌석은 어디인가요?
NBA 경기 관람 경험은 티켓 구매 시 선택한 좌석에 크게 좌우됩니다. 농구 경기장은 축구 경기장보다 수용 인원이 적지만, 코트 크기에 비해 경기장 규모가 매우 커서 뒷줄 좌석은 선수들과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가장 좋은 좌석은 어디인가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가장 좋은 좌석은 1~12구역입니다. 코너나 골대 뒤쪽(1, 2, 3, 7, 8, 9구역)에서는 경기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경기 흐름을 완벽히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100구역도 농구를 가장 잘 즐길 수 있고 코트와 가까운 위치라 매우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가장 좋은 좌석은 어디인가요?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가장 좋은 좌석은 섹션 1부터 31 사이입니다. 가격 대비 경기 관람 시야가 좋은 코너 섹션은 3, 13, 19, 29입니다. 이 섹션의 뒷줄 좌석이 200번대 섹션의 앞줄 좌석보다 선호됩니다.
헬로티켓스 웹사이트에서 티켓을 예약할 때: 인터랙티브 좌석도를 확인하고 코트와의 거리 선호도에 따라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가격을 비교해 볼 수 있으며 , 코트와의 거리를 가늠할 수 있는 이미지도 제공됩니다.
25-26 시즌 뉴욕에서 열리는 NBA 경기는 몇 경기인가요?
뉴욕에서는 10월부터 4월까지 총 82경기가 열립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뉴욕 닉스 41경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브루클린 네츠 41경기입니다. 플레이오프 진출 시 경기 수는 증가합니다.
25-26 시즌 크리스마스 기간에 NBA 경기를 관람할 수 있나요?
네. 2025-2026 NBA 시즌 동안 뉴욕 닉스와 브루클린 네츠 모두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여러 홈 경기를 치릅니다. 리그는 12월 20일부터 1월 2일까지 경기를 편성하므로, 여행 일정과 최소 한 경기는 겹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NBA는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경기를 개최하며,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분위기는 뉴욕의 축제 경험에 농구를 더합니다.
여름에 NBA 경기를 관람할 수 있나요?
아쉽게도 불가능합니다. NBA 정규 시즌은 10월에 시작해 4월에 끝나며, 플레이오프는 6월에 종료됩니다.
여름에 뉴욕을 방문하여 NBA 대신 미국 스포츠를 경험하고 싶다면, 여름 시즌 한창인 뉴욕 양키스나 뉴욕 메츠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뉴욕의 야구팀들은 매우 많은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그중 한 경기를 관람할 기회가 쉽게 찾아옵니다. 야구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야구 모자, 국가 연주, 핫도그라는 전형적인 야구장의 풍경은 반드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뉴욕 양키스 티켓은 여기서, 뉴욕 메츠 티켓은 여기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안으로, 8월 말이나 9월에 여행한다면 미식축구 시즌이 이미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뉴욕에서는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제츠가 경기를 합니다. 경기는 많지 않지만, 자이언츠 티켓은 이 링크에서, 제츠 티켓은 이 링크에서 날짜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NBA 25-26 시즌은 얼마나 지속되나요?
프리시즌(10월 초)
NBA 팀들은 리그 개막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10월 첫째 주부터 셋째 주 사이에 보통 5~8경기의 준비 경기를 치릅니다.
이 경기들을 보기위한 NBA 티켓 구매는 일반적으로 더 저렴하지만, 경기 강도는 낮고 많은 스타 선수들이 출전 시간이 적습니다.
NBA 정규 시즌 (2025년 10월 21일 - 2026년 4월 15일)
이 기간 동안 각 팀은 약 이틀에 한 번씩 총 82경기를 치릅니다. 정규 시즌 중에는 달력에 표시해 두어야 할 주요 일정이 있습니다:
- 12월 25일(크리스마스): NBA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기 넘치는 주요 경기를 편성합니다.
- 연초 첫 경기: 뉴욕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클래식 경기이며, 티켓 수요가 매우 높습니다.
- 닉스 vs. 네츠: 뉴욕 더비로, 올해 가장 열띤 경기 중 하나입니다.
- 2월 (NBA 올스타전): 리그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유일무이한 행사입니다.
NBA 플레이오프 (2026년 4월 18일 - 6월 초)
정규 시즌 종료 후, 상위 16개 팀 (동부 컨퍼런스 8개 팀, 서부 컨퍼런스 8개 팀)이 7전 4선승제 토너먼트(8강, 4강, 컨퍼런스 결승)를 치릅니다.
지난 시즌 뉴욕 닉스는 동부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했으며, 브루클린 네츠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26승 56패).
NBA 파이널 (2026년 6월 4일 - 18일)
단 두 팀만이 남은 가운데, 챔피언 반지를 향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며, 슈퍼볼과 함께 미국에서 가장 기대되는 연중 스포츠 이벤트입니다.
이 경기 티켓은 시즌 내내 가장 비싼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매진됩니다.
NBA를 즐기려면 뉴욕에 언제 가야 할까?
이 모든 점을 고려할 때, 정규 시즌이 시작되기 전인 프리시즌 기간에 뉴욕을 방문한다면 각 팀의 프리시즌 일정을 확인해 보길 권합니다. 보통 10월 초에 친선 경기를 치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뉴욕에서 열리는 NBA 경기는 10월부터 4월 사이에만 확정됩니다. 그 이후에는 뉴욕 닉스나 브루클린 네츠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는지, 그리고 최종적으로 NBA 결승전에 진출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NBA 경기에서 어린이 입장료가 있나요?
NBA는 가족 친화적인 스포츠이지만, 어린이 입장료에 대한 답변은 각 팀마다 다릅니다. 뉴욕 닉스의 경우,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정책에 따르면 만 2세 이상 어린이는 입장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브루클린 네츠의 경우, 바클레이스 센터 경기장에 따르면 모든 스포츠 이벤트에서 키 34인치(86.36cm) 이하의 어린이는 바클레이스 센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지만, 입장권을 소지한 동반 성인과 좌석을 공유해야 합니다. 이 키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어린이는 경기장 입장 시 티켓이 필요하며, 반드시 티켓이 있는 좌석에만 앉아야 합니다.
만 2세 미만 어린이와 함께 경기장을 방문할 경우, 입구에서 요청 시 어린이의 연령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세요. 유효한 신분증으로는 출생 증명서 또는 여권이 있습니다.
경기 당일
경기장에 언제 가야 할까?
뉴욕에서 NBA 경기가 열리는 날은 특별한 분위기입니다. 그 열기가 공기 중에 느껴지고,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오갑니다. 제 조언은 시간에 쫓기지 말고 여유 있게 도착하라는 것입니다. 경기장 내에는 패스트푸드점, 간식 가게, 기념품 가게가 있어 시간을 보내며 둘러볼 수 있고, 또한 국가 연주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맨해튼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근처 관광지를 둘러본 후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반면 바클레이스 센터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시간이 더 소요되므로 교통 상황이나 출퇴근 시간을 고려해 여유롭게 경기장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뉴욕 지하철 안내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경기 당일에는 여유를 가지고 최소 1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고 좌석을 찾은 후, 치어리더들의 음악과 춤으로 경기 전 분위기를 만끽하고, 경기 시작 전 미국 국가를 듣고 선수들이 코트에 입장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영화 같은 장면입니다!
배낭이나 카메라를 가지고 입장할 수 있나요?
매디슨 스퀘어 가든 정책에 따르면, 경기장에 불필요한 배낭이나 가방을 가져오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모든 가방은 엄격한 보안 검사를 받게 되며, 이로 인해 경기장 입장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디오 카메라, 오디오 녹음 장치, 전문 카메라(망원 렌즈나 줌 렌즈 포함), 셀카봉 또는 삼각대 사용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바클레이스 센터의 경우, 입장 정책에 따라 10인치 x 6인치 x 2인치(약 25cm x 15cm x 5cm)를 초과하거나 단단한 측면이 있는 가방이나 배낭의 반입이 금지됩니다. 또한 전문 카메라 장비, 오디오 및/또는 비디오 녹음 장치, 셀카봉 및 삼각대도 반입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경기 전후로 어디서 식사할 수 있나요?
경기장 내에는 많은 음식 및 음료 판매점이 있지만 가격은 외부보다 상당히 비쌉니다. 예를 들어, 생수 한 병은 약 $5, 핫도그는 약 $7, 탄산음료는 약 $6.5 정도입니다.
경기장에 개인 음식이나 음료를 반입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으므로,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배가 고프다면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나 바클레이스 센터 주변에 있는 Shake Sack이나 Five Guys 같은 레스토랑에서 간식을 사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는 경기가 끝난 후 그곳으로 가서 팀의 승리를 축하하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셔도 좋습니다.
NBA 관람 시 유용한 정보
NBA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이지만, 마지막 순간에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NBA 경기는 얼마나 오래 진행되나요?
공식적으로는 48분(12분씩 4쿼터)이지만, 휴식 시간이나 타임아웃, 하프타임 등을 포함하면 대부분의 경기는 2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첫 두 쿼터 후에는 15분간의 하프타임이 있어 간식을 사거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뉴욕에서 인터넷 연결이 안 돼요! 티켓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뉴욕 여행 중 인터넷 연결이 안 될 경우, 숙박 중인 호텔의 인터넷을 이용해 티켓을 미리 열어두면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 휴대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장 근처 카페나 레스토랑 같은 공공장소에서도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